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의 등장 단역. 성우는 나가사와 미키.
다리우스 제국 출신으로 베스타느의 부하이다. 베스타느의 명령으로 대공마룡에 잡입하여서 조사를 하였는데 상당한 미인이라서[1][2] 얼떨결에 대공마룡에서 진행된 아이돌 콘테스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고 개그씬을 연출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대공마룡의 정보를 빼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사콘 시로의 뒷공작으로 정보를 저장해놨던 단말기가 폭발하면서 작전 실패. 이때 남긴 명대사는 "아뜨뜨뜨뜨...!!"
25화에서의 레베카의 활약상(?) (니코동 아이디 필요)
사실 원작에서는 25화에서 출현한 것이 전부인데 어찌된 일인지 K에서는 언급도 안되었던 인물이 슈퍼로봇대전 L에선 등장하게 되었다. 베스타느의 부하였다는 점에서 착안해서인지 대지마룡의 서브파일럿으로 나오는데 정신기 구성도 보조파일럿으로서 그럭저럭 괜찮은 구성이고 특히 정신기 돌격이 있어서. 다른 전함계 유닛과 달리 대지마룡은 턴 낭비 없이 즉시 전투가 가능하다.
그러나 존재감은 없다(...) 23화에서 아이돌 콘테스트를 열때에 자기도 참여하였는데 당시 사회를 맡았던 하야세 코이치가 그녀의 이름을 보고 "에.... 누구지?"라고 말한 것에서 그녀의 존재감을 적나라하게 알 수가 있다. 안습... 그나마 아스란 자라는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