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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 중인 작품 (2016년 9월 기준) |
원제는 경계의 RINNE(境界のRINNE). 정식 영문 제목은 Rin-ne.
일본의 국민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2009년 4월 22일 주간 소년 선데이 21・22 합병호에서 연재를 시작으로 2016년 10월 현재, 일본에서는 33권까지 출시되었고 한국에는 학산문화사에서 22권까지 정발했다.[1] 역자는 서현아.
1 줄거리
주인공 마미야 사쿠라는 어릴 때 뒷산에서 일주일동안 실종되었다가 상처 하나 없이 발견된 후로 영혼이 보이게 되었다. 시도 때도 없이 보이는 영혼들 때문에 곤란해하는 매일. 어느 날 친구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붉은머리의 소년이 치와와의 영혼과 싸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유령이라고 생각하지만, 길에서 다시 만난 그는 만질 수 있는 사람이었다! 사쿠라는 자신을 '사신 같은 거..'이라고 소개한 소년 로쿠도 린네의 일을 돕게 되면서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2 기본 설정
- 영혼 & 악령
- 죽은 영혼이 미련이 있어 구천을 떠돌다가 마음이 뒤틀리게 되면 악령이 된다. 악령은 이래저래 민폐를 끼치므로 이들을 정화해서 영혼들과 같이 윤회의 바퀴로 인도하는 것이 사신들의 역할이다.
- 사신 & 다마시신(堕魔死神)[2]
- 사신은 영혼의 성불을 돕는 존재. 한 건 올릴 때마다 저 세상에서 돈을 탄다. 일본 엔로(응?).
- 이 사신이 타락하면 '다마시신'이 되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아직 죽을 때가 아닌 사람을 홀려 죽게 만든다.
- 다마시신 회사도 있는 걸 보면 나름대로 그들만의 사회도 있는 듯하다.
역시 블리치인가
- 사신 자격증
- 사신들의 등급을 나타내주는 자격증. 이게 있어야 정식으로 사신으로 활동할 수 있고 사신계의 각종 공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등급은 플래티넘(최고등급) > 골드 > 실버 > 코퍼(시작등급) 이 순으로 높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똑같은 제령을 해도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 등급을 올리는 알려진 방법은 2가지로, 첫번째로 열심히 사신활동을 해서 특정 횟수 이상의 제령을 해내던가(플래티넘 10000회, 골드 2000회, 실버 200회 이상), 두번째로 한번에 여러 번의 제령을 한 것으로 인정받을 만한 큰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두번째의 경우는 편법으로 높은 사신 자격증을 가진 사신과 낮은 사신 자격증을 가진 사신이 대결하여 사신 자격증을 뺏어오는 경우도 포함된다. 현재 알려져 있는 사신 자격증 소유자들은 플래티넘의 경우는 타마코와 로쿠도 오토메, 골드의 경우는 로쿠도 사바토, 실버의 경우는 로쿠도 린네, 아게하, 마츠고 등 대부분의 사신청년들, 코퍼의 경우는 쇼마가 있다.
- 윤회의 바퀴
- 경계의 린네의 핵심 요소. 사신계의 하늘에 떠있는 커다란 바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영혼들을 환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승에 떠도는 영혼 및 악령들을 윤회의 바퀴로 인도하는 것이 사신들의 역할이다. 보통은 수명이 다한 영들이 사신들의 관리하에 윤회의 바퀴에 들어가서 환생 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간혹 사고 등으로 인해 아직 수명이 다하지 않은 인간이나 사신들이 빨려들어가서 환생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바퀴 자체가 강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위험하나 어째 이를 막기 위한 안전장비 상태는 영... 만화의 특성상 사신계의 전반적인 관리상태는 허술하다. 영들이 무엇으로 환생하는지는 무작위인 듯 하나, 도구 등을 이용하여 전생에 어떤 생을 살았는지 혹은 다음 생은 무엇으로 환생할 예정인지 알 수 있는 듯 하다. 환생된 영은 기본적으로는 전생의 기억을 잊어버리나, 몇몇 경우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지옥
- 생전에 죄를 지은 사람들이나 악령들이 윤회의 바퀴에 타서 환생하지 못하고 끌려가 죗값을 치루는 곳. 사신계와는 분리되어 존재하는데 흔히 아는 지옥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새로 지은 초고층 빌딩(...)의 모습을 하고 있고 완전 전산화가 되어 있어 신속한 일처리가 가능하다 한다. 이곳에 거주하는 악마들과 직원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들도 구비되어 있다. 작중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는 악마가 마사토 한명 뿐인데다 그마저도 주로 현실계에서 활동하다 보니 린네가 직접 가는 초반 에피소드 이후로는 큰 비중은 없다. 참고로 방문자들의 입장료는 1800엔, 한화로 2만원 정도(...) 그나마 린네는 그런 큰 돈이 없다면서 무단침입했다.
