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GARO)

목차

1 개요

GARO에 등장하는 적측 괴인.

마계로 불리는 세계의 거주자로 고대부터 마계기사와 싸워 온, 삼라 만상 모든 것에 존재하는 어둠[1]에 기생하는 괴물. 특정한 물건을 게이트로 삼아서 실체화되며 원래모습은 전체적으로 똑같지만, 인간의 육체 또는 물건을 지배해서 모습을 만들어가며 인간을 잡아먹는다. 마계기사에게 봉인되면 단검의 형태로 변화하는데 12개가 모이면 변견소를 통해 마계로 강제송환 된다.

간혹 호라의 피가 인간에게 묻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호러에게 개입당한 인간은 본격적으로 호러의 타겟이 되기에 이것을 막기 위해 규칙에 따라 처분된다. 본작의 히로인인 미츠키 카오루도 이로 인해 고생을 한적이 있다.

이전까지는 음아 호러가 나타났지만 3기부터는 마도 호러가 등장한다고 한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사도 호러나 메시아로부터 태어난 호러등 상급 호러들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다.

1기 21화의 예를 볼때 호러에게 빙의 당한 인간은 엄청난 고통을 맛보는 듯.(사실 대부분 그래도 싼인간들이지만.)

2 등장 호러

2.1 1기 ~암흑기사전~

2.1.1 소체 호러

자세한것은 소체 호러 항목 참조.

2.1.2 앙그레이 - 1화

[1]

저주받은 그림을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화랑주인인 타니야마 다이스케의 젊은 여자에 대한 정욕에 반응하여 헨타이 오지상 저주받은 그림에서 알몸의 여자 모습으로 타니야마를 유혹해 그에게 빙의했다. 주식(?)은 여성인듯? 입에서 산성 용액을 내뿜기도 했다.

2.1.3 이슈타브 - 2화

[2]

쇠사슬을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사기꾼 쿠죠 아즈사의 금전에 대한 욕망에 반응하여 빙의했다. 빙의한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조종하며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

2.1.4 모락쿠스 - 3화

[3]

시계를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사람에게 빙의하지 않고 시계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다가 시계를 주워서 손목에 차면 사람을 모래로 만들어버렸다. 이런 능력때문인지 하룻밤만에 마을 하나를 전멸시켰을 정도였다고. 결국은 시계탑으로 변신했다가 가로에게 썰렸다.

2.1.5 파즈즈 - 4화

[4]

의사 타케가미 료이치에게 빙의. 호러 주제에 미식가 행세를 하는데, 일단 중병에 걸려 다른 의사들도 포기한 환자들을 살려내 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려고 할때 잡아먹는 악취미를 지녔다. 가만, 설마 의사양반도? 혼자서 수술을 하는 놀라운 능력도 발휘했는데 알고보니 뒷통수에서 각종 수술도구들이 튀어나와서 혼자서 수술하는게 가능했던것.

최후는 첫 선보이는 열화염장을 사용한 세로베기에 의해 사망. 죽어가는 상태에서도 카오루를 먹고 싶어서 발버둥치지만 그 대가는 가로베기...[2]

2.1.6 루나켄 - 5화

[5]

달을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자살명소에서 연애문제로 자살한 여성에게 빙의한뒤 보름달이 뜨면 완전체로 각성한다. 겉으로는 빙의한 여성이 본체로 보였지만 실은 그 주변을 도는 달이 본체였다.

2.1.7 우툿크 - 6화

[6]

묘비를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늙은 호스티스의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에 반응해서 빙의해 젊은 여자[3]로 둔갑하고, 남자를 유혹한 후에 잡아먹었다.[4] 전투시에는 발차기 위주의 공격을 시전하며[5] 기분나쁘게시리 묘비를 날려서 공격하기도 한다. 결국 코우가에 의해 사망. 빙의되었던 여성은 죽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모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했다.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일침

2.1.8 모로크 - 8화, 21화

[7]

냉장고의 그림자를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피아니스트들만 골라 살해한뒤에 손가락을 절단해 보관하던 연쇄 살인범 신스가와 마리에게 빙의했다. 한쪽은 불꽃, 한쪽은 얼음 공격을 하는데 팔이 분리되어 공격하는게 가능한 호러.헬앤드헤븐이냐

가로에 의해 봉인되었지만 이후 모종의 이유로 그녀의 아버지 신스가와 유우키의 손에 들어갔고 모로크를 봉인한 작은 검을 자신에게 찔러서 빙의되어 나타났지만 마리와는 달리 빙의는 되지 않고 외양만 변했다. 그 엄청난 고통에 딸의 고통을 알게된 유우키는 자신을 죽여달라고 가로에게 애원하여 결국 사라지게 된다.

2.1.9 함프티 - 9화

[8]

한밤중의 공사장에 바위 형태로 있던 호러. 거대한 호러로 엄청난 방어력을 지닌 몸체를 가진 탓에 가로의 검이 듣지를 않았다. 결국 시련을 이겨낸 코우가가 마계에서 마계마 고우텐을 소환하여 검을 아랑 참마도로 강화시켜서야 벨수 있었다.

