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 소개
국가명 | 랜드 보호령 (Land Protectorer) |
수도 | 알 수 없음 |
행성 좌표 및 이름 | 좌표 : 알 수 없음 / 행성이름 : 아비던 |
스타게이트 위치 | 키리리안 황무지 |
2 등장 에피소드
스타게이트 SG-1 | 시즌 8 - 에피소드 5 |
3 개요
스타게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외계행성에 존재하는 국가. 칼레도니아 연합과 서로 대치중에 있으며 SG-1이 아비던 행성에 도착했을때 들어온 국가. 칼레도니아 연합과는 다르게 스타게이트를 단순 유물로 취급하고 있다.
물론 칼레도니아 연합이 스타게이트를 신앙의 대상이라는 것은 랜드 보호령도 잘 알고 있었다. 다만 스타게이트가 작동되기 전까진 거부를 했으나 결국 박물관에서 가동되어버린 뒤로 한편으로는 기적같은일. 또 한편으로는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
칼레도니아 연합이 신앙적인 위주의 국가라면 랜드 보호령은 일반 행정적인 위주의 국가인데 그래서 그런지 망나니같은 스타일을 보여주는 칼레도니아 연합과는 달리 체계적인 지휘체계와 훈련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군복이 통일화 되어있다.(...) 그런데 보안군 군복을 보면 꼭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참고로 랜드 보안군의 무장은 AK47과 M1 개런드. M16 VS AK47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3.1 칼레도니아 공세
사실 이 공세의 원인을 제공한 원인은 다름아닌 SG-1. 예전부터 이 행성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고대의 신들이 창조했으며 언젠가는 이들이 돌아와 우리들의 믿음을 보상하리라고 믿었던 칼레도니아 연합은 랜드 보호령에 있던 스타게이트가 작동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심지어 고대 성서의 내용에서만 존재하던 내용이 실체로 드러남에 따라 랜드 보호령을 비롯하여 칼레도니아 연합에서도 내부의 소렌 옹호론자들도 급속히 늘어났다.
심지어 칼레도니아 연합이 최종공세 체제로 들어가고 칼레도니아 연합측인 트라이든 장관이 전적인 스타게이트 기술을 요구하고 랜드 보호령 내부의 소렌세력을 없애길 원했으나 기술을 넘기면 역으로 당할것이라는 게러스 사령관의 판단과 이미 내부는 소렌의 반란군이 주요 도시를 점령하여 무방비 상태였다.
결국 칼레도니아 연합이 랜드 보안군의 미사일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하면서 전투는 시작되었고 소렌의 깽판짓 + 칼레도니아군의 침공으로 보안군은 순식간에 궤멸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랜드 영토는 소렌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영토를 점령한 소렌은 즉시 점령된 영토 내에 있는 랜드 보안군 세력과 조금이라도 가담한 사람들을 처형하기 시작했으며 제라드 케인의 아내였던 리타 케인도 소렌의 정찰대에 의해 죽을뻔 했으나 고대성서의 힘으로 살아남았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때까진 좋았으나 궤멸된줄 알았던 랜드 보안군은 아직 점령하지 못한 랜드 영토에서 재정비 중이었고, 흩어진 병사들을 긁어모아 후에 역공세를 펼치게 되는데 랜드 보호령이 털릴때와는 다르게 칼레도니아 연합은 소렌을 도와주지 않았고 게다가 SG 3, 6, 12팀과 제라드 케인과 다니엘 잭슨 등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타격대가 중앙 벙커를 공격하여 점령하고 소렌을 사살하게 된다. 결국 랜드 보호령은 원래의 영토를 수복하고 SGC의 약속으로 대부분의 도시는 복구와 구호임무로 정상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칼레도니아 연합이 역공세를 펼치던 랜드 보안군을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소렌은 랜드 보호령뿐만이 아니라 칼레도니아 연합까지 내분으로 몰아서 이쪽 동네도 개판 5분전으로 만들길 원했으며, 애초에 랜드 보호령을 공격한 진짜 이유는 랜드 보호령 자체가 아니라 내부에서 큰 힘을 가진 소렌의 세력이 후에 랜드 보호령을 점령하고 더욱 더 대치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던 것. 이래서 어느나라와 어느나라와의 외교는 은근히 짝짜꿍이 잘 맞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