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골드암이 사용하는 마구.
OVA에서 첫등장한 마구로서 공이 날아가는 연출이 아스테로이드 캐논과 다소 유사하다. 아스테로이드 캐논처럼 스피드와 파워를 고루 겸비한 골드암의 궁극의 마구. 실버 캐슬과의 대결에서 사용하여 거의 대부분의 타자들이 손도발도 못 내밀게 만들어버렸다. OVA에서의 골드암의 간판 기술. 44소닉도 쓰긴 쓰지만 대개 이 투구로 타자들을 제압해버린다. 그리고 매그넘 에이스의 일렉트릭 디스트로이어에 몸이 만신창이
상태였을때 사용했던 버전은 라이징 블래스트 넥스트 제네레이션.
파워는 배트를 녹여서 부러뜨릴 정도였다.
안 그래도 몸에 부담을 주는 라이징 블래스트를 강화해서 썼으니 어깨에 무리가 가는건
당연지사였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투구 포즈가 참... 다리를 180도로 찢어서 주욱 올리는게 인상적이다.
연출상으로 44소닉 온 선더를 강화시킨 버전 정도로 보인다.
그러나 44소닉도 그랬듯이 이 마구도 지속적으로 던지면 시전자인 골드암의
몸에 부담을 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