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Romeo Candore Van De Montague.[1]
로미오X줄리엣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김영선/크리스 버넷.
네오 베로나의 대공 레온티즈 몬태규와 포시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상냥한 성격을 지녔다.
2 행적
첫 등장은 벤볼리오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병사들의 추격을 받던 '붉은선풍'을 구해줄 때이다.
병사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무너진 다리로 몰린 붉은 선풍이 밟고있는 부분이 무너지며 추락할 때 용마를 타고 날아와 그를 구한다.
이후 몬태규 대공의 부름으로 용마기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경기장으로 오게 되고 몬태규 대공의 부름으로 찾아 온 허마이오니를 만나게 되고 몬태규에게 장미 무도회에서 그녀와 춤을 추라는 이야기를 한다.
장미 무도회가 시작되기 전 벤볼리오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허마이오니는 아름다운 사람이지만 사랑을 나눌 대상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장미무도회가 시작되었을 때 밖으로 뛰쳐나가 분수대 앞에서 숨을 고르던 줄리엣에게 말을 걸고 그녀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역시 원작처럼 첫눈에 반하는군.
줄리엣을 보고 긴장하여 말이 막히다가 그녀가 들고 있는 아이리스 꽃을 좋아하는지 물어본 뒤 그녀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벤볼리오가 로미오를 부르는 순간 줄리엣은 자리에서 달아나버린다. 눈치없는 벤볼리오
그녀의 이름을 알지 못하게 된 사실을 아쉬워하며 로미오는 몬태규 대공에게 불려가게 되고 장미 무도회에 참여해있던 귀족들앞에서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허마이오니와 약혼을 하게 된 사이가 된다(!)
허마이오니와 약혼을 한 후 로미오는 허마이오니와 춤을 추다가 속이 안좋다는 핑계를 대고 벤볼리오에게 자신을 대신해 허마이오니와 어울려달라고 부탁하며 방으로 돌아가고 그녀가 떨어뜨렸던 아이리스 꽃을 들고 그녀를 떠올리며 밤을 보낸다.
다음 날. 로미오는 자신의 애마인 시에로를 타고 아이리스 꽃이 가득한 꽃밭에 내려 바람을 쐬던 중 장미 무도회에서 만났던 줄리엣과 재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