2.1.10 아스모디 - 10화

[9]

삐에로의 모습을 한 호라로 파즈즈급으로 악취미스러운 놈.
양손에 인형을 들고 있으며 자신의 마력으로 사람들의 폭력성및 본심을 자극시킨뒤 서로 치고 받게 만든후 방관하다가 전부 죽어버리면 공형태로 뭉쳐서 잡아먹어버린다. 먹는 장면이 실루엣으로 처리돼서 그렇지 사실 엄청 잔인하다. 인간의 내면을 이용해먹는 무서운 녀석.

마침 놀이공원에서 바이트중인 카오루와 놀이공원 점장의 폭력성을 활성화시켜 치고받게 만든다음, 우연히 이 광경을 보게 된 스즈무라 레이도 카오루를 죽이고 싶어한다는 본심을 자극시키지만 통하지 않았고 인형이 잘려버린다. 결국 본모습으로 변해서 덤벼들지만 레이와 코우가에 의해 소멸된다.

2.1.11 단타리안 - 11화

[10]

밤중에 혼자 돌아다니는 여성(극중에서는 이름 모를 여자와 미츠키 카오루가 목표로서 등장하였다.)에게 게임을 제안하여(이때 제안한 게임은 동전 튕기기) 패배하면 그 혼을 먹거나 수집하는 호라. 인간체는 노란 양복을 입은 예능 진행자틱한 말투를 쓰는 남자이며, 카오루의 혼을 대가로 사에지마 코우가와 게임 대결을 하게 된다.

총 세가지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퀴즈[6], 두번째는 함정 건너뛰기[7], 그리고 세번째로 동전 튕기기로 승부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속임수로 코우가를 골치아프게 만든 상대이기도 하다.

2.1.12 노울 - 12화

[11]

소체와 닮았지만 아니다. 노점상으로 위장하여 어린 코우가에게 장난감을 선물로 주고 동정심을 유발하여 사에지마 타이가가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사정한 다음 코우가를 인질로 잡았으나 결국엔 타이가에게 사망.

2.1.13 우엘 - 13화

2.1.14 가고일 - 15화

[12]

무명 조형가 쿠라마치 코헤이에 빙의. 여성의 누드 조형물을 만들고 있었으나 슬럼프로 인해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에 대한 괴로움에 자해를 시도, 이에 겁먹은 누드 모델이 부숴먹은 조형물의 날개 파편에 깃들었다. 이후 파편을 살펴보던 쿠라마치의 등 뒤에서 튀어나와[8] 영혼을 먹는 대신 신의 손을 주겠다며 유혹하고, 그 즉시 쿠라마치에게 빙의하는데, 이때 빙의하는 연출은 마치...

빙의된 후, 조형물과 모델을 링크시켜서 조형물의 자세를 움직이면 모델 역시 조형물과 똑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고, 조형물의 사지를 뜯어내면 모델의 사지 역시 뜯어져 나가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후 모델이 강렬한 충격과 고통으로 쇼크사하면 그 시체를 먹어치우고 남은 찌꺼기를 무단 투기하고 있었으나, 첫 투기시부터 즉각 사에지마 코우가와 조우, 교전했으며 단단한 몸체와 어깨에 난 입 덕분에 가로검이 통하지 않았고, 결국 도주한다.[9]

이후 여자 모델을 한명 더 먹어치운 후, 잡지에 실렸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찾아온 미츠키 카오루를 보게 된다.[10] 호러의 피가 묻어있는 카오루덤으로 미인이고에게 눈독을 들여 그녀에게 조형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카오루가 미츠키 유우지에 대해 묻자 '자신은 단지 미츠키 유우지의 작품을 봤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카오루가 집에 들어온 후로는 화면이 쿠라마치의 시점으로 비춰지며 꽤 으스스하다.[11] '천재가 평범한 사람을 이해할 리 없다',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모두가 떠나갔다'며 열폭하다가, 마물(=호러)와 계약해 신의 손을 얻었다면서 본색을 드러낸다.[12]

이후 창고로 도망친 카오루를 쫒아가고, 호러가 되면서 높아진 신체 능력을 이용해 높은 곳으로 도망치던 카오루의 바로 뒤까지 쫒아온다. '그 그림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무슨 뜻인지 알려줄까? 네 미래다.'라면서 조각칼을 꺼내들고 천천히 난간을 걸어서 카오루를 막다른 길로 몰아넣고, 재능 있는 자에게는 천벌이 떨어진다며 '네 아빠처럼 너도 죽어라'라며 카오루를 죽이려 하지만, 카오루는 '아버지는 자기 신념을 끝까지 믿고나가려 했어, 그것뿐이야.'라고 반박한다. 이에 또다시 재능타령을 하며 조각칼로 카오루를 찍어버리려 했으나 스즈무라 레이가 던진 파사의 단검 때문에 실패. 카오루를 난간 너머로 던져버렸지만 마침 달려온 코우가에 의해서 구출된다.(...) 이후 레이와 일전을 치른다.[13] 한동안 레이를 밀어붙이다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레이 역시 제로로 변신하여 가고일의 어깨를 베어버린 뒤 창고 바닥으로 내던져버린다. 그 후 은랑검을 은아은랑검으로 만들어서 선전하던 레이에 의해 절명한다. 최후에 남긴 말은 '(제로의 갑옷을 올려다보며) 아름다워...완벽한 조형이다...내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더라면...' 여담으로 본작에서 레이가 단독으로 처리한 최초의 호러.그리고 GARO 최고의 열폭쟁이 중 하나

