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아이모)

아이모의 직업
전사레인저마법사

파일:M8B98Kr.jpg

1 개요

레인저는 모바일게임 아이모의 직업 중 하나이다.

2 스텟

레인저는 스텟 분배 방식에 따라 덱렌과 콘렌으로 나누어진다.

  • 덱렌

DEX에 5를 투자하여 18(최대)로 만들고 나머지 4는 CON에 투자하여 15로 만든다. 사냥/보스경쟁시 유리하다

  • 콘렌

CON에 7을 투자하여 18(최대)로 만들고 나머지 2는 DEX에 투자하여 15로 만든다. 덱렌에 비해 명중률이나 크리율 등이 밀리나 체력이 더 많아 후반 PvP시 유리하다.

3 특징

높은 크리티컬 확률과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하는 원거리 직업군.
아이모의 직업들 중 말뚝딜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보스 파밍에서 우위를 점한다. 전사나 마법사는 템 수준이나 레벨 격차가 크지 않은 이상 절대 레인저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에 고정된 자리에서 뜨는 별다른 공략이 필요 없는 보스들은 모두 레인저들이 파밍한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공격 스킬을 적질히 조합해야 하는 전사나 마법사에 비해 '충격샷'과 '더블샷'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는 레인저는[1] 컨트롤이 단순하면서 사냥 속도도 적절하고 전사에 비해 방어구 부담이 적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 많이 추천해주는 직업이기도 하다.

피처폰 시절에는 사기 직업이란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던 직업으로 아이모는 'the world of ranger'[2] 이라는 말이 돌아다니기도 했으나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그런 말은 거의 사라졌다.

4 pvp

기본 상성상으로는 마법사에게 강하고 전사에게 약하다.

4.1 vs 전사

일반적으로 전사가 상성상 우위에 있다.

레인저가 원거리 직업이라는 이점을 갖고 있지만, 전사는 슬램의 스턴과 방패의 블럭효과로 레인저의 공격들을 막아내기 때문에 전사를 상대로는 많이 불리한 편이다.

전사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올가미 쉬프트 등의 스킬과 무빙으로 전사의 접근을 차단하는것이 중요하다. 전사의 슬램은 레인저의 더블샷과 같은 쿨타임이 없는 스킬이면서 스턴이 있는 스킬이기 때문. 전사는 격노를 사용하여 크리스탈 포인트를 쉽게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격노탐 동안에는 슬램이 끊기지 않는다. 전사의 접근을 허용한다면, 이 격노탐을 버틸 수 있는지가 승패를 가르게 된다. 만약 백색 래이피어(백레)를 사용하는 전사라면, 더더욱 힘들다. 그 이유는 백레라는 무기가 다른무기와는 달리 '슬램 평타 슬램 평타...' 콤보를 쓰는 도중 스턴이 끊기지 않기 때문에 레인저는 반항도 못해보고 전사의 모든 딜을 받아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전사 상대법은 약화를 사용하여 전사의 방어력을 깎고, 올가미를 사용하여 다가오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전사가 격노를 쓸시에 충격샷을 사용해 격노탐을 끊고, 야돌을 쓰는 순간 쉬프트로 빠지는 센스도 필수.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전사의 무기가 백레일 경우에는 격노가 없어도 콤보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접근을 완전히 차단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형을 최대한 잘 이용해야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물론 이는 일정 수준까지의 이야기. 상성따위 씹어드시는 8샤 덥마렌에게는 그런거 없다. 전사고 뭐고 강력한 대미지로 몇초만에 정리해주신다. 단 이는 블럭이 뜨지 않을 시 이야기. 블럭이 얼마냐 뜨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

4.2 vs 레인저

총을 든 개미 두마리의 결투

그야말로 선빵필승. 내구가 약하고 화력이 강한 레인저 특성상 서로 대미지가 약한 저렙이거나 둘간에 스킬,템,레벨 격차가 있지 않는 이상 먼저 충격샷을 넣은쪽이 이기게 된다. 일반적으로 충격샷의 스턴시간동안 들어오는 더블샷 난사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 다만 만약 상대가 체력이 높아 충격샷 후 들어가는 더블샷 콤보를 버티게 될시 그대로 역관광을 당하게 되니 주의하자.

4.3 vs 마법사

45 이상의 고렙들 사이에선 의견이 갈리지만, 일반적으로 레인저가 상성상 위에 있다.

법사는 ~24, 25~39, 40~ 이 셋을 나누어 서술한다.

