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델 일가 | |||||||||
수령 | 저격수 | 운반책 | 특공 | ||||||
커트 그렌델 | 마리야 라네스카야 | 로로 엔디브 | 퀸 갈란드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4기 코믹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그렌델 일가의 일원이자 운반수. 이클립스 바이러스의 감염자.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콧잔등의 주근깨가 특징인 밝은 인상의 소녀. 위 이미지는 축소한 것이라 주근깨가 잘 안 보이지만 큰 이미지 링크로 들어가서 확대해서 보면 분명하게 보인다. 마리야 라네스카야와 대조적으로 빈유.
수령인 커트 그렌델과는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마음이 잘 맞으며, 프로필 설정 상 퀸 갈란드와 사이가 좋다고 한다.
전격 능력의 소유자로, 전기제품 및 전기를 사용하는 무기 전반에 뛰어나다.[1] 애용하는 무기로는 스터너가 있으며, 본인 말로는 이것으로 도시용 발전기 수준의 전력을 낸다고 한다.
운반책답게 운전을 좋아하는지 핸들을 잡으면 눈동자가 반짝 빛나며, 상당히 난폭하게 운전한다.
랩터 강탈 작전 때 구급차를 미리 확보해두고, 커트의 폭격으로 실신한 운전수들을 구조하는 척 접근하여 랩터 2대를 스터너로 제압, 커트와 함께 도주한다. 난폭하게 운전하며 도주했지만, 바이크를 타고 쫓아온 티아나 란스터의 저격으로 펑크가 나서 펜스에 충돌한다. 직후 실신한 커트와 달리 약간 그을리는 선에서 끝났지만, 저항하지 않고 캐로 루 루시에에게 항복한다.
이후 헬기로 호송되는데, 그동안 토마 아베닐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등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나노하 Force 5권 설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