종류별 신용카드 회사 | |||
카드 결제망 브랜드 | |||
국제 브랜드 | VISA ‧ MasterCard ‧ American Express ‧ Diners Club | ||
아시아 브랜드 | JCB ‧ BC/BC Global ‧ China UnionPay | ||
미주‧유럽 브랜드 | Discover ‧ Dankort | ||
직불‧현금망 | VISA Electron/V Pay, PLUS ‧ Maestro, Cirrus ‧ UnionPay ‧ Pulse ‧ BCA ‧ EXK | ||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 | |||
전문계 카드사 | 비금융계 | 삼성카드 ‧ 롯데카드 ‧ 현대카드 | 비씨카드† |
은행계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신한카드* | ||
신용카드업 겸영은행 | KDB산업은행 ‧ IBK기업은행* ‧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 SC제일은행* ‧ 한국씨티은행* ‧ DGB대구은행* ‧ BNK부산은행* ‧ BNK경남은행* ‧ 광주은행ª ‧ 제주은행ª ‧ 전북은행ª | ||
백화점카드 |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백화점 | ||
* 비씨카드 회원사 / † 비씨카드는 전업계‧은행계로 모두 분류됨 / ª BC카드 결제망 이용사 |
1 소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신용카드사. 알파벳과 색깔을 가지고 노는 카드회사
원래 대우그룹 계열의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였는데,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인수하였다.[1]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다이너스 클럽 신용카드를 발행한다.[2] 다이너스 클럽의 1국가 1가맹사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현대카드만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이너스 클럽 카드 외에도 국내전용,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은련카드를 취급한다. 단, 체크카드는 모두 국내전용이다.디스커버라도 좀 취급해라!
본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데, 이 건물은 과거 기아자동차가 본사로 쓰던 건물이었다.[3]
해외에서 카드 결제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로열티) 1%를 제외한 신용카드사 수수료율이 0.18%로, 국내 신용카드사들 중 가장 저렴하다. 특히 X계열 카드로 결제시에는 캐쉬백으로 퉁칠 수 있으니 거의 없는 셈이다.
사장이 65,000원 이하 결제는 밑지니까 다른 회사 카드를 쓰라고 권유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또 50만원 미만으로 사용시 M포인트를 적립 안 해 준다고 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카드 승인내역 문자통지 서비스는 月 300원을 받으며, 5만원 이상 승인시에는 무료다.
2 상품
전체적인 라인업이 '넓고 옅은 혜택'을 지향하고 있다. 이것저것 따지면서 카드 골라서 결제하기 싫어하고 카드 하나로 몰아 쓰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상품들이 있으나, 특정 혜택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혜택이 빈약한 점이 많아 외면받는 카드. 전체적인 혜택 기준을 봐도 알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용 실적이 20~30만원인 다른 카드들과 달리 대부분의 카드들이 50만원 이상의 사용 실적을 요구하지만 반대로 할인이나 캐쉬백, 포인트 적립의 월별 한도 또한 없다. 체리피커에겐 욕을 먹을 수밖에 없지만, 카드를 하나만 쓰는 사용자에게는 나쁘지 않다.
현대카드의 포인트 서비스인 M포인트의 경우 적립률을 타 카드사의 포인트 적립률보다 몇 배 높은 것처럼 광고를 하나, 실제 사용하려고 하면 포인트대 현금 교환비가 타 카드사 포인트의 경우 대부분 1:1인 것에 비해 1.5~2대1의 비율로 매우 짜서 실제로는 타 신용카드사에 비해 손해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밀어주기가 워낙 엄청나서, 유일하게 현대-기아차의 신차 구입시에는 포인트의 현금교환 비율이 1:1인데, 이는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상당 부분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금융 당국에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지못미 신협 산림조합 낚였구나
...는 대개 2013년 7월 대개편 전까지의 이야기고, 라인업을 개편한 이후에는 M포인트 부분 사용처에서는 대부분 1:1로 교환된다.(전액 사용처에서는 여전히 1.5 내지는 2:1) 하지만 이번에는 포인트 적립이 타 카드사랑 다를 거 없는 수준으로 변경(...) 대신 적립 이벤트나 사용 이벤트를 큰 규모로 하므로 포인트 혜택을 챙겨먹고 싶다면 유의해서 봐야 한다. 현기차에 포인트를 쓰는 경우는 여전히 1:1이지만 세이브 오토나 신차구매 통장 등 여러 가지 보너스를 주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물론 2015년 5월에 출시한 이마트 e 시리즈에는 그런 거 없다. M포인트를 거세(.....)한 후, 닥치고 신세계포인트만 적립되기 때문이다. 한 술 더 떠서 체크카드에도 쓸데없이 받고 있는 연회비도 이마트 e 체크카드에 없다.
타 신용카드사에 비해 프리미엄 카드가 굉장히 충실한 편으로, 프리미엄급 카드 라인이 부실한 모 전업계 신용카드사와 매우 비교된다.
2.1 알파벳 신용카드 일람
발급 가능한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국제 브랜드는 비자 V, 마스타 M, 은련 CUP, 다이너스 D, 국내전용 L. 알파벳 시리즈니까 정렬은 알파벳 순서다. 2016년 8월 기준
포인트 중점은 +로, 캐시백 중점은 -로 표시한다. 구 알파벳 시리즈에서 계승된 것은 차이점만 담는다.
이후 새로운 거 나오거나 잘못된 거 있으면 추가바람 & 수정바람
2.1.1 알파벳 1 시리즈
- M Edition2: (+)M/CUP/L. 포인트 적립 위주의 카드. 전작과 다르게 당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 시 M포인트 적립 제외. 당월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시 1.5배를 적립해준다.
- X Edition2 : (-)V/CUP/L. 2016년 1월 4일 출시한 캐시백 카드. Edition 2로 개편되면서 X캐시백 적립에서 할인으로 변경되어 편해졌지만, 보너스 캐시백과 쇼핑몰 경유 시 추가 캐시백 포인트 적립이 날아가면서 개악되었다. 그리고 시즌 할인은 분기에 한번씩 신청해야 된다는 점은 여전하다.
- 이마트 e : (+)M/L. 2015년 5월 14일에 출시했으며, 이마트와 제휴해서 나왔다. M포인트 대신 신세계포인트로 적립되며, 신세계그룹 관련 업종[4]은 전월 실적 50만원 미만인 경우 1%, 50만원 이상이면 1.5% 추가로 신세계포인트가 적립되고 그 외 가맹점에서는 0.7% 신세계포인트가 적립된다.[5] 즉, 이마트에서 0.1%가 기본 적립인데 추가 적립에 따라 1.1%~1.6% 적립받을 수 있다는 것.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2015년 10월 31일까지 특별 추가혜택 행사를 하고 있다가 2016년 4월 30일, 그 이후에는 10월~12월 말까지 계속 행사를 연장하고 있다.
