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로어의 목록이다. 순서는 첫번째 것을 제외하고는 스레주가 공개한 순서대로 작성 되었다. '믿든지 말든지'라는 문단은 생략. 원본은 여기
- 이 편지[1]에 당신이 아는 로어 하나를 더해 다른 사람에게 보내라. 그리고, 이 안에 적힌 로어는 열개 이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선 안된다. 만약 이것을 어기면, 당신 이름이 실린 편지가 돌게될 것이다. 내 이름은 로어, 내가 사실에게 이기는 그 날까지...
- 나는 어두운 곳이며, 지하이며, 배후이다. 나는 우연이며, 운명이며, 기적이다. 그리고 나는 무의미하고, 의미있다. 나의 이름은 로어, 내가 사실에게 이기는 그 날까지...[2][3]
- 독일 아이제나하 지방에는 살아있는 저택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들어갈 때마다 방의 위치나 복도의 형태가 바뀐다고. 1972년, 대학 조사대가 방문했을 때 학생 중 한명이 실수로 벽을 손상시켰다. 그러자 커다란 외침이 저택을 울린 다음 이후 이상한 현상은 일절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 1922년, 멕시코의 석기시대 유적에서 총탄과 총살된 석기시대 사람의 뼈가 출토되었다. 다음 해, 발견자는 취미로 가지고 있던 석궁에 맞아 숨졌다. 발견한 뼈에 난 구멍과 같이 이마에 화살을 맞았다. 현재, 출토된 석기 시대 사람의 사인은 둔기에 의한 것이라 알려져 있다.
- 1960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방에서 한 여성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한 일이 있었다. 그녀의 몸에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녀가 이후 임신을 하고 파수까지 있었으나 아무 것도 태어나지 않았다.
- 1902년 9월 3일, 야마가타현의 한 마을에서 사내 아이가 태어났다. 조산부와 그 어머니는, 아이를 보자마자 오른쪽 눈을 붕대로 감싸 숨겼다. 그 남자는 40살이 되어 죽을 때까지 붕대를 풀지 않았다. 결국 그 사람의 오른쪽 눈이 어땠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런던에서 5년동안 행방불명이었던 남자가 당시 그 모습 그대로인채 발견되었다. 남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2층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3층으로 가는 버튼을 발견했다고. 호기심이 생긴 그는 버튼을 눌렀고, 밖에 나와보니 5년이 지나 있었다고 한다. 그 빌딩은 남자가 사라진 후 5년 뒤, 3층으로 개축된 상태였다.
- 승객을 태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이야기. 이건 그것의 근원이 되는 실화. 연인을 살해하고 죠가 호수라는 곳에 버린 남자가 차를 타고 집에 가던 중 악취를 맡았다. 악취를 따라가 보니 트렁크 안에 시체가 들어있었다. 무서워진 남자는 한번 더 시체를 버렸다. 그러자 이번엔 시체가 자택에 가 있었다. 이에 남자는 공포를 느껴서 자백했다. 관리인의 말에 따르면 남자는 처음 시체를 버린 날 밖엔 오지 않았다고 한다. 남자는 꿈이라도 꾼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 남아프리카 어떤 지방에 살아있는 인형이 있다고 한다. 영국인 기자가,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취재하러 간 적이 있다. 인형은 그 자리에 우뚝 선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현지인에게 말하자 그들의 안색은 단번에 새파래졌다. 인형은 원래 앉아 있는 자세라면서. 기자가 황급히 인형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인형은 자리에 앉아 웃고 있었다.
-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J가, 네트워크 게시판에서 살인 예고 메세지를 찾아냈다. J는 그 날 실수로 한번도 본 적 없는 노파를 차로 치었다, 경찰이 J와 피해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하던 중 노파는 J가 네트워크에서 본 살인 예고의 대상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아무리 조사해도 J가 말하는 게시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J는 대체 무엇을 본 것일까.
- 토쿄 시부야구, 이노카즈라거리 부근에 절대 열리지 않는 맨홀이 있다. 그 단단함은 맨홀 안에 납이 주입되어 있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헌데 그 맨홀 안쪽에서 무언가 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맨홀 아래쪽 지하에는 하수도도 가스관도 지하철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맨홀은 대체 무엇을 위한 뚜껑인 것인가?[4]
- 2차 대전 직후의 이야기이다. 중국, 연혁촌 근처 삼림지대에서 미확인 생물체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중국 정부의 조사대가 파견됐지만, 엄중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발자국은 증가하기만 했다. 1960년대에 들어 다시 본격적으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조사가 이뤄졌다. 녹화된 테이프에는 놀랄 만한 것이 찍혀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다만 발자국만이 지면에 새겨지고 있었던 것이다. [5]
- 1966년 2월 4일, 홋카이도 치토세 공항을 향해 승용차로 주행중이던 가족이 있었다. 그 날 있었던 이상한 사건, 공항까지는 거의 외길인데 계속해서 나아가던 중 어느 사이엔가 역주행하고 있었다. 몇번이나 방향을 바꿔도 원래 장소로 돌아가버려서 결국 예약한 비행기를 놓쳐버렸다. 그 비행기는 하네다 전일본항공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추락사고 기체인 전일본항공 60편이었다.