2.1.15 - 17화

[13]

버려진 수조 안에 있던 물고기를 게이트로 삼아 나타난 호러. 특이하게도 여기에 기술된 호러 중에서는 개별항목이 존재한다. 이유는 항목 참조.[14]

2.1.16 12체 합체 호러 - 19화

[14]

마계로 보내질 예정이였던 12마리의 호러가 제시간에 마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폭주하여 융합한 형태. 거대한 소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가로와 제로를 고생시켰으나 이후 나타난 암흑기사 키바에게 잡아먹혀서 리타이어.

2.1.17 보나팔츠 - 21화

[15]

2.1.18 마수장갑 고다마 - 23화

[16]

고다마가 마수장갑을 장착한 형태. 자세를 잡고 소리를 빽 지르면 소환돼서 저절로 장착된다. 이 형태는 사실 호러는 아니며, 마계기사의 갑옷과 비슷한 원리를 가진 갑옷이다. 그러나 등장한 뒤 얼마 안돼서 심멸수신으로 변화한 코우가에 의해 끔살.

2.1.19 마수장갑 가룸 - 24~25화

[17]

가룸이 마수장갑을 장착한 형태. 훌라후프 같은 금속제 링을 무기로 사용한다.

2.1.20 메시아 - 24~25화

자세한것은 메시아 항목 참조.

2.2 스페셜 ~백야의 마수~

2.2.1 레귤레이스

자세한것은 레귤레이스 항목 참조.

2.2.2 아오무시

GARO ~백야의 마수~에서 등장하는 호러.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유기하려던 한 커플이 그 시체로부터 등장한 레귤레이스와 대치하는데, 살기 위해 남자를 밀치고 도망간 여자는 그자리에서 끔살, 남자 쪽은 레귤레이스에 의해 호러로 변하게 된다. 그 남성이 바로 아오무시.

입에서 눈알이 튀어나오는 특성이 있으며, 이 특성을 통해 레귤레이스에게 먼 곳에 있는 장소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레귤레이스가 일시적으로 토벌당했을 때 같이 죽었으며, 레귤레이스의 이름을 부르며 사망한다.

2.2.3 카라쿠리

자세한것은 카라쿠리 항목 참조.

2.2.4 엘즈

[18]

백야의 마수 초반에 등장하는 거미같이 생긴 호러. 헌팅당하는 척 하면서 역으로 헌팅하던 남자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지나가던 사에지마 코우가에게 걸려 사망. 인간체 상태에서는 안구에서 손이 튀어나오고 거미줄을 쏘기도 했으며 이를 이용해 코우가의 마도화를 기습적으로 강탈하기도 함. 호라 상태에서는 허리를 반동강냈음에도 불구하고 각 부위가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체내에 보관해뒀던 마도화로 불을 붙여 태워버림으로서[15] 퇴치에 성공했다.

2.3 극장판 ~RED REQUIEM~

2.3.1 마경호러 카르마

항목 참조.

2.3.2 크루스

[19]

2.3.3 시온

2.3.4 마탑호러 베비르

[20]

강철같은 몸을 가졌으며 카르마와 같은 사도호러 중 하나이다. 호러를 먹는 호러라고 하며 아기의 모습으로 위장해서 어머니 역의 호러를 거느리고 행동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어머니 역의 호러를 포식한다. 호러의 모습은 단두대 같은 머리에 거대한 들소와 같은 몸을 하고있다.

무엇에 빙의했는지 등 자세한 것은 불명.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파워와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거대한 단두대를 무기로 싸우지만, 동시에 그 단두대가 약점이기도하다. 바울이 죽임을 당한후 정체를 드러내고 코우가를 습격하지만 코우가의 힘에 압도되었고 최후에는 머리를 두동강나서 소멸된다.

2.3.5 바울

[21]

베비르를 데리고 있던 호러. 1기의 노울처럼 소체와 닮았지만 색이 다르다.

2.4 사도호러

인간계에 강림한 마수 호러들중에서도 최흉으로 불리는 7체의 호러의 총칭. 7개의 요소를 이용해 함정을 설치하며 고도의 지능과 능력을 구사해서 인간을 덮친다. 몇명의 마계기사, 마계법사가 싸움을 걸어왔지만 그 강대한 힘앞에 패배하고 말았다. 카르마, 베비르 이외의 5체는 극중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설정은 존재하며 다음과 같다. 참고로 5체 중 2체가 RED REQUIEM 이전에 쓰러졌고 나머지 3체도 엔딩 후부터 MAKAISENKI사이에 쓰러졌다.

2.4.1 마진호러 다로다

온몸이 미립자의 집합체이며 지상에 있는 모래와 먼지를 집결시킴으로써 얼마든지 크기를 늘릴수 있다.

2.4.2 마뢰호러 바쿠기

천둥과 같은 속도로 이동한다. 예전에는 천둥과 함께 출현했으나 현대에는 전기를 타고 아무데나 출현한다.

