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하인리히 3세

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인물

남성/39세. 데 로스 제국의 젊은 황제. 과거 펠 로스 제국의 영광을 재건한다는 명목으로 데 로스 제국의 대대적인 영토 확장 정책을 펼친 야심가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추진력이 대단하여 자신이 생각하기에 사소한 사건이나 문제는 전부 묵살하고 자신의 정책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대전이 후 드러난 흑요정들의 도시 언더풋도 제국의 영역으로 만들기 위해 침략을 시도했으나 흑요정 원로원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황제는 흑요정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호시탐탐 언더풋을 점령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또 전이에너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엄청난 힘을 얻고자 한다. 자신의 측근으로 반을 둔 것도 전이에너지를 이용한 그의 실험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러 명의 후궁과 자식을 두었고 그 중에서 황녀 히리아를 무척 아낀다.


까딱 잘못하면 이 항목에 등재되실 분
데 로스 제국의 황제이며, 스카디 여왕벨 마이어 공국과 대치하고 있었다.....만 대전이로 벨마이어 공국이 멸망하는 바람에...

제국 일원들중 가장 높으신분인데 항목이 없었다...

심지어 외전스토리에 일러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홈페이지에도 일러스트가 등재가 안되어있다....(제국의 비밀이라 그런가) 명색이 황제이고 여귀검 영상에도 나오신분인데!!!

해당 영상.

모티브는 이 사람일듯


이 분의 딸 중 황녀 이자벨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