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판. 왼쪽의 검은 옷을 입은 토끼가 레후토, 바니걸 차림인 분홍옷 토끼가 라이토.
경계의 린네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이토 시즈카(라이토,来兎), 코니시 카츠유키(레후토,零不兎). 이름은 오른쪽(Right), 왼쪽(Left)의 말장난이기도 하다.
사신의 낫의 제작과 수리 등을 담당하는 미카즈키당의 일원. 쌍둥이로 라이토가 누나, 레후토가 남동생이다. 토끼귀나 꼬리, 선대 명인의 실루엣을 볼때 평범한 사신종족은 아니고 계약흑묘와 비슷한 토끼 종족으로 보인다. 첫등장은 13권부터이다.
평소에 자주 다니던 가게의 사신의 낫 수리비용이 올랐다는 것을 알고 고민하는 로쿠도 린네 앞에서 라이토가 사신의 낫을 공격하고 낫을 봐주는 척하며 자신들의 가게를 홍보하며 사라지고 이에 린네가 미카즈키당을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만나는데, 현재 미카츠키당은 전 명인이 수명이 다한 후 동생인 레후토가 가게를 물려받았지만 아직 젊어서인지 실적이 없어서 가게에 손님이 끊기고 그래서 손님들을 모으기 위해 누나인 라이토가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1] [2] 무료라는 말에 낚여서 린네가 한번 사신의 낫의 수리를 맡겨보나, 레후토가 솜씨는 좋지만 그 외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외골수라 나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고쳐준 사신의 낫이 트러블을 일으켜 린네가 또 한고생 하게 된다.[3]
이쪽도 현재 자금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주로 새로운 낫의 효능시험이나 부가상품 판매[4], 혹은 소원성취를 위한 제단 경비등의 주제로 이러한 일에 항상 트러블이 생겨서 린네와 주변인물들이 고생하는 패턴이다.
경계의 린네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출현하지 못했고, 2기에서도 방영전 정보에서는 언급이 없다가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기 9화부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