일반적으로 법사를 상대할 때 에는 법사의 쉴드를 깨는 것이 중요하다. 법사의 쉴드는 충격샷의 스턴을 무시하기 때문. 따라서 타 직업을 상대할 때 와는 다르게 더블샷 후 충격샷을 넣어야 스턴이 들어간다. 24 이하의 법사들은 법사 제 1의 사기스킬인 스턴이 없어서 덥충덥덥을 잘만 난사해준다면 둠플데들에 죽는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스턴을 베운 법사라면 당연히 렌저에게 스턴이 날아가게 된다. 스턴의 캐스팅 시간은 레인저의 더블샷 보다 약간 긴 수준. 따라서 보통 레인저가 더블샷 + 충격샷 콤보를 성공시키기 전에 마법사의 스턴을 맞을 수 밖에 없다. 이 스턴시간 동안 법사의 콤보를 이겨내고 스턴이 끝나자마자 법사의 스턴 쿨이 돌아오기전에 빠르게 쫓아가서 죽이는 것이 법사 피케이의 핵심.오버스펙 법사가 스턴 지속시간 사이에 죽여버릴 정도의 화력이 돤다면....그저 묵념... 가끔 레인저가 충격샷 크리티컬 or 죽음의 일격으로 마법사에게 바로 스턴을 먹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도박성이 짙은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헬법 이상의 법사들은 마법사에게는 레인저의 크리스탈 포인트를 전부 없애버리는 무효화 라는 스킬을 사용하시 때문에 패턴이 달라진다. 충격샷을 사용한 이후 더블샷을 연사할 수 없기 때문. 크리가 터진다면 문제가 없지만, 크리가 터지지 않는다면 더블샷을 연사할 수가 없다. 따라서 충격샷 쿨이 돌아올때 까지 무빙을 하거나 피하는 수 밖에 없다.물론 법사의 딜을 버텨낼 수 있다면 그냥 쫓아가면서 패면 된다. 35제 스킬인 기력충전을 거는걸 잊지말자.

마법사보다 빠르게 스턴을 쓰기 위해서는 쉬프트 + 더블샷 + 충격샷 콤보로 기습공격을 하는 방법도 있다. 레인저가 갑자기 공격해온다면 마법사도 당황할테고 성공적으로 스턴을 먹였다면 더블샷으로 순삭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 방법은 쟁이나 전장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블랭크에선 사용할 수 없다.

40렙 이상에서 법사가 레인저를 원콤에 죽이는 딜량이 나온다면, 1대1로는 무슨짓을 해도 이길수가 없다. 9샤 덥마렌도 못이긴다.

5 스킬

괄호 안은 글로벌 서버에서의 명칭.

5.1 더블샷(Double Shot)

요구 레벨 2
두개의 화살을 발사.

I. 20% 추가

II. 40% 추가
III. 80% 추가
IV. 160% 추가

레인저의 알파이자 오메가. 2크리스탈포인트를 소모하여 두개의 화살을 빠른 속도로 발사한다.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크포만 계속 공급된다면 무한난사가 가능한데 레인저의 높은 크리티컬 확률과 맞물려[3]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레인저가 크리티컬 확률에 매달리는 결정적인 이유. 만렙렌저가 덥만 20번 넘게 날리는 경우도 본적있다

레인저의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스킬인 만큼 스킬 레벨에 따른 위력도 차이가 큰데 이 덕분에 더블샷4단은 와일드스윙이나 프레임쇼크 4단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자랑한다. 더블샷3단과 4단의 차이는 어마아마하며 '상성을 뒤엎는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스킬북 습득에 와당카의 드롭템이 필요한데다 스킬의 중요도와 위력이 맞물려 더블샷4단은 아이모에 존재하는 스킬북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더블샷을 4단까지 올린 레인저는 '덥마(렌)'이라고 불린다.

5.2 집중(Concentrate)

요구 레벨 5
일정시간 명중률 추가 상승.

I. 2%

II. 4%
III. 6%
IV. 8% (미구현)

버프. 일정 시간동안 명중률을 추가로 증가시켜준다. 2008년도에 하향을 겪어 위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잘 쓰이는 버프이다.

5.3 가시덩쿨(Thorns)

요구 레벨 5
받는 공격마다 일정량의 데미지를 되돌림.

I. 2 데미지

II. 4 데미지
III. 8 데미지
IV. 16 데미지 (미구현)

버프에 걸린 타겟이 일정 시간동안 물리 공격을 받을때마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게 된다. 마법사의 공격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타격당 대미지를 주는 특성상 타격 횟수가 많은 레인저에게 더 많은 대미지를 입히게 된다.