- 벨기에 북부에 실종의 숲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 가면 반드시 누군가가 사라진다고. 현지 사람들은 극히 두려워하며 가까이 가지 않는다. 일본인 대학생 그룹이 놀이 삼아 그곳에 갔을 때 일이다. 숲에 들어갔다 나온 후 그들 다섯명은 일단 사라진 사람이 있는지 확인했다. 결국 아무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안심했지만, 귀국할 때 누구 것인지 알 수 없는 낯선 일본제 가방을 남겨두고 와야 했다. 그것은 도대체 누구의 것이었을까?[6][7]
- 프랑스 남부, 캄브레에는 깨끗한 물이 샘솟는 우물이 있었다. 수량도 풍부해서 마을사람들은 그것을 오랜 세월 매우 편리하게 사용했다. 1862년,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게 되었기에 마을사람이 우물 바닥에 내려갔더니, 수맥은 커녕 수맥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돌로 된 바닥이 모습이 드러내고 있을 뿐. 대체 마을 사람들은 무엇을 마시고 있었던 걸까?
- 고고학자 포로레는 1958년 인도에서 폐허가 된 유적 발굴중 직경 약 1미터의 돌구슬을 발견했다. 헌데 그가 동료를 부르려 잠시 한 눈을 판 틈에 구슬은 사라지고. 지면에는 복잡한 문양이 남겨져 있었다. 3일 후 인도 니자마바드의 광장에 같은 것이라 추정되는 구체가 아침 일찍 갑자기 출현했다. 시 당국에선 트럭으로 수송을 계획했지만, 이번엔 트럭과 함께 소실. 사라진 그 자리에는 같은 문양이 바닥에 그려져 있었다.
- 소련 우주선, 소유즈 1호는 발사는 성공했지만 착륙에는 실패했다. 승무원이었던 블라디미르 코마로프 대령은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이상한 건 이 다음이다. 소련 정부는 우주선를 회수하는 팀 멤버로 어째서인지 생물학자를 기용했다. 게다가 추락한 삼림 지대에선 그 후 3개월동안 붉은 빛이 몇번이나 목격되었다고 한다.
- 1995년 한국 통신기술 연구소[8]는 놀라운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전 세계 사이트 총 액세스 수가 PC 유저 총 합의 120배가 된 시간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1대마다 평균적으로 엑세스 숫자를 할당해도 당시 PC 스펙으론 한번에 보는 게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섞여 들어온 것일까?
- 6월 어느 날 영국의 의원 처치의 회중 시계가 8시 20분에 갑자기 멈춰버렸다. 시간을 알 수 없게 되었기에 그는 어쨌든 서둘러 의회로 갔다. 의회에 도착해서 그곳의 시계를 보니, 바늘은 정확하게 8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 순간 그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엘리베이터에 나온 남자의 이야기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남자가 친구와 그 빌딩에 갔다. 빌딩이 다시 증축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엘리베이터에서 4층 버튼을 발견했다. 남자와 친구는 그것을 눌러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문이 닫히기 전 무서운 말을 듣는다. 4층 증축 계획이 무산되었단 것이다. 친구는 당황해서 바로 내렸지만, 내리지 못한 남자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 1854년, 터키의 명가 욜겐가에 일어난 사건. 당시 」크리미아 전쟁의 전화를 피하기 위해 욜겐 일가는 중앙 유럽으로 이주를 계획했다. 도망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당시 6살이던 장남 로이가 창고에 있던 상자에서 초상화 하나를 발견했다. 그곳에는 로이를 빼닮은 소년이 그려져 있었으며 그림의 제목은 '1854년'이었다.
- 1895년 독일의 의학자 슈베르트가 동양 의술 연구를 통해 완성시킨 소염제를 시험적으로 자신이 치료하던 골수염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사고가 일어났다. 양쪽 팔에 약을 사용한 사용한 사람이 양 팔로 자신의 목을 조여 자살해버린 것이다. 한 쪽 팔에 약을 쓴 사람은 다른쪽 팔로 목을 조이려는 팔을 붙잡아 화를 피할 수 있었다. 슈베르트가 수입한 약의 재료로 쓰인 생물 중엔 현재까지 미확인된 것이 많다고 한다.
- 엘리코라는 이탈리아 수학자가, 0과 1이 동일하다는 증명을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는 친구 앞에서 종이에 식을 써보이며 증명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내 설명은 끝났지만 친구를 그걸 알지 못했고, 종이에 적힌 식에서 눈을 떼니 엘리코는 어느 새 사라진 상태였다. 다시 종이를 보려 했지만 엘리코가 쓴 식마저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 1991년, 군마현에 있던 건설업체 사장이 자택에서 쇠약사한 것이 발견되었다. 그의 수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년전, 그는 촌장과의 유착을 공표하려던 의원을 죽여서 새로 만들어지는 강당 벽에 묻었다. 헌데 주민 반대로 강당의 해체가 결정되었다. 살인이 발각되는 게 무서웠기에, 주민들과 교섭에 나섰으나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층 더 무서웠던 것은 강당을 전부 부셨음에도 시체가 나오지 않았단 점이다.
