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아스&라티오스(포켓몬스터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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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포켓몬(?)

애니메이션및 타 매체와 비슷하게 남매이며 에메랄드가 처음 등장할때 부터 수상스키를 끌거나 대화를 하는 등,에메랄드가 소지한 포켓몬이라기 보다는 친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둘 다 사념으로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라티오스는 사념을 구현화 시키는 능력, 라티아스는 대기 중의 수분으로 환상을 만드는게 가능하다.

라티아스의 능력이 주목을 받았는데,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서 무려 코스프레를 한다.
처음 등장은 메이드로, 그 후 기자나 간호사 등으로 변신한다. 책 소개 페이지에서도 계속 등장하며 코스프레를 했다.
게다가 이 소녀의 모습이 의인화로서 인기가 있어서, 특히 메이드 쪽은 팬아트가 상당히 많다.
지금까지 나온 것을 나열하자면 메이드, 기자, 간호사, 치어리더, 아이돌, 운동 트레이너, 선생님, 갬블러, 아가씨(공주님), 모델.

후에 도감소유자들과의 인연을 기뻐하는 에메랄드를 보며 자신들의 섬으로 돌아갔다.
에메랄드에게 친구들이 생길때까지 같이 있기로 한 듯 했으며, 에메랄드 본인이 이런 말을 한 것은 아닌걸로 보아 추후 전개를 위한 떡밥일 수도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에서 재등장. 자신들을 불러내기 위해 몽환의 피리를 분 루비와 만난다. 하늘기둥으로 가야 된다는 루비의 부탁에 라티오스가 승낙, 마음을 맞춰 메가진화를 성공시키고 하늘기둥에 도착한다. 참고로 메가진화에 필요한 나이트를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의 출저는 불명. 하늘기둥에 도착 후 누군가를 쫓아가다 바닥이 무너져서 떨어질 뻔한 루비를 구해 주었지만 곧바로 피아나의 보만다에게 공격을 받고, 배틀을 위해 다시 메가진화를 해서[1] 라스트버지를 적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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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번 편에선 라티아스는 탐험가로 변신하고 나왔다. 잠깐이었지만 환호한 독자들이 많았다 카더라 그리고 루비는 라티아스가 어떻게 변신을 하는건지 궁금했었다며 만져댔다.
  1. 이때 루비가 대사를 외치면서 메가진화를 하자 굳이 그렇게 길게 할 필요가 있었냐고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