2.1 사신도구
3 작품 성격
누가 루믹 아니랄까봐, 루미코 작품의 특징인 Boy meets Girl 원칙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남주인공의 설정이 이누야샤와 이래저래 비슷하여(특이한 머리색, 신비한 옷을 걸치고 다님, 비인간과 인간의 혼혈, 부모의 부재), 이 점 역시 루미코 작품의 특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타카하시 루미코라는 이름과 세계관 때문에 전작 이누야샤 스타일의 소년만화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사신이나 유령 등의 초자연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시끌별 녀석들 혹은 란마 1/2같은 가벼운 옴니버스 개그 스타일을 추구한다. 하지만 자극적인 소재가 적고 상당히 잔잔한 이야기라는 점이 타 루믹과의 차이점. 일각에서는 작가인 루미코가 이누야샤에서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요괴 얘기로 흐르다보니 작품 분위기상 미처 사용하지 못한 가벼운 요괴 얘기나 소재들을 본작을 통해 그리고 있는거 아닌가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스토리텔링에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루믹여사답게 자극적인 소재 없이도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지만, 달리 말해서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시끌별 녀석들 혹은 란마 1/2같은 개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환영받았으나, 전작들이 명랑 개그만화였다면 린네는 요즘 트렌드에 맞춘 병맛 코드에 가깝다. 같은 개그만화풍인 란마나 시끌별 녀석들후반의 특유의 발랄한 그림체보다는 이누야샤풍의 다소 잔잔한 그림체를 사용하며, 캐릭터 설정도 어느 정도는 상식선이다. 툭하면 커다란 망치를 꺼내들거나 사람을 날려버리는 과장된 개그연출 없이, 평이한 시점에서 피식피식 웃을수 있는 장치를 작품 전체에 깔아둔다. 히로인인 마미야 사쿠라 또한 타 루믹 히로인과는 달리 포커페이스로 설정해 무표정하게 태클을 걸면서 병맛개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란마 1/2 에서의 외침소리를 넣는 삐죽삐죽한 말칸을 써서 전지적 작가 시점의 해설을 넣는 개그도 부활했다.[3]
캐릭터의 성격배치가 타 루믹의 성별역전판이다. 남자주인공이 히로인에게 반해 있고 히로인이 둔감 속성보유자. 덕분에 '사쿠라가 히어로고 린네가 히로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가벼운 분위기로 커버하고 있지만, 주요 등장인물을 제외한 대부분이 억울하게 죽은 귀신들이라 죽은 귀신들의 사연만 따로 떼어서 보면 꽤나 우울한 내용의 연속이다. 사실 개그만화라서 그렇지 진지하게 읽자면 고인능욕스러운 장면도 꽤나 많다 사모하던 선생님을 오해하여 선생님에게 저주를 걸다 사고로 죽은 소녀, 먹고 싶은 걸 참다가 참다가 못 참고 먹어 버린 게 원인이 되어 사고로 죽어 버린 소녀, 꿈에 그리던 아이돌 데뷔 이벤트에서 죽어 버린 소녀, 짝사랑 하는 소녀가 꽃미남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달아나다 사고로 죽은 소년 등... 죄다 속세에 원통함과 미련을 남긴채 성불하지 못하는 억울한 유령들의 이야기인데, 보통 같으면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로 이어질 설정을 개그로 절묘하게 승화시키는게 본작의 특징이기도 하다. 한 동네에서 도대체 몇명이 죽냐
일부에서는 소라치 히데아키의 단편작 '하얀 까마귀'와 플롯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유사한 것 같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애초에 영혼을 승천시키는 사신은 일본만화에서 특별할 것 없는 닳고 닳은 소재이기도 하다. 비슷한 전개는 전작의 까메오 요소로 여러 번 등장 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로쿠도 린네를 통해 이 이야기만 다룬다.오랫동안 그리고 싶었던 소재였나[4]
4 등장인물
- 로쿠도 린네
- 마미야 사쿠라
- 쥬몬지 츠바사
- 아게하
- 타마코
- 내세(来世) 사바오토코(다음생 고등어남)
- 로쿠도 사바토
- 마사토
- 카인
- 쇼마
- 라이토&레후토 남매
- 시마 렌게
- 사카키 아야메
- 마츠고
- 아네트 선생
- 로쿠도 오토메
- 이치고
- 계약흑묘
- 리카&미호
- 성우는 스자키 아야/배주영(리카)&토쿠이 소라/오수경(미호). 사쿠라의 반 친구들. 유령이 나오면 이 둘이 가장 먼저 도망가고 나중에 사쿠라에게 도망가서 미안하다고 하는것이 기본 등장 패턴이다.
