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즈 타이거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며, 이빨을 박아넣고 레이저 에너지를 적기의 체내로 방출시키는 익스플로드 바이트는 고쥬라스급은 물론이고, 심지어 데스 사우러조차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신에 집광 판넬을 탑재하여 적의 빔을 흡수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에 접근전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 준다.

게임큐브용 소프트인 조이드vs3의 특전으로 보급한 프테로레이스와 합체시키면 최고속도400km/h로 비행하는 형태인 제트 레이즈 타이거로 만들 수 있다.

2 커스텀 기체

2.1 소울 타이거

스펙
형식번호 : GZ-008
소속 : 디갈드 토벌군
분류 : 타이거형
전장 : 20.5m
전고 : 9.0m
중량 : 110t
최고속도 : 240km/h

2.1.1 무장 및 장비

소울 바그나우 x4
익스플로드 바이트
3연장 쇼크 캐논
핀포인트 레이저포 x6
2연장 테일 캐논
레이저 네스트
집광판넬
샤이닝 임팩트

2.1.2 해설

하얀 레이즈 타이거가 추가 장비를 한 기체. 차이점은 기체색이 하얀색에 집광 판넬은 붉은색이라는 것과 양다리에 소울 버그나우, 등부분엔 네스트 유닛, 얼굴 부분엔 바이저를 장비하고 있다. 네스트 유닛은 조이드VS3의 특전부분 부터 있는 것인데, 본체와의 연동은 오토밋으로 되어있다.

이 소울타이거는 모든것을 오토밋으로 기능을 부활시킬수 있다. 그 만큼 사용되는 전력이 많다. 전설의 핵을 사용했다는 설정은 이 기체엔 없다. 여담이지만 버그나우라는 것은 호랑이의 발톱이라는 뜻. 같은 이름의 암기가 있다.

또한 빔 에너지를 흡수 가능하고, 이 흡수한 에너지를 증폭시켜 역으로 발사시키는 샤이닝 임팩트라는 필살기도 가지고 있다.

2.1.3 작중의 활약

조이드 제네시스에 등장하는 세이쥬로의 전용기인 하얀 호랑이 타입으로, 높은 기동력과 메탈 Zi로 되어있는 소울 버그나우로 엘레판다와 바이오 조이드를 가볍게 제압한다.

순간적인 스피드와 운동성은 작중 조이드 중 최고 클래스로, 그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적 바이오 조이드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최종결전에서 바이오 티라노의 리프 데스사이즈에 포획되어 조이드 코어가 파괴된다.

많은 화기를 가지고 있고, 샤이닝 임팩트 같은 필살기도 지니고 있지만 세이류로는 철저하게 접근전 스타일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추가 장비인 소울 부스터는 기존의 높은 기동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소울 부스터 사용시 기체에 잔상이 생길 정도의 운동능력을 보여준다. 극중에서는 소울 부스터부터, 설정엔 없는 유도탄 같은 것이 발사된 적이 있다.

2.1.4 슈퍼로봇대전 K

중반 이후에나 합류한다. 체력도 높고 회피율도 나름 되는데다가 왜인지 공중 공격이 된다. 이동력도 7이라서 달리 다른 조이드와는 달리 강화파츠가 별로 필요가 없다. 세이쥬로의 능력치도 나름 높아서 충분히 굴려먹을 수 있다. 분신도 있다.

문제는 무장, 다른 유닛들은 원작에서는 안 나온 무장도 내주더니 익스플로드 바이트는 어따 팔아먹고 사격병기랑 소울 바그나우만 달랑 들고왔다. 게다가 콤보병기는 쇼크 캐논 뿐(…) 소울 바그나우가 공격력이 나름 높고 EN효율이 괜찮지만 결정적으로 콤보가 아니라는 점은 큰 디메리트. 사거리도 1이다(…) 한마디로 완전 파트너시스템을 위한 기체.

소울 부스터가 달리면 이동력이 올라가고 지상S가 되고 무장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연출이 달라지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다만 단독떡밥 유닛으로는 최강. 보스전에서 체력 깎기용이나 아군들이 콤보를 날린 후 잔반을 처리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 고대호의 코어는 파워가 너무 강해서 보통의 제작으론 무조건 오버히트.

[1] 고대호의 코어는 파워가 너무 강해서 보통의 제작으론 무조건 오버히트.

[1]

레이즈 타이거

목차

1 레이즈 타이거

1.1 스펙

1.2 무장 및 장비

1.3 기체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