2.4.3 마지호러 바루쿠

자신이 보유한 마법지에 그린것을 실체화시켜 그것을 이용한 함정을 설치한다.

2.4.4 마침호러 니들

특수한 바늘을 박아서 다른 생물을 조종할수 있다. 인간을 이용해서 인간을 모은다음 포식한다.

2.4.5 마음호러 유니조

아름다운 목소리를 이용해서 인간에게 기분좋은 환각을 보여서 포식한다. 그 목소리에 반해 모습은 추악하다.

2.5 스핀오프 ~암흑기사개전~

2.5.1 메시아

2.5.2 가리우스

[22]

2.5.3 블레이드

[23]

2.6 2기 ~마계섬기~

2.6.1 시가레인 - 1화

군의 장교인 남자가 적군의 병사를 사살할 때마다 그 수를 새긴 라이터를 게이트로 출현한 호러. 시장에서 라이터를 훔친 아난 에이이치(정확한 이름을 아는 사람은 수정바람)에게 "힘을 준다"라고 말을 걸어 빙의했다. 항상 금속을 감고있고 오른팔의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2.6.2 루자긴 - 2화

일패시노가 타무라 타카유키를 척살한 공원은 처형장의 철거지이며(제대로 아는 사람은 수정바람) 거기에 설치된 가로등을 게이트로 출현한 호러. 빛에서 빛으로 이동해 엄청난 괴력으로 팔에서 고열을 발할 수 있다. 네 개의 다리로 재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2.6.3 메르기스 - 3화

동쪽관할로 향하는 도중 터널에 출현한 호러. 터널에서 밤낮 상관없이 어두운 곳에 잠복해 있다가 사람들을 덮치고 있었다. 강력하고 뜨거운 화염구를 발사한다.

2.6.4 고류 콜트 - 3화

후도 레오의 피가 고류인 콜트가 흡수해버려 호러의 본질을 갖게 되자 오토바이와 융합해버린다.
사에지마 코우가가 계략을 떠올려 레오의 술법으로 완전히 호러로 만들어서 핵을 파괴하는 것으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었다.

2.6.5 게노지카 - 4화

고도에서 열리는 어둠의 카지노에 플레이어 키드로서 잠복. 포커의 패자를 카드로 변화시켜 이공간에 가두고 있었다. 게이트는 벽에 걸 수 있었던 트럼프의 조커 카드였다.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고, 동체에는 스페이드 등 트럼프의 모양이 새겨져 있다.

여담으로 호러의 인간체 역으로 출연한 배우는 가면라이더 555쿠사카 마사토 역을 맡았던 무라카미 코우헤이.

2.6.6 데스홀 - 5화

젊은 여자를 맨홀 안으로 떨어뜨려 빙의해 오우시마가 만들어내는 맨홀 뚜껑으로 게이트를 만들어내 다른 호러들을 불러들이고 있었다. 원반 형태의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오우시마는 과거에 자신이 죽여서 맨홀에 집어넣은 부인의 원령으로 인해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오우시마의 배우분은 가면라이더 더블의 진 형사로 출연했다(....)

2.6.7 에린넬그 - 6화

독특한 형상의 나무의 모습을 한 호러. 종군기자였던 한 청년이 발견한 씨앗이 성장한 모습으로 청년이 전쟁터에서 사망하자 부모들에게 유품으로 전달되어 심어져 성장했다. 이후 자식을 잃은 노부부에게 아들의 환영을 보여줘서 노부부가 나무를 보러온 사람들을 죽여서 자신에게 거름으로 주도록 만들었다. 결국 스즈무라 레이에 의해서 퇴치. 노부부는 후에 사람들을 죽일 때 사용하던 독으로 자살한다.

여담으로 아들 역으로 출연한 배우는 울트라맨 가이아후지미야 히로야, 가면라이더 류우키테즈카 미유키 역 등으로 유명한 타카노 하세이.

2.6.8 카게미츠 - 8화

칼에 깃든 호러. 과거에 강한자를 찾아다니던 무사, 이카리 쥬조[16]가 쓰러뜨린 우쿄우란 자가 사용하던 칼에 깃들어 있었다. 쥬조의 소원인 강한 자를 쓰러뜨리는 것을 이루어주는 대신, 검에 생피를 묻히는 것을 대가로 계약하여 쥬조를 현대의 시간대로 보내버렸다. 쥬조는 우연히 발견한 강자인 스즈무라 레이와 싸우려고 하나 호러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당했고, 카게미츠는 자신으로 사람을 죽이라고 하지만 무사는 일반인을 밸 수 없다며 피를 원한다면 자신의 피를 빨라며 자신을 찌른다. 하지만 이런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역으로 흡수당해서 소멸. 무사가 호러가 된다(...). 이후 스즈무라 레이와 싸워서 페배, 소멸한다. 소멸하면서 레이에게 너보다 강한자는 없을거라며 자신은 가장 강한 자와 싸워서 만족하다고 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자가 한 명 있다는 말에 씁슬한 표정을 지으며 소멸한다.

2.6.9 레베카 - 8화

경비원에게 빙의한 호러. 쇠사슬을 무기로 이용한다. 레이에 의해서 퇴치됨.