우호 타겟에게 걸어주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아군 전사나 법사 혹은 전장에 있는 알에게 걸어줄 수 있는데 알에게 가시덩쿨 3단을 걸어줄 경우 체력이 많은 알의 특성상 상대 레인저/전사에게 상당한 피해가 가게 된다. 이는 전체적으로 체력이 낮은 하위 전장일수록 두드러지며 1전장의 경우 '레인저 최대의 적은 가시덩쿨이다.' '전사의 딜[4]보다 가시덩쿨이 입히는 피해가 더 크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대인전과 달리 몬스터에게는 큰 피해가 가지 않는만큼 사냥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애초에 레인저가 가시덩쿨 대미지를 준다고 몹들한테 쳐맞고있다간 죽는다

5.4 쉬프트(Shift)

요구 레벨 5
대상의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물러남.

I. 쿨타임 13초
II. 쿨타임 12초
III. 쿨타임 11초 (미구현)
IV. 쿨타임 10초 (미구현)

레인저의 유일한 이동기이다. 사용 시에 마나를 5 소모[5]한다.
순간적으로 대상과의 거리를 벌림으로써 생존력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스킬. 현재 플레이어가 향한 방향의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 방향을 잘 잡고 사용해야 한다. 대상과 거리를 벌리고 싶을 땐 대상을 바라보고 사용하면 되지만, 적을 쫓아가거나 대상과의 거리를 좁힐 때는 대상을 등진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6]

전사와의 PK시 전사가 야성의 돌진을 쓰며 붙을 때 타이밍을 잘 맞춰 쓰면 기절하면서 거리를 벌리기 때문에 전사의 슬램 연속스턴을 피할 수 있어 한 방 끔살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법사의 결빙은 풀 수 없다.[7]

5.5 올가미(Ensnare)

요구 레벨 10
덫을 놓아 대상을 느리게 만듬.

I. 이속 36% 감소
II. 이속 48% 감소
III. 이속 60% 감소 (미구현)
IV. 이속 72% 감소 (미구현)

쉬프트와 함께 대 전사PK에 중요한 스킬이다. 사용 시 마나 10을 소모한다.
이 스킬을 잘 활용하면 전사에게 별로 맞지 않고 충분히 잡아낼 수 있기 때문.[8] 그리고 도망가는 상대를 쉽게 따라가기 유용한 스킬이다.
PK뿐만 아니라 사냥시에도 아주 유용한 스킬이다. 충격샷으로 스턴을 먹인 후 올가미를 걸면 몬스터에게 맞지 않고 사냥 가능하다. 인던에서의 경우 보스를 잡다보면 레인저에게 어그로가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올가미와 전사의 나른함 스킬을 사용하면 보스가 제자리 걸음을 한다. 그러나 사냥 시에 이 스킬을 계속 쓰다 보면 마나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5.6 충격샷(Impact Shot)

요구 레벨 10
화살에 기를 실어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기절 시킴.

I. 20%
II. 40%
III. 80%
IV. 160% (미구현)

데미지와 함께 상대를 기절시키는 이 스킬은 레인저에게 가장 필수적인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법사와의 PK에서도 법사의 투실을 뚫고 기절을 먹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데서도 알 수 있다.
레이븐(왕국), 칠미호(제국)가 드랍하는 2단 스킬북은 가격이 비싼 편.[9] 하지만 3단 스킬북은 가격이 저렴하다.[10]
단계가 높아질 수록 스턴확률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짐.

공격이 성공하더라도 스턴은 실패할 수 있음에 주의. 레벨차이가 클수록 스턴확률이 높아짐. 명중으로 커버할 수 있는지는 모름

5.7 약화(Weakness)

요구 레벨 10
상대의 방어력을 약화시킴.

I. 방어력 2 약화
II. 방어력 4 약화
III. 방어력 8 약화
IV. 방어력 16 약화 (미구현)

전사와의 PK에서만 활용 가능한 스킬.[11] 사용 시 마나 10을 소모한다. 방어력이 높은 전사에게 효율이 가장 크다. 말 그대로 방어력을 낮춰주기 때문에 데미지 넣기가 수월해진다.
몬스터에게 약화의 효과가 적용되냐 안되냐 논란이 많지만 방어력 8을 낮추는 것은 데미지를 많아봐야 5정도 더 줄 수 있다는 얘기. 남는 마나를 활용해 조금이나마 데미지를 더 줄거냐 안줄거냐의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5.8 예리한 감각(Sharp Eye)

요구 레벨 15
(패시브) 감각을 발달시켜 크리티컬 확률을 높임.

