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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
대문자로 Ω, 소문자로 ω라고 쓴다. 성경에서의 알파와 오메가는 처음과 끝이라는 뜻이다.
목차
1 수학에서 사용하는 기호
ω로 쓴다. 주로 허수를 나타내는 기호. 현재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허수를 주로 z(=a+bi)로 쓰기때문에 허수의 일반적인 기호로 쓰는 일은 거의 없고, 수능 등에서 x³=1 내지는 x³=-1 의 허수근을 일컫는 기호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7차 교육과정에서 치르는 수능에서는 '이차함수의 판별식이 0보다 작으면 실근이 존재하지 않는다' 혹은 '판별식이 0보다 작으면 이차함수의 그래프가 x축과 닿지 않는다.' 정도의 허수라고 하기도 뭣한의 개념만 쓰이고 수능에서 사라졌다. 이유는 허수가 '수학 10' 에서만 나오는데 7차 교육과정에선 수리영역 문제에 '수학 10'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써야하는 문제는 출제하지 않기때문. 이번 개정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될지는 수리영역 출제 가이드를 아는 사람이 수정바람. 행렬과 함께 그 해의 연도가 제곱수에 들어가는 문제에서 자주 등장한다.
2 물리에서 사용하는 기호
마찬가지로 ω로 쓰며, 이는 '각속도'를 나타낸다. 단위는 주로 (rad)/s.
만일 현대 물리로 넘어간다면, '오메가 중간자'를 가리킨다. 대문자(Ω)는 저항의 단위 옴이다.
3 화학에서 사용하는 기호
유기화학에서 불포화지방산을 분류할 때, 지방쇄의 끝에서부터 몇 번째의 탄소가 이중결합하고 있는지(즉, 불포화되었는지)를 나타내는 데 쓰인다. 영양학적으로는 오메가 3, 오메가 6으로 분류되는 지방산이 중요하게 언급되며 그 외에 오메가 9 지방산 등이 있다.
4 캐릭터
- 가면라이더 오가 : 가면라이더 555의 등장 라이더.
- 오메가(닥터후) : 영국의 SF 드라마(영드) 닥터후에 등장하는 고대 타임로드
- 오메가(라이어 게임) : 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 오메가(록맨 제로 시리즈) : 록맨 제로 시리즈에 출연하는 대형 레플리로이드
- 오메가(파이널 판타지) :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하는 기계
- E-123 오메가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캐릭터
- 오메가 루갈 : KOF 시리즈의 최종보스
- 오메가몬 :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 오메가(별이 되어라!) : 별이 되어라!의 버스터급 동료
5 동음이의어
- Omega :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 Omega(밴드) : 헝가리에서 가장 성공한 락 밴드 중 하나이다.
-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 워의 마지막 임무는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6 참조.
- 영미권 팬덤에서 통하는 용어는 오메가버스 참고. 여기서 유래한 인스타그램 계정 오메가패치는 해당 문서 참고.
- 오메가(배틀메크) : 배틀테크의 초중량 배틀메크
- LEVEL : OMEGA : 아케이드 리듬게임 EZ2AC : EVOLVE의 보스 채널. 자매품으로 오메가 플라위(스포일러 주의!)가 있다.
6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의 등장인물
적 AC 확인. ClownCrown입니다.적은 여러 가지 무기를 장비, 특히 기관총이 위험합니다.
근거리 공격 위주의 전투 스타일이 예측됩니다.
LR에 등장하는 레이븐. 표기는 Ω로 한다. 탑승기명은 ClownCrown[1]. 개틀링 머신건과 핸드 그레네이드, 듀얼 미사일과 휴지연동을 장비.
버텍스 소속 레이븐으로 에드 와이즈가 '위험한 파일럿'이라고 까지 표현했다. 에드의 레이븐 분석에 따르면 버텍스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자리인 모양. 하지만 까고 말해 AI의 한계상 그리 강하진 않다. 게다가 소개된 것에 비해 비중도 거의 없다. 조금 눈물 좀 닦고
얼라이언스의 의뢰를 받다보면 보관구 제압 미션의 맨 마지막에서 싸울 수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을 만나기 전에 방어력과 공격력이 강한 네다리 MT를 만나게 되니 전투 전에 체력이 많이 깎일 수도 있다는 것. 게다가 이녀석과 싸우는 장소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2] 피하는것도 여의치가 않다.
정면 화력이 강한 기체이므로 똑같이 정면 화력으로 맞불을 생각은 놓는 것이 가장 좋고, 게임이 손에 익기 시작한다면 머신건이나 샷건을 달고 근거리회전을 노리자. MT는 4기밖에 안 나오므로 등에 가볍고 공격력 강한 캐논 하나 들고 가도 되고, 미사일로 해결해도 된다. 아니면 안정성이 낮다는 점을 노려 바주카 한 자루 싸들고가도 할 만하다. 강화인간이므로 잘 날아다닌다는 점만 조심하면 될 듯.
참고로 넥서스에도 등장했었다. 무려 안테나헤드를 사용했었지만, 영 냉각성능이 안 좋았다고.
자세한것은 추가바람.
7 M.U.G.E.N.의 용어
자신이 만든 무겐을 사이트에 직접 올리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정확히는 각 제작자들에게 허가를 받지 않은 무겐 자료들을 모아서 만든 무겐을 직접 올리는 행위나 사람을 뜻한다.
