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무적코털 보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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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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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폼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이불.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 김영은.

반들반들리나 3세의 부하 중 한 명이자 구D구역 대장. 뷰티의 성장판과 살짝 비슷한 탱크탑 차림의 여성이다.

사용진권은 폭수진권. 한국판에선 숙면진권으로 변경됐다. 상대를 잠들게 하는 진권으로 부작용이 있다면 종종 사용자 본인도 잠들게 한다는 것(…) 다행히(?) 이 부작용이 서비스맨의 기습 서비스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본인은 의도한게 아니지만).

보보보 일행을 거의 잠들게 하는데에 성공하나 결국 보보보에게 패배하고 악한 마음이 파괴되어 개심[1].

개심한 후 보보보 일행에게 람바다납딱어묵, 반들반들리나 3세에 대한 경고를 한 뒤 등장이 없다가 제왕결정전 편에서 람바다와 함께 하이드레이트 휘하 사천왕에게 붙잡힌다. 안습. 다행이도 람바다의 희생으로 렘은 탈출에 성공하나 사천왕들이 쫒아오고 렘은 지나가던 보보보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보보보 일행 덕에 하이드레이트에게서 해방된 후 람바다, 차빙수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우연이겠지만 과 머리색이 미묘하게 비슷하다.
  1. 이때 렘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부모에 대헤 나오는데 렘의 부모는 다름아닌 이불. 렘은 이불과 이불사이에 태어난 존재였다. 이불(?)임에도 남을 재우는 능력이 부족해 부모에게 늘 구박만 받고, 이 때문에 비뚤어진 마음을 지니게되어 모든 것을 잠재우는 폭면진권을 익히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