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국회의사당을 부순 로봇을 구출하는 태권브이.
끝내 안돌아왔다?
김청기 감독의 태권브이의 20년 후 이야기를 다룬 브이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로 제작된다고 한다.
제작비는 약 200억원이 투입된다고 하며 감독은 용의자, 세븐데이즈의 감독인 원신연 감독. 알려진 스토리나 배역들은 거의 없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든 40대 훈이 역의 김윤석을 제외하곤 알려진 배우나 출연진이 없다.[1]아마 베이퍼웨어로 남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1.1 개봉은 가능?
본래 2009년에 영화 제작을 시작하고 2011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미뤄지고, 2011년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영화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한다. 2012년 봄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2013년 개봉을 예정으로 프리프로덕션 단계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팬들은 제발 베이퍼웨어가 되지만 않길 바라고 있는 상태.
감독과 주연인 김윤석만 알려져 있지만 김윤석이 출연한다는 내용은 다음 영화 정보란에만 등장, 실제로 김윤석이 배역을 맡은건지 아닌지도 불분명하다.
거기다 2012년 2월 6일 원신연 감독이 제작비 100억의 영화, "용의자"를 찍는다고 한다 태권V 실사판 제작에 문제가 있거나 판이 엎어진 모양.#영화는 개봉 하나요?
2 태권 V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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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에서의 컨셉 아트. 태권브이 연구소에서 공개한 바로는 트랜스포머 메카닉 디자이너인 스티브 정& 애드 리의 디자인이다. 디자인 확정 이전의 컨셉 중 하나인 듯.
그리고 2010년 7월 7일, 새로운 컨셉 아트가 퍼지게 되었다. 실사판 트랜스포머의 컨셉 아트를 그렸던 조니시치가 그린 컨셉 아트인데,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 중이다.
실사 컨셉 아트모음. 트랜스포머의 그래픽을 담당했던 회사에서 만든지라 트랜스포머와 닮았다는 의견들이 많다.
모팩스튜디오[2]에서 제작 공개한 태권V 실사판의 기본 설정.
위의 정보를 제외하면 공개된 이야기들이 전혀 없다. 유니콘 건담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3 관련 항목
- ↑ 이번 영화에 CG 제작비만 60억이 투입된다고 하며 2013년 개봉을 목표를 잡고 있다.....만 2012년에 무기한 연기 기사가 떴다.
- ↑ 영화 CG 전문 제작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