이러다가 상시혜택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2.1.2 알파벳 2 시리즈
이 단계의 카드부터는 플래티늄 등급으로 발급되며 플래티늄 서비스로 영화관 할인, 커피전문점 할인 등의 서비스가 주어진다. 다만 연회비가 상당히 올라가는데, 이 이상의 혜택을 뽑아먹을 수 있는 건덕지가 별로 없기에 현대카드의 플래티넘 서비스는 항상 까인다.
- M2 Edition2: (+)V/CUP/L. M 서비스와 같다. 또한 플래티늄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통신사 관련 제휴 카드가 있는데 한달 동안 일정 금액을 쓰면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X2 Edition2: (-)V/CUP/L. 기본적인 X 혜택에 플래티늄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플래티늄 서비스로 할인받은 금액도 캐시백이 가능하다. Edition 2로 개편되면서 X캐시백 적립에서 할인으로 변경되었고 추가캐시백과 보너스 캐시백 혜택 삭제가 이뤄졌다.
- 이마트 e Platinum : M/L. 이마트 e에 플래티넘 서비스가 추가됐다. 특이한 점은 국내용과 해외 겸용이 연회비가 동일하게 나왔다는 점이다.[6] 카드 자체 색상이 일반/마이 비즈니스는 빨강, 플래티넘은 보라색으로 나온 게 특징이다.
2.1.3 알파벳 3 시리즈
- M3 Edition2: (+)V/CUP/L. M2 Edition1, 2와 100만원 사용분까지는 적립률이 같으나,
연회비는 M Edition 2의 3.5배이나200만원 이상 사용분에 대해서 적립률이 2배 늘어난다. 이외의 혜택은 2시리즈와 동일. - X3 Edition2: (-)V/CUP/L. 이마트 e카드 출시 이후인 2016년 1월 4일에 나온 신상 상품. 연회비는 M3와 동일하며, X2와는 달리 전월 실적 200만원 이상 달성 시, 시즌캐시백 10% 할인(6만원 한도)가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 T3 Edition2: (+)V/L. 기존 T3는 스카이패스 및 M포인트 동시 적립이었으나 T3 Edition 2는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만 해준다. 하지만 누가 Edition 2 아니랄까봐 역시 50만원 미만 마일리지 미적립이다. T3에는 없던 PP카드(연5회), 로밍이용권(2회) 등을 주고 연회비가 싸졌으나(10만원 → 6.5/7만원), 적립률 하향(1500원당 1마일 → 1,000원/1,500원당 0.8마일), 리워드 하향(연 2,000만원 사용시 동반자 국내항공권 → 연 2400만원 사용 시 10% 보너스 마일리지) 등 더 애매해졌다. M3 Edition 2와 비슷하게 월 사용액 200만원 이상 시 0.8마일에서 1마일로 적립률이 올라간다.
2.2 신용카드 - 프리미엄
- the Red Edition2 : (-/+)M WORLD/V Signature. 연회비 20만원. M포인트 적립 (Edition 2 시리즈의 특징인 50만원 이상 조건 포함), PP카드 발급, 바우처 제공. 트래블, 쇼핑 바우처로 나뉜다. 트래블 바우처 사용처는 국내항공권(동반자 무료. 바우처 1장에 왕복 1회 이용가능), 호텔/골프/레스토랑/롯데면세점 15만원 사용 중 택1. 쇼핑 바우처는 지정 호텔, 해비치 골프장, 롯데면세점에서 장당 10만원의 가치가 있다. 할인형은 2016년 1월 X3 Edition과 동시에 신규 출시되었다.
- the Purple : M WORLD. 연회비 60만원. 기본 혜택은 사용금액 1,500원당 항공사 구분없이 사용 가능한 오픈 마일리지 1마일 적립[7]. & 명품 브랜드 HUGO BOSS, DKNY, ck Calvin Klein, L’Occitane, Melvita 중 택 1 에서 20만원 결제 가능한 바우처 제공. & 롯데 면세점 or 지정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권 바우처 2매 제공. & 프리비아에서 항공권 결제 시 국내,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동반자 1인 왕복 무료항공권(아시아나항공 기준 3만 마일) or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노선 이용시 본인 항공 좌석 승급 바우처 제공.(아시아나항공 기준 2~2.5만마일) & PP카드 발급. 여기까지가 일반인이 발급할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의 한계다.
- the Black : M WORLD. 대한민국 신용카드의 끝판왕. 연회비가 무려 200만 원이다. 이 카드는 일반인은 인터넷은 물론 전화로도 절대 신청할 수 없으며, 오로지 현대카드 본사의 초청을 받아야 신청이 가능한 카드다. 인생의 승리자 판별 기준으로 간혹 인용된다. 기준이 어느 정도냐 하면, 4년제 대학 총장, 장관급 공무원, 매출 or 자산 1,000억원 이상 회사의 CEO, S급 연예인[8]이나 S급 프로스포츠 선수 등,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의 명사들에게만 초청하여 발급한다.[9] 그리고 9,999장 한정 발급. 혜택도 막강해서 가입하자마자 따라오는 바우처만으로도 연회비를 다 퉁쳐버릴 수 있을 정도. 여러 모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을 보고 만든 듯한 VVIP 카드다.
정작 센추리온은 금융당국이 태클을 걸어 출시하지 못했다
2.3 제로
(-)V/CUP/L. 2011년 10월쯤에는 조건, 제휴연회비[10] 등 모든 것이 Zero인 Zero카드를 내놓기도 했다. 이 때 처음 내놓은 광고는 조금 깬다. 가로-세로-제로(…) 디씨 신갤에서는 혜택도 제로라고 까였고, 뽐뿌 재포에서는 HMC체크카드에 연회비 붙이고 혜택 깎아서 내놓은 카드[11]라고 까였다. 그래 이제 현카는 뭘 해도 까이는구나 연회비는 국내전용/은련 5,000원, 비자카드 10,000원이며 혜택은 모든 가맹점 0.7% 할인, 국내 생활필수 영역은 0.5% 추가로 1.2% 할인된다. 무이자 할부는 할인에서 제외. 딱 5,000원 연회비만큼이라도 뽑으려면 연간 714,286원(월 59,523원) 이상 써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해 넓고 옅은 혜택(……) RVP는 영화 두 번만 보면 바로 연회비 나오지만, 쿨하게 단종됐으니….