I. 1%
II. 2%
III. 4%
IV. 8% (미구현)

크리티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레인저에게는 소중한 스킬이다. 3단의 가격이 조금 하는 편이고 일반 몬스터가 아닌 네임드가 드랍하다 보니 직접 먹기도 약간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배워둔다면 그만큼 값은 하기 때문에 배우면 좋은 스킬이다.

5.9 날렵함(Swift)

요구 레벨 15
(패시브) 몸을 가볍게하여 회피율 상승.

I. 1% 상승
II. 2% 상승 (미구현)
III. 4% 상승 (미구현)
IV. 8% 상승 (미구현)

회피율을 높여주는 좋은 스킬이다. 그러나 현재 1단계 밖에 배울 수 없는 상황. 있으나 마나한 스킬이지만 어차피 스킬포인트는 남으니 배워두자.

5.10 급소가격(Critical Blow)

요구 레벨 20
칼전용. 급소를 가격하여 추가 데미지.

I. 40% 추가
II. 80% 추가 (미구현)
III. 160% 추가 (미구현)
IV. 320% 추가 (미구현)

이건...뭐 할 말이 없네.
레인저가 칼을 착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크리스탈을 2개 소모하며 칼 전용 더블샷이라 할 수 있겠지만. 칼을 착용하면 오직 이것만 사용할 수 있다. 칼만 든 고기 즐겜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하지마

5.11 멀티샷 (Multi Shot)

요구 레벨 20
추가 타겟에게 화살을 발사.

I. 추가 1타겟
II. 추가 2타겟
III. 추가 3타겟 (미구현)
IV. 추가 4타겟 (미구현)

레인저의 몰이사냥의 핵심. 사용 시 크리스탈 2개를 소모한다. [12] 두 번을 공격하면 크리스탈이 충전되기 때문에 미스가 나지 않고 계속 데미지가 들어가고 크리가 간간히 터져주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몰이사냥 시에는 더블샷보다 좋은 스킬이다.[13]
전사의 휩쓸기의 경우 현재 타겟의 주변에 있는 몬스터만 추가로 맞지만 멀티샷은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도 맞는다. 또 다른 차이라면 전사는 버프형식이라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타겟에게 동일하게 들어가지만 멀티샷은 기본공격이 다른 타겟에게도 맞는 효과이다.
또 다른 사용방법이라면 폭풍의 전장에서 엘리트용병이나 엘리트기사에 숨어있는 적들을 용병이나 기사를 타겟으로 하여 멀티샷을 사용하면 적들이 맞기도 한다. 역관광 주의

5.12 스톤스킨(Stoneskin)

요구레벨 20
일정시간동안 방어력 상승.

I. 방어력 2증가
II. 방어력 3증가
III. 방어력 4증가
IV. 방어력 5증가 (미구현)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전사에게 걸어주면 전사들이 춤을춘다.고 전해진다 방 4가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하겠지만 의외로 고렙분들은 끊기지 않게 수시로 걸어주는 버프 중 하나. 다른하나는 집중

5.13 감각의증폭(Amplify Sense)

요구레벨 25
(패시브)감각을 증폭시켜 크리티컬시 데미지 상승.

I. 5%
II. 10%
III. 20% (미구현)
IV. 40% (미구현)


예리한 감각과 더불어 레인저가 크리티컬로 먹고산다는걸 알려주는 스킬. 크리티컬의 확률을 높여주는걸로도 모자라서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올려준다. 3단이 구현된다면 아마 레인저가 제일 사기가 되지 않을까...무한덥+크리딜 20%추가 %로 올려주기 때문에 기본딜이 높지 않다면 약간 아쉬운 감이 있는 스킬.

5.14 본능자극(Instinct Stimulus)

요구레벨 30
(패시브)본능을 자극해 크리스탈 최대량 증가.

I. 1개
II. 2개 (미구현)
III. 3개 (미구현)
IV. 4개 (미구현)

레인저의 효자스킬 중 하나. 30이상의 레인저들의 사냥부터 노가다까지를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더블샷이 사냥의 90%를 차지하는 레인저로서는 29에서 30이 될때 크리스탈이 2개가 늘어나는 셈이니 사랑받을수밖에 없는 스킬.

5.15 소울드레인샷(Soul Drain Shot)

요구레벨 30
화살에 마력을 넣어 일정량의 데미지를 주고 HP를 흡수함.

