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Valpy Radley-Walters (192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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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래들리-월터스 준장은 캐나다 출신으로, 2차대전 동안 서부연합에서 가장 큰 전과를 올린 탱크에이스였다. 노르망디를 넘어 독일까지 진격을 계속 했으며, 1974년 퇴역할 때까지 훌륭한 복무를 수행하였다.
래들리-윌터스는 연대에서 탱크 부대를 이끌었다. 그의 부대가 미하일 비트만을 사살 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이 설을 밀고 있는 역사학자인 브라이언 레이드의 증거자료에 따르면 당시 캐나다군 셔브룩 수발총병 연대(캐나다군 제27기갑연대)는 영국군 노스햄프셔 요먼 기병대와 평행한 위치에서 티거를 기습했고, 이들은 이미 비트만이 지나가려던 장소에 총안구까지 파서 매복해두고 있던 상황이었다. 또한 에킨스는 1000~1200미터 사이에서 티거를 기습했으나, 래들리-월터스는 이들을 500미터에서 매복 기습했다. 파이어플라이의 주포인 17파운더의 절망적인 명중률을 생각하면 일단 캐나다군 쪽이 가까이서 맞혔을 가능성이 크며, 비트만 티거의 격파당시 탄흔 입사각은 에킨스보다는 래들리-월터스가 명중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3 Troop, A Squadron, 노탬프톤셔 연마리 전차 1연대의 포수 조 에킨스가 비트만을 격파했다는 주장에 비해서는 근거가 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5년 4월 21일을 일기로 캐나다 온타리오 킹스톤에서 타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