하지만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상당히 유용한 카드인데,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어디서나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 어차피 극히 일부의 카드를 제외하고는 신용카드란 것은 할인의 대상이 정해져 있으며, 중요한 것은 아무리 겉보기에 큰 할인을 해 준다고 해도 나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그 카드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씨티카드의 '매일 할인'[12]제도인데, 만약 본인이 도보로 출근하거나 승용차가 있는 경우, 그리고 점심을 일반 식당에서 하지 않는 경우라면 실질적으로 혜택의 절반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는 비단 씨티카드만이 아닌 대부분의 신용카드에 적용되는 문제다. 물론 카드 여러 장을 돌려쓰면 되는 문제지만, 최근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카드 여러 장을 사용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즉 사람에 따라서는 혜택이 넓다는 것은 그만큼 장점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다름아닌 전월 필요 실적이 제로라는 점과 할인의 한도 역시 제로라는 점이다. 즉 이 카드는 전월에 카드를 쓰지 않아도 할인이 가능하며, 반대로 카드를 많이 쓴다 해도 오히려 할인의 대상이 늘어난다. 먼저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항상 실적을 매월마다 균등하게 쓰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불규칙적으로 쓰기 때문에 할인 기준에 부합하는 달과 부합하지 않는 달이 나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또 하나 할인의 한도가 없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얘기인데,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들은 한달 할인 한도가 몇천원 정도가 한계인 것이 대부분이며, 그나마 한두가지 혜택이 자신에게 맞지않는다면 그 한도조차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물론 여러 카드를 돌려 쓰는 사람들의 기준에서야 성에 차지 않을지 모르지만 실적 기준이나 연회비, 편의, 그리고 돌려막기 등의 문제 때문에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한 카드에 몰빵하는 사람들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 카드의 할인율은 생각보다 높다. 당신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책을 사고, 자격증 학원을 다니고,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르는 모든 것에 0.7%, 혹은 1.2%의 할인율이 제한 없이 적용된다고 생각해보자.[13] 게다가 위에서는 월 59,523원이 엄청난 금액인 것처럼 나왔지만 사실 한달 생활비에서 6만원 정도의 금액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하다못해 대학생들 학식에서 2~3주만 먹어도 나온다. 웬만한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들은 월 15~30만원 정도의 실적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요 실적이 제로라는 특성상, 메인 카드 혜택 다 누릴 만큼만 쓰고 남은 건 제로로 결제하는 식으로 세컨드 카드로서도 의외로 유용하다.
이 카드의 특장점은 매출 5일 이내 선결제시 0.3% 추가 할인. 대한민국의 모든 신용카드를 통틀어 현대카드 제로에만 있다.
선결제를 하지 않아도 무실적 1%/1.5% 할인에 연 300만원 이상 결제 시 연회비 5,000원 면제해주는 비씨 K-first카드가 출시되면서 이 카드를 위협할 뻔했으나, 한시적인 발급인데다가 그것마저 조기 종료되어 일단 한숨은 돌린 상황.
여담이지만, 카드사 적자 카드 BEST10위 안에 오르기도 하였다.[14][15]
2.4 다이너스 클럽
외국에서는 다이너스 클럽 카드도 나름 프리미엄 카드로 인정받는데 왜 여기서는 프리미엄 카드 분류에 안 들어가 있고 별도 섹션으로 밀려나 있는 거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는 알파벳카드메뉴에 들어가야 볼 수 있다.
시작이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였던 만큼 현대카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다이너스 클럽 브랜드의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16] 짝퉁(?)은 있는 듯 현재 발급이 가능한 것은 현대카드 다이너스 마일리지 한 가지뿐. Diners M도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아시아나클럽/스카이패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마일리지 적립을 해 준다. 적립률은 아시아나클럽 1,000원당 1.2마일, 스카이패스 1,500원당 1.2마일로 무난한 수준. 추가로 기본적인 현대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로벌 뮤지엄 패스 적용 대상인 것을 보면 회사에서는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플래티넘급으로 분류하는 듯하다.
카드 자체만 두고 본다면 연회비는 알파벳 2/3수준(5만원)으로 받아가는데 해외에서 받아주는 데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프리미엄 카드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애물단지다. 하지만 다이너스 카드의 진가는 결제가 아닌 다이너스 클럽 회원이라는 데 있다.
이유인즉슨, 다이너스 클럽 회원인 경우 전세계 약 500여 곳의 Diners Lounge의 사용이 무료로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Priority Pass에 비해 수는 적지만 무제한 사용 가능한 PP카드를 받으려면 $399를 주고 가입하던가 연회비를 몇십만원씩 내고 Red나 Purple 등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만큼, 가성비로 치자면 이만한 물건이 없다. 물론 PP카드 회원인 경우 라운지 커버리지가 다이너스 클럽보다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17], PP카드를 받기 위해 무리해서 프리미엄 카드를 받는 것보다 다이너스를 받는 쪽이 이득일 수 있다.[18] 중장거리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가는 경우라면, 편안한 여정을 위해 받아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라운지 이용횟수 제한도 없고.
참고로 일본에서는 PP카드보다 다이너스가 커버리지가 넓고, JCB와의 제휴로 받아주는 카드 가맹점도 비교적 많은 편이라 일본을 왕복하는 위키니트들은 발급받을 만하다.
그 외에는 2008년에 디스커버가 다이너스 클럽을 인수한 관계로, 비씨카드와 더불어 디스커버의 대한민국 결제망 중 하나가 현대카드이기도 하다. 외국 발행 디스커버 카드를 결제시 비씨카드 혹은 현대카드를 거친다.
해외신판시 로열티는 1%를 받는다. 그나마 현대카드에서 받는 게 자선사업 수준이다. 외국 발행 다이너스 카드는 대한민국보다 로열티가 더 비싸기 때문이다. 게다가 할부가 안되는 해외 발행 카드와는 달리 현대카드에서 발급하는 다이너스 카드는 할부가 가능하다.
2.5 체크카드
체크카드는 모두 국내전용이다.느그들이 다이너스 클럽 독점 발급사인데 디스커버라도 체크카드에 좀 들여와 주면 안 되긋니? 비자카드 하는 꼬라지 봐서라도
한때 현대 체크카드로는 코레일의 철도 승차권을 구입할 수 없었으나, 2015년 말에 사용 제한이 풀려서 현대 체크카드로 코레일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BIN은 모두 9490번으로 시작한다.
체크카드 결제 계좌로 연계가 가능한 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체국, 부산은행, 대구은행이다. 그 중 舊 외환은행과 대구은행, 부산은행은 2015년 4월 10일부터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M과 X체크, 이후에 출시된 e체크로 적용이 확대됐다. 후불교통카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연계가 가능한 은행들 중 일부는 상품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해당 은행 영업점 창구로 가면 현금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우체국으로 연결했다면 즉시 현금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ATM에 카드를 넣고 현금카드 등록 메뉴로 들어가서 기능을 심으면 된다. 농협의 경우 지역 농축협이 아닌 NH농협은행의 계좌만 현금카드 등록이 가능하며, 한국산업은행은 ARS로 현금카드를 등록한다.
