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란토 : La Espero (라 에스페로)
자멘호프가 쓴 시이자 에스페란토를 상징하는 노래. 나라의 국가에 해당하는 노래다.
제목은 "희망"이라는 뜻이다.
가사
En la mondon venis nova sento, 세상 속으로 새로운 바람이 왔도다 tra la mondo iras forta voko 세상을 가로질러 강한 부름이 간다 per flugiloj de facila vento 순풍을 맞은 날개로써 nun de loko flugu ĝi al loko. 지금 여기저기로 날아라. Ne al glavo sangon soifanta 피에 굶주린 칼에게로가 아니라 ĝi la homan tiras familion 그것은 인류의 가족으로 이끄네. al la mond' eterne militanta 영원히 전쟁하고 있는 세상을 향해 ĝi promesas sanktan harmonion. 그것은 성스러운 조화를 약속하네. Sub la sankta signo de l' espero 희망의 성스러운 징표 아래 kolektiĝas pacaj batalantoj 평화의 전사들이 모이네 kaj rapide kreskas la afero 그리고 그 활동은 빠르게 커가네 per laboro de la esperantoj. 희망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Forte staras muroj de miljaroj 천년의 벽이 강하게 서 있네 inter la popoloj dividitaj 나눠진 사람들의 사이에 sed dissaltos la obstinaj baroj, 하지만 그 완고한 벽은 무너질 것이네 per la sankta amo disbatitaj. 성스러운 사랑으로써 부서질 것이네. Sur neŭtrala lingva fundamento, 중립적 언어의 기초 아래 komprenante unu la alian,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la popoloj faros en konsento 사람들은 힘을 모아 unu grandan rondon familian. 하나의 커다란 가족을 이루리. Nia diligenta kolegaro 우리의 부지런한 동료들은 en laboro paca ne laciĝos, 평화의 일을 하면서 지치지 않네 ĝis la bela sonĝo de l' homaro 인류의 아름다운 꿈이 por eterna ben' efektiviĝos. 영원한 축복을 위해 실현될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