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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액션 |
| 원제 | The Raid 2: Berandal |
| 러닝 타임 | 150분 |
| 개봉일시 | 2014.07.09[1] |
| 감독 | 가렛 에반스 |
| 출연 | 이코 우와이스, 야얀 루히안, 아리핀 푸트라 |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레이드 : 첫 번째 습격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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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2]
- 고토 - 엔도 켄이치
- 류이치 - 키타무라 카즈키
- 케이치 - 마츠다 류헤이
- 베조 - 알렉스 압바드
- 해머걸 - 줄리 에스텔
- 배트보이 - 베리 트리 율리스만
- 우코 - 세셉 아리에프 라흐만
- 안디 - 도니 알람시야 (전작 라마의 형)
2 트레일러
3 시놉시스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조직 내로 잠입시키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입소, 그에게 접근한 뒤 2년 뒤에 출소한다. 라마는 출소한 뒤 바로 '우초'의 조직에 들어가게 되는데...
4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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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초와 베조는 레스토랑에서 레자와 만나게 되고 에카의 마지막 말을 듣고서 라마는 모든 것을 끝내러 이들을 따라 레스토랑으로 찾아오게 된다. 차례차례 베조의 세력을 쓰러뜨리고 해머걸과 배트보이와 마주쳐 둘을 제압한 뒤 식당에서 만난 우코. 주먹과 발로 싸우던 라마와 우코, 우코가 카람빗을 꺼내게 되고 결국 우코를 제압한 라마는 베조와 우초 그리고 레자와 마주친다. 베조가 샷건을 레자에게 건네는데 그것을 뺏어 우초가 레자와 베조를 죽이고 라마까지 죽이려고 하지만 라마에게 우초는 죽게 된다. 모두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고토 일당과 마주치고 라마가 "No, i'm done"라고 말하며 영화가 끝난다.
5 흥행 및 평가
스케일이 커진 만큼 액션의 규모도 전편을 뛰어넘었다. 영화 초반의 롱테이크가 돋보이는 진흙탕에서의 액션, 중반부에는 라마의 수금 씬과 다양한 악당이 등장하는 액션, 후반부에서는 카체이스와 부엌에서 벌어지는 최후의 1:1 대결 씬 등등 영화가 진행될수록 굵직한 액션 시퀀스가 존재한다.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2시간 30분의 런닝타임을 자랑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치밀하지 못하고 배경이 넓어져 전편과 같은 몰입도는 없다. 중후반 이후에는 어느 정도 전편의 느낌이 살아나긴 하지만 약간은 일본 영화에서 보던 유치한 설정의 적이 등장하는 등, 진지하던 전작에 비해 뭔가 만화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많이 생겨 이질감이 꽤 심한 편.[6] [7] 또한 전작과의 연관성이 부족하기도 하다. 레자라는 흑막만 같을 뿐 원래 돈줄이었다고 주장하는 타마 리야디와 2편에 나오는 돈줄이 된 반군과의 관계라던지, 뜬금없이 초반에 죽는 라마의 형이라던지.[8]- ↑ 국내 기준
- ↑ 전작 생존자 4명 중 2명(라마의 친형 안디와 전작의 흑막 와휴)이 영화 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죽는다(...)
- ↑ 조직 내에선 유다라고 부른다.
- ↑ 유다라는 이름은 감독의 데뷔작이던 메란타우의 주인공이름에서 따온듯하다. 이코 우웨이스가 유다역
- ↑ 전작에서 미친개를 연기했던 배우로 여기서는 다른 역할로 재등장한다.
- ↑ 전형적인 '영화적인 캐릭터들'이다. 일본 영화의 유치함을 어느 정도 의도한 듯, 영화 중반부에 이 악당들이 처음 등장하면서 나오는 교차 편집 액션 시퀀스는 정말 대단하다.
- ↑ 만화적인 과장의 일례로 해머걸이 무쌍을 찍는 장면에서 장도리로 찍고 그걸 당겨서 확 찢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뭉툭하고 날도 넓은 장도리로 그렇게 살을 찢을려면 고릴라 수준의 완력이 필요하다. 애초에 그 정도 힘이 있으면 무기따위 필요없이 맨손으로도 충분히 사람을 찢어버릴 수 있다.
- ↑ 많은 관객들이 2편의 내용은 1편과 연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죽여버린다. 감독에 의하면 1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캐릭터를 죽이고 시작했다고 한다
- ↑ 네이버 평점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지만 로튼토마토에서는 전문가 평점에서 차이가 크다. 다만 네티즌 평점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