2.6.10 아그툴스 - 9화

화장도구를 매개로 나타나는 호러. 과거의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연극배우였지만 늙어서 극단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노인 타카미네 류노스케에게 빙의헀다. 노인을 전성기의 얼굴과 몸으로 바꾸어서 연극의 주인공으로 활약. 발연기와 애드리브를 남발하던 전 주역 JURAN[17]을 시작으로 팬이랍시고 찾아오는 연기지망생들을 먹어치우고 있었다. 전투시에는 연극의 여러 역할들을 이용한 전법[18]으로 코우가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퇴치되었다.

2.6.11 열공호러 즈호마[19] - 10화

동양의 용처럼 생긴 호러. 재빠르기에 사냥하기가 매우 힘들다고한다. 레오가 만든 마도구로 위치를 감지하여 퇴치했다.

2.6.12 시공호러 자지 - 11화

지금까지 가로의 칭호를 받은 자들에게 퇴치당한 호러의 원념이 모여서 만들어진 호러. 시공을 다루는 능력이 있어서 코우가도 상당히 고전했다. 선대 가로들의 가르침을 받고 매개체인 게이트를 파괴하여 퇴치하였다.이름이 영 좋지 않게 지어져 있다.

2.6.13 야샤울 - 12화

딸이 자신의 뒤를 이어 파티쉐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어머니의 목걸이를 매개체로 어머니에게 빙의했다. 이후 딸에게 거의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다가[20] 결국 스즈무라 레이에 의해서 퇴치당한다.

2.6.14 라이조 - 15화

용과 벌레를 합쳐놓은듯한 외향을 한 호러. 꽤나 오래전부터 인간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사에지마 코우가가 계속 찾고 있던 호러중 하나로 왜냐하면 과거 코우가가 마계기사 학교에 있을 시절 함께 수련한 동문들을 코우가가 보는 눈앞에서 잡아먹었기 때문이다.[21] 어떤 의미에선 코우가의 또다른 원수.
상대적으로 약한 마계기사 수련생들만 죽이거나 잡아먹고 마계기사들과는 상대하지 않고 도망치는걸로 봐서 굉장히 영악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결국 정식 마계기사가 된 코우가의 손에 촉수가 잘려나가고 입이 찢어지고 목에 칼이 꽃히며 최후엔 머리가 잘리며 끔살당한다. 사실 머리만 좋을 뿐이지 별로 강한 호러는 아니였나보다

2.6.15 게논

메시아의 뒤를 잇는 보스급 호러. 이명은 '메시아의 송곳니', '궁극의 호러', '태고의 붉은 마수'. 호러를 없에는 마도구 이데아를 만들기 위해 붉은 가면의 남자는 봉인되어있던 게논의 몸체를 이데아의 동력으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게논은 부활하게 되고 붉은 가면의 남자를 흡수하는 데 이른다. 이후 이데아를 새로운 몸체로 삼아 고류인 군단을 내새워 호러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나 마계기사 군단+마계법사들의 협공과 가로 일행의 맹공에 패해 사망. 이쪽은 메시아나 제돔등 페이크 최종보스의 논란이 있는 다른 보스급 호러와는 달리 확실히 페이크 최종보스라고 할수있는데 본인이 자신을 깨운것이 붉은 가면의 남자라고 말했기 때문인듯하다.

2.7 3기 ~어둠을 비추는 자~

2.7.1 음아 호러

일단 제작비가 부족한지 괴인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22] 그 대신 인간체인 상태에서 입이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호러블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가는 중. 막바지인 23, 24화에서는 오랜만에 대량의 소체가 등장했다.

2.7.1.1 신부 - 1화

Bride_Horror.png

초장부터 충공깽의 전개에 의해 사망했던 평범한 신부...인 줄 알았으나, 사실 호러였다. 결혼식을 올리기 이전에 빙의되었다는 듯. 류우가의 능력으로 읽어낸 사념에 의하면 신랑과는 돈 때문에 결혼하게 된 거고 심지어는 빨리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신부대기실에 쳐들어온 류우가에게[23] 유창한마계어로 "방해하지 마라, 곧 있으면 저녁식사 시간이다"라고 말했으나 류우가는 '뭐래?'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이번에는 "어째서냐, 어째서 마계기사가 시티에 있지!"라며 의문을 표했지만, 역시 선배들에 비해서 한참 부족한류우가가 '마계어가 서투르다고'라며 뻗대자 죽어라 마계기사!를 외치며 충공깽의 입을 5갈래로 벌리며 포효하며 덤벼들지만, 그다지 좋은 결과는 못 보고 대기실에서 도망간다. 복도에서는 부케에서 빔(...)을 쏘며 발악해보지만 전투경험이 적어 쪼랩인 이름없는 호러인신부의 몸으로는 류우가를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사람들이 나를 부른다'라며 사람들이 기다리는 예식장으로 도망치지만, 결국에는 보쌈당해서 류우가와 창 밖으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와중에도 부케에서 빔을 쏘며 분전하지만, 류우가의 공중 3회전 베기에 다 막히고 결국 갑옷을 입은 류우가에게 베여 피 묻은 부케만 떨구고 끝나버렸으나...사실은 부케가 본체였다!!! 2차전을 벌이나 싶었지만 갑툭튀한 라고우에게 먹혀 사망.(...)