기존의 현대카드 C를 없애고 알파벳 체크카드를 만들면서 하이브리드 카드가 아닌 체크카드에도 연회비 2,000원을 받는다.뭐야? 이게 워낙 악명높다 보니, 나무위키 각 카드사별 문서에 연회비 받는 체크카드가 있으면 꼭 현대카드 문서로 링크가 걸려 있다(...). 연간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연회비가 면제된다. 단, 산림조합, 우체국 등의 제휴 체크카드는 아직 C 체크로 나오며, 연회비는 없다. KEB하나은행은 2014년 7월 31일에 C 체크의 발급이 중단되고 M 체크로 나오며, KEB하나은행 현대체크 M과 이마트 e체크의 연회비는 없다. 다만 현대카드 홈페이지에는 한국산업은행 제휴 체크카드가 목록에 안 나오며, 한국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KEB하나은행과 달리 KDB 현대체크 M은 연회비 2,000원을 받는다.
그런데 동일 계열의 신용카드와 실적 합산이 안 된다. 심지어 하이브리드 카드도.
- 현대카드 M 체크 : 쓰면 쓸수록 더 쌓아 주는 포인트 체크카드. 기본 적립율은 0.5%이며 전작인 현대카드 C체크 포인트형과는 달리 100만원 이상 사용시 이용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M Edition 2와 적립율이 비슷하네?KEB하나은행 제휴의 현대 M 체크카드 외에는 연회비는 2,000원이다. 그러나 M포인트가 쌓이는 체크카드인데도 불구하고, M 신용카드가 있어야만 M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순점 때문에 외면받고 있다.무슨 항공마일리지 신용카드가 있어야 포인트 → 마일리지 전환을 할 수 있는 거도 아니고......아무런 쓰잘데기가 없다.
- 현대카드 X 체크: 쓰면 쓸수록 더 돌려주는 캐시백 체크카드. 기본 적립율은 0.3%이며, 100만원 이상 사용시 0.6% 적립된다. 단, 통합 할인 한도가 없다는 점에서 고액 결제시 유리하지만, 그냥 전작에 연회비를 붙이고 개악해서 나온 카드에 불과하다. 게다가 신용카드에 있는 시즌 캐시백과 연간 보너스 캐시백도 없다. 2016년 1월 X 신용카드가 모조리 edition2로 개편되면서 X 캐시백이 청구할인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X 캐시백이 적립되는 유일한 판매 중인 상품이 되었다.
- 이마트 e 체크 : 2015년 5월 14일에 출시한 이마트 제휴 체크카드. 신세계포인트 적립 기능은 똑같지만, 이마트 e 신용카드에 비해 신세계포인트 적립률이 반토막난다.[19] 게다가 이마트 e 신용카드와 달리 특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체크카드라고 차별하는 거냣!?흰색 바탕이며, 다른 현대카드의 상품들과 달리 모서리가 모난 모양으로 나오지 않는다. 우리카드에서 나오는 이마트 체크카드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신세계포인트 적립률에서 살짝 차이가 나고 연결이 가능한 은행들은 오직 우리은행만 연결이 가능한 우리 이마트 체크에 비해 폭이 넓다. 후불교통카드도 선택할 수 있다. e 신용카드처럼 추가적립이 들어가지만, 이마트/신세계백화점에서는 각각 1%/1.5% 적립해 주는 신한은행 직불카드보다 못하다. 편의점인 위드미에서는 추가적립으로 총 1%를 적립받을 수 있다. 그나마 쓸 만한 곳은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우리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 및 씨티카드의 신세계 제휴 신용카드처럼 신세계포인트를 0.5%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에서는 괜찮은 아이템이며, 2015년에 적립률이 삭감된 자니로켓과 보노보노에서도 0.5% 추가로 적립된다. 적립률이 낮긴 하지만, 롯데카드의 롯데그룹 계열사 외 가맹점에서 이용시 2~3일 있다가 L.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처럼 신세계 계열 이외의 가맹점에서 이용시 2~3일 있다가 신세계포인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신세계포인트를 야금야금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물론 OK캐쉬백 포인트로 바꿀 수 있어 활용하기 좋으니 현대카드를 만들고 싶지만 M포인트 사용에 불만이 있는 사람에겐 나름 괜찮은 상품이며, 한국산업은행 이용자들에게는 후불교통카드 + 현금카드 이용이 가능한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라서 빛과 소금같은 상품이다. KEB하나은행 현대카드 M체크, 산림조합 현대카드 C 체크와 함께 연회비가 없다. 대구은행, 부산은행, SC제일은행을 제외하고 모든 연결 가능 은행에 현금카드의 등록이 가능하다. 단, 이마트 매장에서 e체크는 현장신청이 안 된다.
2.6 하이브리드 카드
기존의 체크카드에 신용한도를 부여할 수 있는 카드. 연회비는 2,000원이다.
일반적으로 30만원 이내에서만 소액 신용한도가 부여되는 타사 하이브리드 카드와 달리, 현대카드의 하이브리드 카드는 30만원은 물론이고 몇백만원 단위로 신용카드 또는 그에 준하는 한도로 발급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신용카드를 받기 힘든 저신용자가 다른 회사의 하이브리드 카드는 비교적 쉽게 받아도 현대카드의 하이브리드 카드는 받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은행별 사용 제한 시간에는 신용 사용도 불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카드는 현대카드 M 하이브리드, 현대카드 X 하이브리드.이마트 e체크도 하이브리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3 발급 중단된 상품
3.1 신용카드 - 구 알파벳 시리즈
3.1.1 알파벳 1 시리즈
- H : M/L. 학원 통신 병원 약국 광고로 인기를 끌었다. 말 그대로 생활형 카드인데, 예전에는 혜택이 꽤나 컸지만 지금은 영 별로다. 연간 사용 금액에 따라 캐시백이 있다.
- M : V/M/D/L. 모든 현대카드 시리즈의 선구자. 단일 카드로 회원 수가 무려 800만여 명이나 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여튼 온갖 제휴 가드는 다 이 쪽으로 나온다. 출시 당시에는 그야말로 포인트 적립에 올인한 듯한 모양새를 보여줬으며(지금도 죽기 살기 포인트 적립을 광고하지만), 투명카드부터 지금의 미니멀 디자인 등등, 여러 의미에서 (좋든 나쁘든) 선구적인 카드다. 단, 일부 제휴카드로는 아직 발급받을 수 있다.