- 리카는 은근히 구두쇠다. 성은 "모모이".
텐도 나비키 포지션미호는 언니가 있다고 하며, 이 학교의 OG였다고. 학생회 서기를 맡고 있기도 하다.
- 미인(美人) 비서
- 성우는 킷타 이즈미/배주영. 아게하의 언니로 사기신 잡기로 유명한 명가의 유명 사신이었으나 사기신의 수장인 빨간 머리의 남자에게 반해 집안을 배신하고 사기신이 되었다. 언제나 '미인 비서'로 불리다가 실제 이름이 미인(일본어 발음으로는 비진)임이 밝혀졌다.
- 사쿠라의 엄마
- 성우는 히라노 후미. 39세. 전업주부. 해당 성우가 원작자의 유명작품 중 하나인 시끌별 녀석들에 나왔던 라무의 성우라서 그런지 앞치마의 문양이 비슷하다. 옛날 성은 "미야마에"로 사쿠라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다녔었다. 고등학교 다닐 때의 모습은 사쿠라의 클론(...)으로 심지어 댕기머리까지 똑같았다. 다만 포커페이스인 딸과는 다르게 제법 감정표현을 했었던 듯 하다.
- 스즈키
- 성우는 츠보이 토모히로. 스즈키는 성으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체육교사로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린네. 사쿠라, 리카, 미호들의 반 담임이다. 눈동자가 특이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상냥한 성격이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린네의 가난한 환경을 신경써서 가끔씩 도시락을 챙겨주기도 한다. 현재 연애중.
- 안쥬
-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마츠고의 고등학교인 사신제일고의 급우로 20권에서 처음 등장한다. 마츠고를 좋아하나 정작 얘기는 나눠보지 않고 열심히 따라만 다니다가 린네와 사쿠라와의 에피소드를 계기로 마츠고와 말을 트게 된다. 정작 마츠고는 린네에게만 관심이 있어서 앞으로의 길이 험할 듯 하다. 고고한 이미지의 츤데레처럼 보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 아게하 못지않은 바보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그냥 바보(...)인 아게하와는 다르게 지식이나 상황판단은 뛰어나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이 고지식해서 일을 키우는 경우.
- 그 외 등장인물 - 해당 하위항목 참고.
5 애니메이션
1기 포스터
만화는 2009년부터 연재를 시작했지만 애니메이션은 2015년에 들어서야 제작되었다. 2015년 4월 4일~9월 19일까지 총 25화로 NHK 교육방송에서 1기가 방영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제작사는 브레인즈 베이스.
1기에서는 만화책 분량으로 14권까지 내용이 진행되었으나 중요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커다란 에피소드 위주로 방영되고, 단편 에피들은 여러 가지가 하나의 편으로 묶여 방영되거나 편 중간에 카메오로 소재가 등장하는 식으로 처리되어 방영 순서가 만화책과 다르거나 나오지 않는 만화 에피소드들이 많다. 특히 린네와 사쿠라 둘 위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등장하지 못했다. 각각의 에피소드들 자체는 적당한 각색으로 만화의 내용을 잘 반영한 편.
해당 주관작품에서는 흔치 않게도 2쿨째에서 OP, ED곡이 바뀌었다. 시즌 1의 ED 가수(파스피에)가 시즌 2의 OP를 담당한다. 시즌1 의 OP은 '앵화난만(桜花爛漫)'[5]이고 가수는 KEYTALK이다. 시즌 2의 ED '두 개의 세계' 는 무려 쿠루리의 곡...[6] OP, ED 영상은 기본 틀을 유지한 채 새로운 캐릭터가 에피소드에 등장할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구조이다. 또한 OP 초반에 린네가 사쿠라에게 돈을 빌리는 장면에서 처음에는 10엔 동전(1~7화)이었지만 이후 50엔(8~13화) -> 100엔(14~19화) -> 500엔(20~24화) -> 5엔(25화) 으로 바뀐다.
