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1 소개
「정말~ 라피라고 그만 좀 불러줘. 애도 아니고.」
- 이름: 라이피세트 크라우(Laphicet Crowe)
- 성별: 남성
- 연령: 12살
- 성우: 쿠기미야 리에
벨벳 크라우의 남동생. 주기적으로 열이 날 정도로 병약하지만 굳은 심지를 가진 아이다.
2 행적
성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성례의 모습이 보이는 등 아르토리우스로부터 "대마사의 재능이 있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영응력이 높았으며, 아르토리우스가 가지고 있던 고대어 책을 읽을 정도로 비상한 머리를 가졌으나 몸이 약해서 본인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벨벳과 아서에게 보호 받으며 자라왔다.
마음씨 고운 아이로 고대어 책을 필사해서 만든 필사본을 자신이 갖고 싶었던 나침반이 아니라 누나에게 줄 빗[1]과 교환해 선물로 주었다. 본편으로부터 3년 전 찾아온 붉은 밤에 구세의 힘을 부활시키겠다는 아서에게 살해당하고 제물로서 바쳐진다.
3 진실
라이피세트가 앓고 있던 병은 12세 병으로 12살에 가까워지면 주기적으로 온몸에 열이 나며, 12살이 되면 결국 죽게 되는 불치병이었다.
라이피세트는 본인이 12살까지밖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서가 가지고 있던 카노누시와 관련된 서적[2]을 읽다가 아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알게 되어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본인을 재물로 쓰라고 말한다. 누나인 벨벳 크라우를 업마의 공포로부터 해방된 세계에서 살게 해주기 위해서.
그런데…….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본작의 스토리 상의 최종보스인 카노누시와 융합된 상태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