- X : (-)V/CUP/L. 2013년 7월 1일 출시한 캐시백 카드. 기존 상품들과 달리 쿨하게 당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 시 캐시백 적립 제외 사용기간 및 해당 기간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누적 캐시백의 5~10%를 보너스로 캐시백해 준다. 또한 시즌별로 일부 분야에서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월 50만 이상~전월 100만 미만 0.5% / 전월 100만 이상 1.0% 현금 캐시백, 캐시백 한도 제한 없음. 시즌 캐시백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해야 하고, 월 보너스 캐시백 한도는 30,000포인트이다. 그 외 현대카드 홈페이지 경유로 쇼핑 시 추가 X캐시백 혜택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시즌 캐시백은 물론 기본 혜택으로 적립받은 X캐시백마저 현금으로 돌려받기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사항을 신청해야 하는 여러모로 쪼잔한 카드였다. 이런 방식은 다이렉트 카드를 계승한 것. 2016년 1월 에디션2가 나오면서 단종. 단 SK에너지 제휴카드로는 아직 발급받을 수 있다.
- M Lady : V/M/L. M의 여자판. M보다 혜택이 더 많다(...).
- O : V/M/L. 주유카드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LPG는 리터당 3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 계산이 엄청 특이한데 계산식이 '신판 + 현금서비스의 10%'다. 다른 주유 카드 많은데 별로 주목받는 일 없는 카드.
- R : V/M/L. 과거에는 R10이라는 카드였다. 쇼핑리워드 카드로, 백화점/할인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5만-10만 사이는 5%, 그 이하는 미적립이라는 함정을 제대로 광고하지 않아 욕 들입다 먹었다. 플레이트가 핫핑크로 굉장히 예뻐서 첫 현대카드가 이 카드인 경우도 종종 있었던 듯.
- T : V/M. 여행카드다. 과거의 W나 W2를 계승하는 카드. 이게 나오면서 기존의 통신할인 카드였던 T는 없어졌다. 마일리지 적립과 면세점 기프트카드 리워드 용도로 쓴다.
- V : M/L. M과 함께 현대카드의 투톱 라인업. M이 적립이라면 V는 주로 할인. 혜택받는 곳은 많지만 할인금액의 기준이 되는 전월실적 산정이 매우 복잡해서 별로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3.1.2 알파벳 2 시리즈 -
- A2/K2 : 각각 M, V/M. A2는 해외 결제시 아시아나클럽 1,000원당 3마일리지라는 높은 적립률을 가지고 있고, K2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예매/발권 시 1,500원당 5마일리지다. 다만 A2는 2014년 7월부터 해외3마일로 적립 가능한 금액이 년500까지로 제한된다 이때문에 해외직구를많이 하는사람들이 간접적으로 피해를보게되었다.
- E2 : V/M.
외쳐EE!!전월실적 50만원이라 조금 높은 대신에 학원, 유치원, 교보문고(오프라인), YES24 결제 금액을 각 5%, 월 최대 5만원 할인. - M2 : V/M. M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불리기에는 M의 기본 혜택에서 더한 게 Club Service라는 고급서비스 쪽 추가라, 라이프스타일이 이런 쪽이 아니면 연회비 낭비다.
- X2 : (-)V/CUP/L. 기본적인 X 혜택에 플래티늄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플래티늄 서비스로 할인받은 금액도 캐시백이 가능.
- V2 : V/M. V의 업그레이드판. 전월실적기준은 E2와 똑같으며 V2의 할인 혜택들이 좀 더 한도가 커져서 나왔다.
3.1.3 알파벳 3 시리즈
- H3 : V/M. H의 혜택에 M포인트 적립을 추가했다.
- M3 : V/M. M포인트 적립율이 2배로 늘었는데 연회비는 3배(...).[20]
- R3 : V/M. R의 강화판...이라고 불리기에는 온라인쇼핑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영 별로다. 대신 M포인트 적립이 추가.
- T3 : V/M. T의 강화판. M포인트 적립에 대한항공 1,500원당 일시불/할부 1마일, 골프 업종 2마일. 이게 M포인트와 같이 쌓인다는 것이 홍보 포인트지만 아무리 그래 봐야 별 쓸모 없기는 마찬가지.... 연 2,000만원 이상 사용 시 동반자 국내 왕복항공권 무료.
3.1.4 프리미엄
- The Red : M WORLD. 연회비 20만원. M포인트 적립, PP카드 발급, 바우처 제공. 매해 기프트 바우처 2장을 주는데, 사용처는 국내 항공권(동반자 무료. 바우처 1장에 편도 1회 이용가능), 지정 호텔, 해비치 골프장, 롯데면세점에서 장당 10만원의 가치가 있다.
3.2 다이렉트
2012년에 나온 상품. 카드 모집인을 통하지 않고 직접 신청하면, 모집인에게 줄 리베이트를 그냥 너에게 주겠다는 컨셉. 피킹계의 반응은 매우 뜨뜻미지근했으나 2013년 6월 30일 쿨하게 단종
3.3 체크카드
- 현대카드 C 캐시백형 : 편의점/커피전문점/베이커리/패스트푸드/영화 이용금액의 5%를 환급 할인. 통합 할인한도는 1만원. 현대카드답지 않게 다른 체크카드 상품에 비하면 꽤 후하게 주는 편이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넣을 수 있으며 하나은행 현대카드 C의 경우 현대오일뱅크 주유 캐시백 혜택도 있다. 하나은행 현대체크 C가 2014년 7월 31일에 발급 종료되면서 캐시백형 카드는 전면 종료되었다. 현재 KEB하나은행 현대체크는 M형으로 바뀌었고, 연회비는 안 받는다.
- 현대카드 C 포인트형 : 조건없이 이용 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적립. 단, M포인트 사용은 반드시 현대카드 M을 소지해야 하므로 계륵같은 카드다.
HMC를 돌려 줘!하나은행 현대체크 C의 발급이 종료되면서 이게 현대카드에서 한때 연회비가 없는 유일한 체크카드가 되었고, 이후 KEB하나은행 제휴 현대 M 체크와 이마트 e 체크가 연회비를 받지 않는다. 우체국과 산림조합, 일부 증권사에서 살아남은 카드가 이 카드. 하지만 우정사업본부가 자사의 체크카드를 팍팍 밀어 주면서 새 자재가 공급이 잘 안 되게 되어 우체국 현대체크 C도 언제 없어질 지 모르게 되었다.[21]
4 장점
4.1 현대기아차 구입
서두에서 말했듯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 밀어주기가 워낙 강해서 현대기아차 구입에 한해서는 정말로 최고의 카드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일단 구입시 1.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데, 2,000만원짜리 차를 샀다 치면 이미 30만 포인트. 거기에 구입시 M포인트를 1:1비율로 가족들 포인트까지 한번에 끌어모아서 20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60만원을 깎아주고 포인트로 갚아나가는 프로그램도 있다. 무엇보다 이런 혜택들이 영업사원 할인이나 재고 및 이벤트 할인들과 중복까지 된다. 일반적으로 할인과 포인트는, 특히 이런 큰 액수의 거래에서는 중복사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큰 혜택이다.
