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Louie
유료채널인 HBO에서 제작되었으며 카센터에서 파트 타임(아르바이트)으로 일하는 루저 인생인 루이와 그 가족, 정신나간 주변인물들[1] 이 나오는 성인시트콤.
주인공 루이는 가끔 카센터 파트타임 일을 하는 것 이외에는 별로 하는 일 없는 백수이며, 아내 킴이 간호사로 일해서 겨우 살림을 꾸려 나가고 있다. 딸이 하나 있는데, "엄마가 나에게 똥을 줬어."라는 짤방의 주인공인 바로 그 여자애.(…)
IMDB 평점 8.1로# 인기있는 시트콤이였지만 비평가들에게 있어서는 올해의 최악의 시트콤에 선정되는등 평가는 극도로 안좋으며 시청률도 굉장히 좋지않아 시즌1을 끝으로 종영되었다.[2]
시청률은 꽤 나왔으나.비평가들 사이에서 많이 까였고 상영 방송국인 HBO에서 좋아하지 않은듯 하다....
루이의 검열삭제 인증까지 하였는데 [3]약빨이 안먹혀서 한 시즌으로 끝난 걸 보면 그다지 인기는 없었던 듯. 에피소드 8-10 사이쯤에 두 차례나 경고를 먹게 되면서 수위가 낮아졌고, 이로 인해 매력이 떨어졌다.
한국에서는 꽤나 싸구려틱하고 저질적인 내용이 오히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시트콤이라 호응도가 높았다.
한국에서는 "엄마가 나에게 똥을 줬어."#라는 짤방이 유명하다.
그래도 제작진들이 가능성 있는 컨텐츠라고 봤는지 현재는 루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캐릭터, 동일한 배우의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4]
참고로 주인공 루이의 부인역을 맡은 Pamela Adlon은 배우보다는 성우로 더 유명한 사람이다. 대표작으로 미국 코미디 애니메이션 킹 오브 더 힐의 아들 역.
주연이자 제작에도 참여했던 루이스 C.K.는 이 작품을 본인의 흑역사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루이에서 찌질한 남자한테 예쁜 여자가 하악대는 비현실적인 설정에 연기와 제작도 마음대로 못하는 시트콤같은 더러운 장르 따윈 다신 안해! 라고 딸에게 다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가 봐도 럭키 루이 시절의 자신을 돌아보고 만든 장면이다. 실제로 럭키 루이에서 루이스 C.K.는 주연일 뿐만 아니라 각본도 직접 썼을 만큼 제작에 크게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감독 등 다른 제작진들과 트러블도 있었던 모양. 이후 루이에서는 아예 루이스 C.K.가 감독, 제작, 기획, 각본, 주연, 편집을 다 해먹는 희대의 원맨쇼 방식으로 제작하여 대박을 쳤다. 애초에 원맨쇼를 해야 잘되는 작가형 스타일이었는듯...
뜨기 전에 엠마 스톤이 단역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