2.7.1.2 파르케이라 - 3화

볼시티 지하도에 잠복하고 있었으며 드물게 본래의 모습으로 등장한 음아 호러이다.

2.7.1.3 단다 - 4~5화

쓰레기장에 버려지고 있던 낡은 라디오를 게이트로 출현하고 그 쓰레기장에 불법 투기를 노리고 있었던 남자에게 빙의했다.

2.7.1.4 유야 - 6화

비만 체형의 남자에게 빙의했으며 본래는 전투능력이 낮다.

2.7.1.5 호러인간태 - 8화

검은 가죽옷을 입은 근육질의 남자에게 빙의했다.

2.7.1.6 토우야마 미호 - 10화

볼시티 고등학교 교사에게 빙의하고 교내에 잠복하고 있었다.

2.7.1.7 보아라 - 11화

풍속점의 주인이며 마성의 여자에게 빙의했다.

2.7.1.8 마키 - 14화

소피아의 연인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인 남자에게 빙의했다.

2.7.1.9 카렌 - 20화

토우세이가 마련한 금단의 오브제에서 출연하고 토우세이의 어머니에게 빙의했다.

2.7.2 마도 호러

3기에서 높은 빈도로 등장하는 양산형특별한 호러. 일단 기존의 음아 호러와는 달리 호러에게 빙의당해도 싼 업보를 쌓아온 인간이 아니라 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마도 호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4] 고대의 호러 제돔이 남긴 씨앗에서 성장시킨 '플랜트'에 소지자의 피를 묻혀 자신이 주인임을 인식시킨 뒤, 인간에게 찔러넣으면 마도 호러 탄생.[25][26] 이들은 자신의 몸의 일부분을 무기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몸을 베이면 몸 안에서 황금빛 파동이 흘러나오는데, GARO(류우가)가 이 파동에 닿으면 일시적이지만 황금빛을 되찾게 된다.
마도화에 의한 호러 탐지가 불가능했던 탓에 어찌어찌 마도 호러 탐지기를 별도로 개발한 뒤에야 마도 호러의 탐지가 가능해졌다. 마도 호러 탐지기로 인해 정체가 발각된 호러는 눈동자가 붉게 물들며 마계 문자가 떠오르며, 눈 주변에 붉그스름한 문신이 떠오른다. 이 탐지기로 기존의 음아 호러 역시 탐지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보통 소체 호러와 닮은 해골(얼굴)+악마(전체적)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게 대부분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디자인이 변경되는 경우도 존재하는 듯.[27]
무기도 따로 존재하는데 무려 신체의 일부분을 떼어내 변환시킨다(....)

2.7.2.1 와시즈 마사히코 - 2화

금성 부동산의 과장.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계약을 잇달아 해나가는 수완과 과장이다.

2.7.2.2 시라나미 히데유키 - 7화

볼시티 이주 관리국의 과장. 볼시티에 이주를 희망하는 자들을 건물 지하로 유인해서 부하들과 함께 먹어왔다.

2.7.2.3 의원 - 13화

12화에서 완성된 마도 호러 탐지기의 첫 희생양. 기자로 변장한 타케루가 리안이 몰던 차에 들이받힌 척공갈 해서 소란을 일으킨 뒤 운전수로 위장한 아그리가 몰던 차에 타고 어디론가 가다가 지하도에서 기다리고 있던 류우가가 사용한 마도 호러 탐지기에 걸린다. 아그리의 활을 작살내고 위기에 몰아넣기까지 했으나 결국 류우가의 검에 찔려 사망.그리고 경험치가 되었다

2.7.2.4 의사 - 13화

마도 호러 탐지기의 2번째 희생양. 병원으로 실려온 타케루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살피러 급히 달려왔으나 옆 침대에서 대기타고 있던 류우가에 의해 마도 호러임이 적발되어 사망.그리고 또 경험치가 되었다

2.7.2.5 츠마자키 - 13화

금성 그룹의 식품 공장의 책임자. 호러의 비상식량이 되는 볼시티의 이민 희망자들의 영혼에서 만들어진 캡슐을 생산하고 있었다.

2.7.2.6 하이에나 - 14화

볼시티의 묘지에 사는 묘지기. 만난 사람은 조기에 사망하는 도시전설로 이야기되고 있었다.

2.7.3 제돔

3부의 최종보스격 호러. 이명은 '살육의 투장'. 모든 마도 호러의 시초이다. 따라서 그 어떤 마도 호러라도 제돔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된다. 충성심 쩌는 손시마저도 제돔의 명령 한방에 토우세이 따위 잊어버리고 제돔을 위해 류우가를 잡아가려 했을 정도. 플랜트를 호러에 심어서 자신의 하인으로 만들고 최강의 군대를 만들어 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라이가 제돔을 진정시키고자 자신의 몸을 바치려 했으나 자신은 자기를 봉인한 마계기사들에게 복수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하며 간단히 부라이를 소멸시켜버렸다. 큐브 같은 금속을 만들어내서 조종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일시적으로 류우가에게서 갑옷을 빼앗기까지 하지만 결국 전원 황금기사화 한 마계기사 3인방에게 썰려서 사망한다.