또한 신차구매통장이라고 해서 M포인트에 월마다 2.4%의 이자를 붙여주는 서비스도 있다. 정말로 현대차를 사려고 현대카드를 만들었다면 노려 볼 만한 혜택이다.
4.2 광고
광고 하나는 끝내주게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어?근데 왜 하나같이 다 옛날 광고지?
[youtube.com/embed/sCLS49PxUmk)]
2002년에 제작된 현대카드 초기 CF의 경우 정준호와 장진영이 출연하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당시 유행어로 불릴 정도로 상당히 참신하고 공감할 만한 슬로건과 감각적인 느낌의 영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M카드는 2002년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출시 초기 당시인 2003년에 나온 위와 같은 티저 CF의 경우에는 일부 평가가 안좋다는 경우도 있지만[22] 현대카드에서는 그 의도가 당시에는 웬만한 광고로는 반응을 줄 수 없어서 시도해본 것이라고 한다.
현대 미니M계열 CM은 여장남자 바지 대신에 치마를 입은 남정네들이 등장했다. 미소년이나 쇼타를 기대하지 말 것. 그냥 우리 남자들의 생활과 별 다를 게 없다. 그냥 발상의 전환으로 치마를 입힌 것이다. 근데 치마가 플리츠스커트라 이쁘다 나중에 이 치마 광고의 후속으로 유명한 각국의 국가원수들을 흉내낸 배우들이 정장 밑에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나오는 광고도 있었다.
- 3시리즈 #
- 2시리즈
용개형 보고있지?# [23] - 컬러코어 #
- 제로카드 #1 #2
- 현대카드W[24] #1 #2 #3
- 이젠 앵무새랑 콜라보도 낸다(...) #[25] MC옆길로새 참고
4.3 카드상품 브랜드화
신용카드사들 중에서는 여러 가지로 튀는데, 첫 번째는 알파벳으로 카드의 브랜드를 특화시켰다. 실제로 2000년대 중반에 카드 브랜드 리뉴얼링을 하면서 26가지 카드 생활이라는 광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것도 2012년이 되자 다른 데서 슬슬 따라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상품을 베꼈네 마네 하면서 고소미로 끝났다(...)
4.4 플레이트 디자인
그 다음은 카드 디자인. 카드 디자인만큼은 대한민국 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기가 막히게 뽑아낸다. 이집트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했다. 알파벳을 강조한 대단히 심플한 스타일에, 카드 옆면에 색을 넣는 컬러코어나, 마그네틱 부분에 혜택 아이콘을 집어넣는다든지 하는 신선한 시도로 뭔가 있어 보이는 카드라는 이미지가 대단히 강하다.
카드 크기나 재질을 변경하기도 하는데, 카드를 열쇠고리에 걸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든 미니카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한번 실물을 보면 역피킹 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메탈카드(카드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를 출시하기도 했다.
다른 카드사들도 현대카드를 따라서 슬슬 카드 측면에 색을 넣기 시작하자, 2012년에는 M3를 비롯한 주요 카드의 모서리를 각을 잡았다. 정확히는 카드 모서리가 라운딩된 정도를 다른 카드에 비해 심하게 줄였다. 어떤 디자이너 브랜드가 생각나는데? 덕분에 플레이트가 더욱 각 잡힌 모습으로 변신. 현대카드 경영사례를 담은 책 PRIDE에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단순히 각을 잡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ATM에 카드를 넣어도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여러 번 겪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일본 등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이 각 문제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이나 프랑스 등에서는 대한민국처럼 마그네틱을 긁는 게 아니라 리더기에 넣어 마그네틱이나 IC를 읽어 결제하는 방식이 많은데, 리더기가 카드를 완전히 삽입하는 구조인 경우 카드가 리더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핀이나 볼펜으로 빼내야 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테스트했다고 하는데 요란한 언플에 비해 결과는...
이런 여러 노력 덕분에 신용카드업 후발주자로 출발한 현대카드가 2~3위 업체로 성장했고, 경영학에서도 현대카드의 성공을 다룬 도서나 논문이 제법 많은 편.대부분 관계자가 썼다는 것이 함정.[26]
다만 이런 노력이 제도적 한계로 인해 사라지는 일도 있는데, 미니카드나 메탈카드의 경우 금융IC카드 의무화 정책에 따라 사라질 예정. 단, 잇카드(코팔플레이트 카드)는 따로 발급이 가능한데, 10만원의 발급 수수료를 내야 한다.
2015년 5월에 출시한 이마트 e카드는 각진 디자인으로 나오지 않는다.
근데 각진 플레이트가 계속 문제가 발생했던지 2016년 중순 즈음부터 발급되는 일부 카드의 모서리가 다른 카드처럼 좀더 둥글게 바뀌었다. 그리고 이 때문에 플레이트 자재를 제대로 구비하지 못했는지, 일부 카드의 마그네틱 부분이 타사 카드처럼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본래 이 부분은 해당 카드의 혜택이 적혀있고 마그네틱선은 옅게 보인다. 그리고 플레이트 컬러도 약간 바뀌었다.
5 단점
광고도 잘 하고 카드도 참 예쁜데, 포인트를 쓸 데가 없다. 게다가 포인트의 1:1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기차를 지를 게 아니라면 1:1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냥 X 계열 카드를 쓰는 게 나을 판이다. 대개 M포인트 1점당 0.67원 비율로 나온다. 혹자는 현대카드를 예뻐서 혹했는데, 가 보니까 알맹이가 없다며 꽃뱀에 비유하기도 한다. 사실 조삼모사와 다를게 없다. M카드를 처음 출시할때 주요 마케팅전략이 타 카드사보다 많은 포인트 적립률 이었는데, 정작 많이받은 M포인트를 쓸려니 M포인트의 가치가 낮아 1포인트 = 1원으로 쳐주는 타 카드사의 포인트와 쌤쌤이거나 못하다.... 현대차ㆍ기아차의 신차구입시 사용하는 M포인트는 1포인트 = 1원으로 산정해주지만... 현대차ㆍ기아차가 계열사인 현대카드를 손해보면서 부당지원 하는것이라 특수한 경우이다.
게다가 그린카드,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같은 정부 복지카드를 아예 발급해주지 않아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 상품이 전무하다. 어쩌다가 현대카드를 쓸 뿐인데 연회비가 아까운 경우라면 이마트 e 체크카드가 유일한 대안이다.
모든 상품을 막론하고 다른 신용카드사와 비교하면, 그 혜택은 너무 짜서 눈물이 날 정도. 캐치프레이즈대로 할인받을 수 있는 건 손에 꼽을 수 있는 정도이고, 주력 카드인 M의 경우 최소 M3[27] 정도는 되어야 본전(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본전이다.)을 뽑을 수 있다. 다른 알파벳 카드들을 둘러봐도 혜택을 뽑아먹기 난처한 것들이 많다. 신갤에서는 거의 증오급으로 싫어하며 체리피커들에게도 욕 많이 먹는 신용카드사다.
