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엔

1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발라

발라 이르모의 별칭. 자세한 것은 이르모 문서 참조.

2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신들의 정원.

3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대전이 이전의 엘븐 가드
로리엔로리엔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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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은 스타트 위치에 따라 3~5방, 풀은 6방.

입장레벨은 1이며 처음 시작한 모험가들이 가장 먼저 들리게 되는 던전이었다.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등장 몬스터는 고블린. 보스는 고블린 투척병. 초기에는 겁쟁이 고블린이 보스였지만 이것도 초보자에게 어렵다고 생각해서인지 바뀌었다.

한바퀴 돌면 관련 에픽퀘고 뭐고 다 클리어할 수 있는데다가 로리엔 안쪽을 갈 레벨이 되어버리므로 다시는 갈 일이 없다. 그나마도 옛날에는 각종 스크린샷을 찍기 위해 간간히 들리기도 했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던전이 되었다.

하드 난이도를 뽑아둬서 자랑거리로 삼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이제 난이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던전이 되었다. 버그로 히어로즈 난이도에 들어갈 수 있었던 적도 있다.

2006년 무렵에는 로리엔과 로리엔 안쪽을 위한 채널도 있었다. 그란플로리스 채널보다 저렙채널로... 그리고 로리엔과 로리엔 안쪽에서 파티사냥을 했었다! 이 시기에 하루치 피로도를 전부 사용하면 막 머크우드에 진입할 정도의 레벨업만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란플로리스 채널에 통합되었다가 여귀검이 나온 이후에는 스타트에어리어 채널에 포함되었다.

2013년 대전이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가 2015년 1월 8일에 미러 아라드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던전 중 하나로 부활, 고블린 십장도 등장한다. 고블린들의 물량이 대폭 늘어나 피로도 소모량이 적으면서도 클리어 경험치가 많은 고효율 던전이 되었다. 다만 고블린들한테 한 대만 맞아도 수천씩 까이니 예전의 허접한 레벨 1짜리 고블린들을 생각하고 너무 마음놓지 말자. 농담이 아니라 물량이 개떼같이 늘어난 데다 데미지가 늘어나서 까딱하면 코인을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