2.8 외전 ZERO -BLACK BLOOD-

2.8.1 링그

이 작품의 최종보스. 호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 원로원에서 위험분자로 판단하여, 스즈무라 레이와 유나, 카인에게 그의 척살을 명했다. 인간체는 흰 정장과 붉은색 와이셔츠&넥타이를 갖춰 입은 외국인 남성으로 배우는 테인.A.카뮈.

호러 모습은 성인 남성의 3~4배 쯤 되는 거대한 흰색 소체 모습을 하고 있으나 온 몸에 깃털이 붙어 있고 세세한 부분이 달라 소체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 상당한 강적으로 첫 등장 시, 기습으로 스즈무라 레이의 변신을 해체할 정도다. 인간체일때도 깃털 비슷한 금속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공격 및 구속하거나 순간이동 능력을 지니고 있다.

유나에게는 원수격인 존재로, 마계기사였던 유나의 아버지 클로드를 살해했다. 또한 죽은줄만 알았던 유나의 어머니인 이유를 데리고 있었으며[28][29], 그녀에게 상당히 집착하는데 자신의 이상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녀뿐이라고 말한다. 교회같은 곳에서 바닥에 장미같은 걸 깔아놓고 이유에게 드레스를 입혀놓은 채[30] 키스하는 모습은 마치....

호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단체로서 '커뮤니티'라는 것을 만들었으며, 폐건물이나 공터같은 곳에 결계를 치고 인간과 호러를 동거시키고 있다. 한달에 한번 커뮤니티 소속인 50명의 인간 중 1명을 선발, 돌체[31]로 만들어 호러의 식사로서 쓰게 하는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운영중이다.

전 6화 중 마지막에 겨우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그가 지금껏 호러체로 변하지 않고 인간체의 모습으로 있었던 까닭은 이유의 치유의 노래를 통해 호러의 본성을 억눌러왔기 때문. 그러나 이유가 어머니로서의 자신을 되찾고 노래를 거부하자 호러의 본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결국 제로로 변신한 레이와의 분전 끝에 패배, 소멸해가는 와중에도 사념만이 남아서 "어째서 나를...! 나야말로 인간과 호러를 구할 자인데[32][33]! 호러와 너희들의 싸움을 끝낼 수 있다고 했음에도!"라며 발악하듯 외치지만, 레이의 대답[34]을 듣고 코웃음을 치며 결국엔 소멸하는데, 최후에 남긴 말은 "어리석은.... 사고의 포기입니다."죽으려면 곱게 좀 가라 불길한 소리 남기지 말고

2.9 4기 ~마계의 꽃~

2.9.1 아즈타부

반어인 모습을 한 호라로 환각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분을 포함한 무수한 비늘을 날려 공격한다. 말버릇은 "놀랐어?"

2.9.2 엑스타

외눈의 거미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생물, 무기물에 관계없이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9.3 에이리스

자세한것은 에이리스 항목 참조.

2.10 5기 ~GOLD STORM~

2.10.1 진가

5부의 최종보스 호러. 항상 여유가 넘치며 타인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무너뜨리지 않는 불손한 성격으로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잔인함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교활함도 겸비한다. 원래는 특정 관할을 가지지 않고 아내인 아미리, 아들인 유토와 함께 방랑의 여행을 계속하고 있던 마계기사였다. 그러나 어떤 마을을 방문했을때 자신의 말을 믿지 않고 유토를 호러의 제물로 바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절망하고 그들과 중재에 들어갔던 마계법사를 죽인 것이 원인이 되어 호러로 변한다. 유토를 죽인 인간에 대한 복수가 목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목적은 라단의 힘을 이용하여 인간의 생명을 희롱하는 것이며 이것때문에 류우가도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류우가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주인공 카도야 츠카사역의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연기를 해서 화제를 모았으며, 진가 특유의 캐릭터성을 매우 잘 보여준 호연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역할로 다시 봤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그리고 에어리스와 링그 이외에 페이크 최종보스 논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보스로 남았고, 작중 보여준 모습 때문에 지금까지 등장한 가로 시리즈 최종 보스 중에서도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도 받았다.