욕을 많이 먹는 또 하나의 이유는 최근 트렌드와는 달리 체크카드 상품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부실하다는 것. 모두 국내 전용이라 하다못해 해외 ATM 인출 지원 카드도 전무하고, 거기다 연회비까지 받아먹으니... 롯데카드는 국제현금카드라도 되지만 SK 주유소에서 무실적으로 OK캐쉬백 L당 70점을 적립해 주는 유안타증권 W-CMA 체크카드 정도가 아니면 만드는 의미가 없다.[28] 디스커버라도 체크카드에 좀 도입하지 결정적으로 혜택의 여부를 떠나 하이브리드 카드가 은행 전산점검 시간에 신용결제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크다.
또한 에디션2로 업데이트하면서 기존의 제휴 카드들이 거의 숙청 들어간 바람에 제휴카드 라인업이 타 카드사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2013년 이전에 있었던 YES24 제휴 카드나 G마켓 제휴 카드 등 각종 인터넷 쇼핑몰 제휴카드들을 싸그리 내쳤기 때문에 그나마 쓸 만하게 살아있는 제휴 카드는 통신사 제휴카드 정도. 특정 쇼핑몰을 선호해서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꺼려지는 카드다.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G마켓과 옥션에서는 스마일페이(간편결제서비스)에 현대카드를 올려 놓고 현대카드 스마일페이 할인쿠폰을 제공해 주며, 11번가에서도 현대 앱카드 및 현대카드 보너스 쿠폰을 제공해 주지만.... 2015년 7월 30일 정태영 부회장은 아예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 차이도 없는 제휴카드를 남발하여 시장을 혼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며 “현대카드는 좀처럼 제휴 카드를 내놓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이마트 e카드에 대해서는 무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신용카드 갤러리에서는 꼴데-횬다이 세트로 함께 까인다. 그런데 신갤 발급 글의 대부분은 현대카드라는 게 아이러니
앱카드 등록시 와이파이를 켜 놓은 상태에서 등록할 수 없으며, 3G/LTE 모드를 켜야 등록이 가능하다.내 데이터 내놔
결제시에 비밀번호가 걸려있지 않은 공공 와이파이 사용하면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등록시에는 좀...
2015년 5월에 나온 이마트 e카드(신용/체크)는 이 악명높은 M포인트가 아예 거세(....)되어 있으며,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시 신세계포인트로 적립된다. 거기에 신세계포인트를 모아서 10점 넘게 있으면 10점 단위로 OK캐쉬백으로 바꿔서 써도 되므로, 어떻게 보면 이게 더 나을 수 있다. 거기다 이마트 e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는 게 덤.
5.1 낮은 혜택의 이유
단지 디자인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현대카드를 수집하는 매니아층이 있는 반면, 제휴할인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스마트 컨슈머에게는 외면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정태영 사장이 쓴 페이스북 포스팅을 볼 경우, 이 점에 대해서 문제 의식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경영 철학이 지향하고 있는 바가 처음부터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우리가 카드 혜택을 광고하지만 결국 카드는 지불수단이다. 고객이 카드의 부수적인 포인트에 과도하게 신경과 시간을 쓰는 것이 과연 삶에 득인지, 고객이 잊고 사는 편이 진정한 혜택이 아닌가. 그러면서 주위의 임직원들에게 사용하고 있는 카드 포인트의 씀씀이를 물어보았다. 카드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인데도 반 정도는 대답이 시원치 않다. 바쁘단다."
제로 카드 출시 당시 컨셉을 정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애당초 신용카드는 지불수단이라는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며 이것이 현대카드의 계열 미니멀리즘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그런데 왜 신용카드 본연의 기능과 무관한 플레이트 디자인이나 라이브러리로 언플하지?)
그러나 포인트 등의 부가혜택을 결정기준으로 삼는 시장 세그먼트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며, 이러한 세그먼트에 대한 더 큰 집중을 요구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역설적이게도 타 현대카드에 비해 혜택이 큰 제로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나 이후 심플리티를 내세우며 야심차게 출시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들인 엑스 카드는 시장에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겉으로 내세우는 브랜드 이미지나 사장의 경영철학은 미니멀리즘을 지'향'하고 있으나 실적이나 가맹점 조건이 까다로워 시장에서 외면하는 상품이 된 것이다.
6 여담
돈 빌려라, 특별한 혜택이 있다.등등의 전화를 받기가 싫으면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조회/변경 → 마케팅 사용 중단에서 마케팅 사용 중단을 신청하면 된다.
2013년 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현대카드에서 직접 디자인한 OYSTER라는 생활용품 브랜드와 It Water라는 생수(...)도 판매하고 있다. 진짜 문어발같이 뻗어나간다. It Water 병뚜껑에는 먹는 샘물로 표기되어 있으니 별 다를 것 없는 그냥 생수이며 생산은 지방 업체들에서 OEM 방식으로 하고 있다.
"파이낸스 샵"이라는 복합 서비스 공간을 운영 중. 서울을 포함하여 32곳이 있었으나 현대카드의 수익성 때문에 2013년에 24곳을 폐쇄했고, 2014년 3월에는 부산(서면)만 남기고 6곳을 폐쇄했다가 이후 부산 파이낸스 샵도 없애면서 2015년 현재는 양재동 파이낸스샵만 운영 중이다.
6.1 문화사업
6.2 현대자동차그룹 사원증
삼성카드보다도 한술 더 떠서, 아예 사원증 역할도 한다. 계열사를 참으로 잘 써먹기로 유명한 현대자동차의 경우 신용카드 뒷면에 사원증을 박아서 "발급해 준다". 명찰 사원증도 있지만 신용카드 발급해서 사원증으로도 준다. "돈 벌었으니 써라" 라고 주는 듯한 인상이... 기능은 일반 신용카드와 비슷하다. [29]
혜택 측면에선 놀이동산 같은 곳에서 할인 혜택이 많다!! 경주월드는 자유이용권이 50%!!
6.3 코엑스 멤버스 적용
코엑스몰에서는 코엑스 멤버스라는 회원제를 도입하여 코엑스몰과 전시회의 할인혜택을 주고 회원은 1년에 1만원의 연회비를 내야 혜택이 주어지는데 반해, 현대카드 소지자는 따로 회원을 가입하지 않아도 연회비를 안 내더라도 현대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코엑스멤버스 회원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그래서 5천원 내외의 전시회는 현대카드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COEX 1층에 있는 멤버스 데스크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의외로 코엑스 멤버스의 쏠쏠한 혜택이 많은데, 대표적 할인인 전시회 무료 입장이나 할인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 코엑스의 콤보세트 35%할인, 코엑스 TGIF 10% 할인, 아쿠라리움 본인 2,500원 할인 등이 있다.