무겐의 경우 여러 명의 제작자가 여러가지 캐릭터 및 자료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제작자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행위는 무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금기시된다.
이러한 무겐 커뮤니티의 상황을 잘 모르고 자기가 만든 게임처럼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유료사이트에서 돈을 받고 팔 목적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웨어하우스로 불린다.
8 매스 이펙트 2의 오메가
- 상위항목 : 매스 이펙트/장소
Omega
오메가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두 채굴하여 속이 빈 소행성을 개조해 만든 콜로니. 온갖 범죄자들이 몰리는 소굴이며 만들어졌을 때부터 게임 시점까지도 단일 권력이나 정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애프터라이프(Afterlife)라는 클럽을 운영하는 아리아 틸로크가 실질적인 지배자나 마찬가지. 아리아는 오메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며, 셰퍼드가 "당신이 오메가를 운영합니까?"라고 물어보자 "내가 바로 오메가다(I am Omega)"라고 대답할 정도다.
온갖 범죄자들의 소굴 다운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다. 곳곳의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연기가 나는가 하면 조명조차 어두워서 드러운(...) 기분이 절로 든다. 미란다 로슨은 오메가를 방문하고 나면 정화제를 첨가하여 샤워를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교수'인 모르딘 솔러스와 '대천사'인 개러스 배캐리언을 영입하는 장소다. 또한 DLC가 있으면 용병인 자이드 마사니도 영입할 수 있다. 이후 사마라를 영입하면 충성도 퀘스트로 모린스를 잡기 위해 들른다.
범죄자들이 많은 곳 답게 일일 사망율이 상당히 높다. 대천사 영입 미션에서는 지나가던 용병 지원자가 "난 오메가에서 자랐어! 총 쏘는 법은 안다고!"라는 말을 하고, 사마라의 충성도 퀘스트 때문에 들어올 때는 이디가 "오메가는 일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아르닷 약시의 위치를 특정짓기 어렵습니다"라는 무전을 보낼 정도.
여담이지만 대표적인 세 용병 집단인 이클립스, 블러드 팩, 블루 선의 주요 거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세 용병 집단은 힘을 모아서 아리아 틸로크를 죽이려는 계획도 세웠었다. 물론 중간에 데이터패드를 빼돌려 아리아에게 전한 셰퍼드 때문에 망했지만.[3] 관료제의 답답함에 환멸을 느낀 개러스 배캐리언은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오메가를 선택했다. 왜냐하면 오메가에선 범죄자를 찾기가 쉽기 때문. 적당히 조준하고 아무나 쏘면 된다고 한다(...)
터미너스 행성계에선 가장 큰 도시중 하나이며, 외부에선 거의 수도로 보고 있다. 일단 아리아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고 (그녀의 힘을 보여주는 예로 터미너스 3대 용병단인 블러드팩, 블루선, 이클립스 죄다 아리아가 어느정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오메가 자체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터미너스 전체가 무법지대이기 때문에 행정상으로 하는 일은 없지만.
매스 이펙트 3에선 올렉 페트로프스키 장군이 이끄는 서버루스군에 의해 점거되고, 아리아는 추방당해 시터델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본편에선 들릴 수도 없고, 탈환했다는 이야기도 없지만, DLC 오메가에서 아리아와 함께 셰퍼드 소령이 페트로프스키 장군의 서버루스를 격파하고 다시 탈환한다. 그리고 다시 잊혀진다(...)
9 수학 전문의 위키 사이트
정식 명칭은 'OMEGA, 수학 귀신들의 잡학사전'이다.
수학에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미디어위키 기반 사이트이다. 초기 명칭은 '수학백괴'였으나, 나중에 '오메가'로 개칭되었다 한다. 수학 부분이 많긴 하지만, 여러 트리비아들도 많이 모여 있다. 2015년 2월 14일 기준 691개의 문서가 있다.
홈페이지
10 세인트 세이야 Ω에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
신에 필적한다고 전해지는 경지로 오메가를 익히면 코스모가 신의 경지로 올라가고, 본편을 보면 신성의를 걸친 세인트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걸치고 있는 크로스도 진화하여 골드 크로스처럼 거의 전신을 감싸고 날개가 생긴다.
이것은 혼자서는 다다를 수 없고, 동료가 있어야 가능하다. 묘사를 보면 강한 마음의 힘에 의해 익힐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코스모도 거의 사용할 수 없는 스틸 세인트나 스틸 크로스를 걸치고 있는 울프 나치 등등은 비록 오메가의 일부이긴 하지만 각성하였다. 그렇지만 이건 한 번에 익힐 수는 없고 주인공들의 경우 처음에는 일부만 익히고 나중에 완전히 익힌다. 스틸 세인트들도 원래 코스모의 양이 적어서 그런지 오메가의 일부에 각성하지만 금방 코스모가 바닥이 났다.
95화에서 새턴이 오메가가 우주 창조의 힘이라고 언급했다.
96화에서 코우가가 동료들의 힘으로 우주창조의 힘인 오메가를 거의 완벽하게 익힌다. 새턴이 이것을 보고 "마치 새로운 우주의 탄생"이라고 언급했다. 오메가가 우주창조의 힘이고 아프수가 단신으로 우주를 창조한 것을 감안하면 동료들의 힘으로 부활한 코우가는 아프수에 근접한 힘을 가졌다는 것이 된다.
흑역사가 된 속성을 고려하면 코우가는 아푸스의 힘을 이어받은 존재이니 아푸스에 근접한 힘을 가진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