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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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되어버렸다.. 젊었을때나 늙었을때나 ES-335를 들고 있다.

Larry Eugene Carlton (1948. 3. 2~ )
Mr.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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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즈 기타리스트.

6살 때부터 기타를 시작하여 16살쯤에 클럽[1]에서 연주를 시작하고 16~17사이에 데모 세션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18살때 데모 녹음을 위한 요청을 받고 며칠후 편곡자로 활동해 큰 세션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게된다.유명 뮤지션 탄생설화??그리고 본격적으로 23살에 세션을 시작하여 7년간 여러 유명 뮤지션과 인맥을 만든다활동을 한다. 그리고 1977년 래리 칼튼은 세션맨을 그만두고 1978년 자신의 솔로앨범인 'Larry Carlton'을 낸다. 이 앨범에는 래리 칼튼의 가장 유명한 노래 Room 335가 있다.

래리 칼튼은 1988년 자신의 스튜디오인 Room 335의 사무실에 있었는데 어떤 개 한 마리가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기에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려 했다. 그러자 조깅을 하던 두 사람 중 한사람이 갑자기 등뒤에서 총을 꺼내더니 래리 칼튼을 향해 총을 쐈다. 총알은 래리 칼튼의 목을 꿰뚫었고 총알은 경동맥을 끊고 성대의 반을 날렸다.[2] 그리고 총알은 등에 박혀서 왼쪽팔의 모든 신경에 상처를 주었다고한다. 다행히도 6~7개월후 래리 칼튼의 신경은 회복되었고 정상적으로 기타를 칠수있게 되었다. 오오 놀라운 의학능력 오오

1996년 Fourplay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가 같이 연주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리고 1990~97년에 활동한 리 릿나워가 탈퇴하고 래리 칼튼이 영입됐다. 래리칼튼이 영입되고 2002년에 만들어진 앨범 'Heartfelt'는 포플레이의 앨범에서도 명반으로 꼽힌다. 하지만 2010년 래리 칼튼은 탈퇴하고 컨템포러리 재즈기타리스트 척 로브가 영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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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신경을 다친 후로 정상적인 스케일의 335를 치기 힘들어지자 깁슨에서 만든 ES 335 'Mr. 335'이다. 스케일이 25.5인치라 일반 335보단 스케일이 길며 넥도 상당히 얇다. 브릿지가 일반 335보단 밑에 박혀있는 게 특징이며, 트러스로드 커버에 'Mr. 335' 라고 적혀 있는 사실상 레리 칼튼의 트레이드 마크 기타.


리 릿나워와 함께한 Room 335
  1. 당시 래리 칼튼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식당에서했다.
  2. 래리 칼튼은 성대가 반쪽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