그런데 2013년 12월 31일로 종료됐다. 망할!!
6.4 현대카드PLAY
'현대카드PLAY'라는 이름의 앱으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가능한 증강현실 게임앱이다.
현대카드 광고에서 볼 수 있는 투트랙 이미지를 비추면 거기에 빔 발사대(?)가 나오며 현대카드 혜택에 관련 된 그림이 그려진 박스가 나타나는데 격추시키면 점수가 올라가는 게임이다. [30]
증강현실이라고 하면 뭔가 대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소소하다
근데 게임에 열중해서 폰카메라를 가리거나 투트랙 이미지를 비추지 않고 다른 곳을 비춰버리면 게임이 중지되니 주의.
현재 5천점이 넘으면 100명을 추첨해 현대카드 초콜릿세트를, 1만점이 넘으면 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20명을 추첨해 배송해준다.
시간이 틈틈이 나는 위키러가 있다면 한번쯤 노려보자.
게임을 잘 못하는 위키러는 기프트카드는 포기하고 초콜릿이라도 노려보자
근데 이 게임 하려면 투트랙 이미지가 꼭 있어야 되잖아? 귀찮아서 안될거야, 아마
- ↑ 그 당시 현대카드의 CI는 다름아닌 현재의 현대자동차 로고로 사용하였다.
- ↑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급하다 보니 아멕스 제휴 카드는 발급하지 않고 있다.
- ↑ 회사 건물 앞에 있는 가로수판에 옛 기아자동차의 로고가 있다.
- ↑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세계 사이먼,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SSG닷컴,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스타벅스, 보노보노, 자니로켓, 영랑호 리조트, 분스, 위드미 등.
- ↑ 그 외의 가맹점인 경우 무실적으로 적립된다.
- ↑ 일반 1만원, 플래티넘 3만원, 마이 비즈니스 3만원.
- ↑ 이 오픈 마일리지는 씨티 프리미어마일이나 하나 크로스마일 같은 다른 카드사의 전용 마일리지와 달리 적립 후 타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전환하는게 아니라, 현대카드에서 직접 항공권을 구매해주고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외국계항공사는 자유롭게 전환가능하지만 국적항공사는 무조건 카드발급때 하나만 골라야 하는 다른 카드사와 달리, 여기는 국적항공사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마일리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항공권은 보너스 좌석으로 한정되지만 이거는 그냥 일반 좌석 또는 더 공제하면 상위 클래스 좌석도 구해주기 때문에 항공권을 얻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다만 그만큼 공제되는 마일리지가 매우 비싸다. M포인트로 전환이나 결제 대금으로 차감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
- ↑ 참고로 GD도 이 카드의 소유자다. 연예계 종사자 중 유일무이는 아니어도, 손에 꼽히는 인물.
- ↑ 회사 말로는 0.05%라고.
- ↑ 제로 하나만 덜렁 받으면 기본 연회비로 5,000원이 나온다.
하긴 그린 카드도 아니고 연회비 없는 카드가 어딨어하지만 이미 현대카드를 하나 가지고 있다면 제로 하나 더 받는다고 해서 추가로 연회비를 내지는 않는다. - ↑ 지금은 맞지 않는 말이다. HMC 체크카드는 1% 캐쉬백 기능이 사라진 지 오래.
- ↑ 대중교통과 점심식사에 대해 할인 혜택을 준다.
- ↑ 참고로 선결제의 경우는 0.3%의 할인율이 더 붙는다.
- ↑ 정확한 순위는 카드사 적자 카드 9위다.
- ↑ 그리고 한가지 덧붙여 말하면 기사에 나온 적자 카드 상품 중 일부는 현재 발급이 중단됐다.
- ↑ 다이너스 클럽은 1국가당 1개 신용카드사에만 다이너스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부여하는 정책을 고수해 오고 있다. 그러니까 세계 어느 나라에서건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급하는 신용카드사는 그 나라에서 유일한 발급 기관이 된다.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아멕스와 달리, 한 국가 내의 여러 금융기관에서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급하는 경우는 없다.
- ↑ 전세계 850여개 라운지 커버, 다이너스의 경우 500여개.
- ↑ PP카드의 경우 카드 본인만 이용 가능한 관계로 가족 단위 여행때는 자신 외에는 추가비용이 소요되어 실질적으로 무용지물이나 다이너스 클럽의 경우 가족카드 발급이 무료이므로 가족 모두에게 발급해 놓으면 가족이 모두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 신세계 계열에서 이용시 전월 실적 50만원 미만 0.5%, 50만원 이상 0.7% 추가적립, 그 외 가맹점은 0.3% 무실적으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 ↑ 2013년 7월 1일 부로 포인트 혜택 및 적립은 줄었으나 연회비는 그대로라 많은 사람들이 M3 카드를 포기하게 되었다. 현재는 M3 Edition2 카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나 혜택은 여전히 별로라...
- ↑ 에버리치 현대체크 C는 유효기간이 2017년까지인 것이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에버리치 삼성체크는 상황이 더 심각해서, 2016년까지로 된 자재들이 대거 비치되어 있었지만 최근에 신형 자재가 나왔다.
- ↑ 끝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은 얼레리꼴레리인데, 이것을 안좋게 평한 네이버 지식인 답변이 있다.
- ↑ 배경음은 Peter Fox - Alles Neu의 MR.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7번 교향곡 4악장을 샘플링한 곡이다. 24초에 그 선율이 등장한다.
- ↑ 방대식(방예담의 아버지)이 부른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가 나온 광고들이다.
어머니는 말하셨지 닥치고 공부해 - ↑ 물론 원곡은 따로 있다. leo kekoa의 like that이라는 곡. 샘플링 한 곡은 'BITTER SWEET SAMBA'
- ↑ 현대카드처럼 마케팅하라를 쓴 추성엽씨는 마케팅 팀장, REASON을 쓴 김성철씨는 현재 브랜드본부의 상무로 재직 중이고 기업문화를 다룬 PRIDE는 아예 현대카드 기업문화팀이 만든 책이다.
- ↑ 연회비가 무려 7만원이다!
- ↑ 우정사업본부가 자사계를 팍팍 밀게 되면서 제휴계 우체국 체크카드(삼성/현대)는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고 있다. 그 증거가 자재의 유효 기간이다.
- ↑ 다만 연회비는 1만원 미만인데 혜택은 플래티늄이다. 알파벳 2 계열이라고 보면 될 듯.*
- ↑ 박스는 하늘색과 회색이 있는데 빔 발사 버튼도 하늘색과 회색이 있으니 각 색에 맞춰서 버튼을 눌러야 격추된다. 하지만 현실은
닥치고 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