2.10.2 라단

오래 전에 전설의 마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세계를 어둠으로 바꾸려고 계획한 거대한 호러. 칠흑의 결정과 같은 외피로 덮인 거대한 공중 요새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라단 성이나 마성 라단이라고도 불린다. 보통의 호러와는 달리 자아와 의사는 가지고 있지 않고, 그 왕좌에 앉는데 어울리는 힘을 가진 호러가 군림함으로써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모든 생명을 흡수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생명들이 류우가에게 힘을 주게되면서 그 힘을 얻은 류우가에 의해 쓰러진다.
  1. "陰我"(음아)로 불린다. 인과와 발음이 비슷해 인과라고 번역한 자막이 부지기수.
  2. 이때 병원의 간판 역시 십자로 베인 뒤 파즈즈와 함께 소멸했다.
  3. 배우는 오이카와 나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직 AV 여배우였던 분이시다.(...) 이 작품 이후로 특촬물 출연 빈도가 꽤 늘었다고.
  4. 눈에서 분홍색(...) 빔이 나와서 정기(?)를 흡수한다. 끝나면 남자의 신체가 폭☆발.(...)
  5. 코우가에게 행복잡기를 시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어때~? 기분 좋지?"(...)
  6. 이때 문제랍시고 내는 문제가 '집시가 샹그릴라의 일곱빛깔 천사를 만나러 가는 도중에 콜로세움에서 만난 여자가 7명. 마물이 7마리, 늑대가 7마리, 비둘기가 7마리, 각각 짐이 7개씩, 짐 속에는 나비가 7마리. 그렇다면, 일곱빛깔 천사와 만난것은? 몇 명? 몇 마리? 몇 개?'다.(...) 참고로 답은 1명. 즉 집시 뿐이다.
  7. 진짜 발판 세개 외에는 전부 가짜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이며, 단 세번만 움직여서 반대편까지 건너가야 했다.
  8. 이때 갑자기 덮쳐졌음에도 불구하고 놀라기는 커녕 '네놈...내 영혼을 먹으러 온거냐?'라며 태연하게 질문한다.
  9. 그 후 코우가는 레이의 관할인 서쪽 구역의 마을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3신관에게 한소리 듣게 된다. 옆에서 레이가 사탕이나 빨면서 기다리라고 한 것은 덤
  10. 존경하는 인물로서 미츠키 유우지를 언급했기에, 무언가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왔다고.
  11. 이때 부숴졌던 날개 달린 조형물을 다시 복구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한쪽 날개 뿐이지만.
  12. 이때 카오루가 도망치면서 그가 호러에 씌인 후 만든 조형물 두개를 전부 부숴버린다.(...)
  13. 코우가 역시 가세하려 했으나 자르바가 말려서 구경만 하게 되었다.
  14. 또한 1기 내에서는 유일하게 인간을 게이트로 삼아 나타나지 않은 호러.
  15. 연출이 대략 상반신 호라의 미간에 검을 찔러넣자 그 내부에 들어있던 마도화에 불이 붙어서 그 상태에서 반으로 쓱싹 하고, 바로 뒤돌아서 하반신 호라의 복부에 칼침을 놓음.
  16. 강자를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무사로,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17. 배우는 쿠보타 유키. 여담으로 작중에서 명동드립을 친 전적이 있다.(...) 애드리븐지 대본상의 내용인지는 불명.
  18. 심지어 카부키로 변신해서 싸우기도 했다.
  19. 본편에서도 '그 녀석'이라고만 나왔다.
  20. 맛의 자극이 강한 크레이프를 먹었다고 목을 졸랐다.
  21. 이때 코우가와 같은 조였던 동문들은 모조리 죽은걸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한명은 살아남았다.
  22. 3화에서 최초로 나왔다.
  23. 갑자기 등 뒤에서 튀어나와서 '인과투성이인 신부는 처음봤다.'라고 말하며 마도화로 호러임을 확인한다.
  24. 사실 1기때도 호러가 봉인된 칼날을 스스로 찔러서 호러가 된 아저씨가 있긴했다.(이 아저씨 호러에게 빙의되었던 딸의 복수한답시고 호러가 봉인된 탄환을 쏴서 멀쩡한 사람들을 호러에게 빙의 시켰었다.) 정신이 제정신이어서 엄청난 고통을 느껴서 금방 죽여달라고 했지만, 이것에다가 정신까지 완전 지배(?)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25. 그러나 플렌트 자체는 제돔의 영향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제돔이 명령하면 아무리 충성스러운 마도 호러라도 주인의 명령보다 제돔의 명령을 우선시하게 된다.
  26. 아무래도 제돔이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를 자신의 부하로 만들기위해 만든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27. 이에 해당되는 건 손시, 리베라, 그리고 엔호 뿐.
  28. 이유가 추락사했다고 여겨졌던 그때의 전투에서 그녀의 노래를 듣고 그녀야말로 자신을 정점으로 이끌어줄 존재라고 여겼으며, 그녀가 추락하는 도중 능력을 사용해 그녀를 구해낸다.
  29. 이 사건으로 인해 이유는 눈이 멀게 되고, 작중에서 백치같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게 된다.
  30. 자신은 언제나 입고 다니던 정장차림
  31. 피의 돌체라고 부르며, 호러의 피가 닿은 인간을 지칭한다. 1기 중반까지의 미츠키 카오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쪽은 카오루 때와 달리 호러의 피에 인한 침식이 매우 빠른 편.
  32. 이 즈음에 클로드의 검이 그림자 부분에 박혀 추가로 대미지를 입었다.
  33. 여담으로 6화의 제목이 구세주(SAVIOR)인데, 이는 마계기사인 스즈무라 레이를 지칭하는 것만이 아닌 스스로가 구원자라는 신념을 가진 링그 또한 지칭하는 것. 이를 증명하는 연출로 제로에 의해 최후를 맞이할 때 날개를 펼친 모습이 마치 천사 같다는 점. 아이러니하게도 링크의 펼친 날개가 마치 스즈무라 레이를 천사처럼 보여줬다.
  34. "말했잖아? 나는 마계기사, 그리고 지키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