I. 20추가
II. 40추가
III. 60추가 (미구현)
IV. 80추가 (미구현)


사용시 크리스탈포인트 1개와 일정량의 마나를 소모.얼마였는지는 기억이 1단일 경우에는 큰 티가 나지 않지만 2단일 경우 게다가 크리티컬이나 데들리가 뜰 경우 피가 꽤나 늘어난다. 데미지의 영향에 %로 채워주기 때문인듯 한데 정확한 수치는 계산되지 않았다. pk나 몹몰이 후 체력회복용으로 사용하는걸 본적이 있는것 같기도...?

5.16 기력충전(Clarity)

요구레벨 35
5초간 주변 4타일 반경 파티원들의 크리스탈, 마나재생이 빨라짐.

I. 쿨타임 160초
II. 쿨타임 150초
III. 쿨타임 140초 (미구현)
IV. 쿨타임 120초 (미구현)


레인저의 또다른 효자스킬이자 일명 기충. 5초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아이모를 꽤나 해본사람이라면 5초가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알 것이다. 0.1초의 미미한 순간에도 몹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승패가 갈리는 아이모에서 5초동안 크리스탈과 마나를을 채워준다는것은 대단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전사도 붙어서 연슬램을 갈기지 않는 한 기충을 걸은 렌저에게 녹아내리는 현상이 자주 목격된다. 또한 보스자라는 잘 모름를 잡을 때 딜팟은 레인저 4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때 렌들이 돌아가면서 기충을 쓰면 특히 와당카는 그 20초동안 7샤덥마렌의 무한덥을 맞고 순삭되는 경우를 유튜X에서쉽게 볼 수 있다.

5.17 파워샷(Power Shot)

요구레벨 40
강력한 화살을 발사.

I. 100%추가
II. 150%추가
III. 200%추가 (미구현)
IV. 250%추가 (미구현)

일명 파샷. 강력한 화살을 발사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실상은 충보다 안쓴다. 크포 1개를 소모하기 때문일지도. 파샷 2단인 경우 데미지가 덥4단과 비슷한데다 덥보다 시전시간이 짧아 법사를 상대할 때 파샷충을 시전하시는 렌저님들이 간간히 계신다. 그 외의 사용도로는 적의 피가 얼마없는데 덥쓰기 아깝거나 크포가 1개 남았을 때 사용한다.솔직히 많이 못봄
  1. 이를 나타낸 대표적인 표현으로 '충덥덥...충덥덥...'이 있다
  2. 아이모의 부제 'the world of magic'을 비꼰 표현
  3. 2회 타격하는 더블샷 특성상 크리티컬이 발동할시 한번에 2크리스탈포인트가 충전된다
  4. 1전장의 경우 슬램이 없기때문에 전사는 큰 화력을 내기 힘들다.
  5. 피처폰 버전의 경우 1크리스탈포인트를 소모했다.
  6. 이 때문에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적에게 붙는 상황도 발생한다. 적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쉬프트를 쓰고 반대로 방향을 돌려 도망가야 하지만 당황한 나머지 고개를 먼저 돌리고 쉬프트를 쓰는 경우가 있다. 왠 떡이냐
  7. 같은 이동기인 전사의 불러쉬, 법사의 텔레포트가 결빙을 풀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점.
  8. 그래도 전사의 불러쉬 타이밍과 야성의 돌진 후 연속스턴은 항상 위험하다.
  9. 사람 적은 서버의 경우 가격은 비교적 낮다. 그래도 다른 스킬에 비해서는 약간 가격이 센 편. 시리온 기준 천만 골드를 왔다갔다 한다.
  10. 2단이 비싸서 배우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는게 큰 이유일듯.
  11. 법사, 레인저는 깎아도 안깎아도 크게 차이가 없다. 그래도 안써주면 아쉬운 그런 스킬.
  12. 지형을 이용해 몬스터가 레인저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고 몰이꾼이 몬스터를 몰아 해당 위치에 두고 빠지면 레인저가 처리하는 방식이 몰이사냥이다. 등대던전, 하늘성채의 경우 좁은 미로형 구조라 몰이를 할 여건이 되지 않지만 왕국사막이나 제국사막, 중사에는 이런 지형이 많아 레인저가 업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13. 더블샷은 크리가 터지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크리스탈 1개만 회복. 멀티샷은 크리가 안터지면 1.5개 회복. 물론 추가 타겟이 될 대상이 충분하다는 가정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