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랄프 슈마허(Ralf Schumacher) |
국적 | 독일 |
생년월일 | 1975년 6월 30일 |
출생 | 휘르트 |
레이스 | 182경기 |
월드 챔피언 | 0회 |
그랑프리 우승 | 6회 |
포디움 | 27회 |
폴포지션 | 6회 |
패스티스트랩 | 8회 |
첫 레이스 | 1997년 호주 그랑프리 |
첫 그랑프리 우승 | 2001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
마지막 레이스 | 2007년 브라질 그랑프리 |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 | 2003년 프랑스 그랑프리 |
소속팀 | 조던 (1997~1998) 윌리엄스 (1999~2004) 토요타 (2005~2007) |
목차
소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이다.
F-1의 라이센스를 따냈다는 점만 해도 온로드 레이스에서는 거의 만렙이라는 의미지만, 형은 그 만렙을 따위로 만드는 우주괴수 레벨이기에 종종 ㅂㅅ 취급받던 안습한 사나이;
윌리엄즈와 토요타등을 거치며 나름 탑클래스로 활약했으나 형만큼 특출나지는 못해서[1] 그런 저런 활약을 하다가 실력이 떨어져서 2007년을 마지막으로 F1은퇴. 커리어 중 특정할 점으로 인디에서의 두 번 사고가 있는데 2004년에는 윌리엄스 소속으로 레이스 중에 마지막 뱅크턴에서 큰 사고를 낸 뒤 등뼈가 몇 개 부러져 7경기나 쉰 일이 있었고 2005년에는 도요타 소속으로 연습중 같은 뱅크턴에서 또 큰 사고를 내 부상당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이 사고가 바로 그 유명한 인디게이트를 촉발해 미국에서의 F1을 결딴내버렸다(...)
그에게 잘못이 있다면 우주괴수 최강 먼치킨의 동생으로 태어났다는게 잘못이겠다. 사실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만 아니었더라면... 아니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았더라면,[2] 그도 제법 좋은 평을 들었을 것이다. 그와는 별개로 인터뷰에서 헛소리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욕을 먹긴 했지만...
하지만 슈미의 동생으로서 이득을 본 면도 큰데 바로 연봉. 도요타에 들어갈 때 이름값 때문에 기량으로는 비등하다고 볼 수 있던 트룰리의 몇 배나 되는 돈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DTM에서 활약하다 은퇴하였다. 처음에 DTM나간다고 했을때 형마저 우리는 F1 이외의 자동차경주는 좀 힘들다는 평을했다고....
부인이 폭로하길 후방주차를 못한다고 한다.그래서 팀에서 후방카메라가 달린 토요타를 사줬는데 그걸 타고도 주차하다 접촉사고를 냈다고 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