BD 판매량은 1권 401장, 2권 311장, 3권 308장, 4권 287장.
2기 제작이 결정되어 2016년 4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방영되었다. 만화책 분량으로는 20권대 초중반까지 스토리가 진행. OP은 Pile의 'Melody', ED은 GLIM SPANKY의 '이야기를 하자(話をしよう)'. 1기의 재방송 후 바로 시작하는 형식이라 첫화에도 별도의 인물소개가 없었다. 1기에 비해 단편 에피들의 합동 방영 비중이 늘었고 아이캐치가 고정된 것이 아닌 만화 에피소드의 표지들을 가져와서 매화마다 바뀐다는 것이 특징. 너무나 당연하게도(?) 2쿨에서 OP, ED곡이 교체되었다. OP은 CreepHyp의 '아이니(アイニー)', ED은 Shiggy Jr.의 'Beautiful Life'. 1기에서는 OP과 ED 방영시의 영상을 짜깁기식으로 고치거나 그대로 사용했으나 2기에서는 모두 새 영상으로 교체하였다. 시청률은 꽤 선방하고 있는 편으로 47화(2기 22화)의 경우는 주간 애니메이션 시청률 10위권 내에 진입하기도 했다. DVD 박스로는 상권(26~37화), 하권(38~50화)으로 각각 9월 21일, 12월 21일에 나올 예정이다.
2017년 봄에 3기의 방영이 확정되었다. 과거 바쿠만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게 된다.
5.1 국내 방영
국내에서는 한일 동시방영도 없이 수입되지 않았다가 현지 방영 종료 후 더빙 방영이 된다는 사실이 이원찬 성우를 통해 밝혀졌다. # 사진을 보면 남도형과 배정미, 홍진욱, 배주영 등의 성우들도 보이는데, 남도형이나 정재헌 성우 등을 제외하면, 특히 여성 성우진들은 대부분 60년대생으로 다소 노령이다(...). 더빙방송사는 JEI 재능TV로 결정되었는데, 이는 재능TV 사상 첫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자체 더빙이다.
2015년 12월 3일, 녹음 현장을 공개한 영상이 올라왔다. 왜 마지막에 12월 9일이 수요일이 아니라 월요일로 표기됐는지는 묻지 말자(...).
오프닝은 작중에서 쥬몬지 츠바사 역을 맡고있는 성우 정재헌이 불렀다.
로컬라이징 방식은 '무국적화'이다. 사쿠라가 '사라'로, 타마코가 '타마'로, 로쿠몬이 '로쿠몽'으로 변경되고,[7] 작중 화폐단위는 냥(兩)(...)으로 변경되었다.
아라비아 숫자로 '500'이라고 쓰여진 500냥짜리 엽전이 현실에서 통용되고 있다. 천냥짜리 지폐도 통용된다.
원래는 500냥이면 쌀 100섬을 살 수 있는 돈이다.
재미있게도 일부 더빙판 성우들 중에는 원판 성우보다 일찍 데뷔한 성우들도 꽤 많다. 남도형, 이영란, 김옥경, 배주영, 오수경 등이 그렇다.[8] 다만 중복이 심한게 흠.
14화는 16화가 방영한 뒤에 방영했고, 최종화가 2016년 2월 3일에 방영되었지만 2기는 감감 무소식이다.- ↑ 정발이 늦기로 악명이 높다. 스피드를 따지자면 일본에서 두 권 출시할 때 한 권 나오는 스피드. 학산의 답변에 따르면 소학관에서 원고를 늦게 줘서 그렇다고...
- ↑ '다마시'는 속임수라는 뜻인데 이 다마시의 한자 표기를 다르게 해서 끝을 사신(死神)으로 끝나게 만든 말. 정발본에서는 사기신(死欺神)으로 번역했다.
- ↑ 소년만화의약캐가 해설역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 시끌별 녀석들에서도, 란마 1/2에서도, 이누야샤에서도 성불시키는 에피소드는 꼭 나왔었다. 벼려온 듯
- ↑ 더빙판의 오프닝곡으로 이 노래로 채택되었으며 정재헌 성우님이 번안해서 부르셨다
- ↑ 쿠루리가 애니송을 담당하는 건 최초라고 한다.
- ↑ 다만, 이 셋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변경되지 않았다.
- ↑ 드물게 정재헌같은 경우에는 키무라 료헤이보다 이름을 먼저 알렸을뿐이지 정재헌이 8년 후배다.(키무라 료헤이 1984년생,정재헌 197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