-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카뮈라는 여자가 아이를 잉태했지만 상대 남자가 실종되었다. 여자는 남자가 돌아올 때까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수십년,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이를 낳지 않은 그녀의 배는 끝없이 부풀어 올랐다. 끝내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고, 카뮈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배에선 노인의 시체가 나왔다고 한다.
- 1970년경 스페인 어촌에서 새빨간 레인코트를 입은 여자가 폭풍우가 치는 날에만 나타났다. 엉뚱한 행동으로 인해, 마을에선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만 그녀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폭풍우가 치는 날, 어부 중 한명이 그 여자를 찾아냈다. 위험하다 생각한 어부는 그녀를 말리러 다가갔다. 헌데 레인코트 안쪽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어부가 다가가자 코트는 지면에 떨어졌다고 한다.
- 아일랜드에 사는 크리스라는 남자는 자신이 죄수로 나오는 악몽에 시달렸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악몽은 계속 그를 괴롭혔다. 헌데 이 남자는 실제로 죠지라는 이름의 죄수였고, 크리스라는 건 꿈속의 그였다. 죠지는 감옥에서 명을 다 할 때까지 자신이 크리스라고 믿었다. 당신은 지금, 정말로 깨어있는 겁니까?
-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떤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자의 말은 이러했다. 어제밤, 편의점에 갔더니, 새빨간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색이 특이했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그 뒤에 간 빨래방이나 공중 전화에서도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집 현관에서도 그걸 본 뒤 기절했다고 한다. 그 후 남자는 알수 없는 이유로 쇼크사 했다. 다만 얼굴은 천정을 향한 채, 무언가를 무서워했던 것 같다고 한다.
- 일본인 카메라맨이 러시아의 노보크즈네츠크에 있는 호텔에 투숙했을 때 이야기이다. 그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호수를 촬영하기 위해, 거기에 묵고 있었는데, 2월의 차가운 날씨 속에 호수에서 헤엄치는 청년을 렌즈 너머에 발견했다. 좋은 피사체라고 생각해서 카메라맨은 호텔에서 나와 그곳을 향했지만, 호수 어디에도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호수는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 그리스 서부에 현지민들에게 밑이 없는 연못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정부 조사원이 조사를 하기 위해, 보트에서 와이어를 풀어넣어 계측했지만, 와이어가 100m를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바닥을 알 수 없었다. 그 때 와이어가 강하게 아래로 끌려 내려가는 바람에 보트가 파손되었다. 결국 정부는 위험하다 판단해 연못을 매립할 것을 결정한다. 트럭으로 흙을 부어넣자 연못은 매우 쉽게 메워졌고, 지금은 땅을 아무리 깊게 파도 흙만 나올 뿐이라고 한다.
- 1812년, 이탈리아에 사는 알로드라는 남자가 자신이 돈을 내서 100권 정도 책을 출판했다. 그는 가까운 서점에 50권 정도를 맡기고, 나머지는 자신이 보관했다. 허나 출판한지 일주일 뒤 그의 집이 화재로 불타는 바람에 책은 소실되었다. 책을 쓴 사람도 아울러 사망했다. 게다가 서점에 있던 책 역시 벌레가 꾀어 손상되어버렸다. 현재 그 책의 완본은 1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책 제목은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 마르세유에 있는 한 교회에는, '악마를 가둔 상자'가 있었다고 한다. 상자를 흔들면 덜컹덜컹하고 나무 구슬 같은 게 안에 들어 있는듯한 소리를 냈다고 한다. 1988년, 미국 TV 방송국 리포터가 거기에 방문했을 때 교회 허가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자를 열어버린 일이 있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가 내놓은 학설. 동물의 세포에는 유전자가 존재한다. 세포 분열 할 땐, 그 끝의 텔로미어라는 부분이 짧아져서 결국 사라질 때 분열이 멈춘다. 이것이 노화다. 허나 링형태 유전자라면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아 생식은 할 수 없지만 이론상 불사가 된다. 생물 학자의 말에 따르면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은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9]
- 쿠마모토현의 횡단보도에서 A라는 남자가 사고를 당했다. 적신호인데 트럭 앞으로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A는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사고 당시 '건너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A의 증언을 신경쓴 경관이 그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사고 건수를 조사한 결과, 교통량에 비해 사망 사고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프랑스 귀족 엘리엇의 앞으로 9통의 생일 축하 편지가 보내졌다. 헌데 5통은 배송 도중 사고로 인해 분실되었고, 3통은 행선지를 잘못 적어 닿지 않았으며, 마지막 한 통은 보냈을 터인데 어느 사이엔가 되돌아와 있었다고 한다. 엘리엇은 생일 전날 사망하며 결국 생일을 맞을 수 없었다.
- 1994년, 루마니아에서 오즈로라는 남자가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다음 해 그는 실종되었다, 그의 집에선 유리, 그 외 모든 반사되는 모든 것이 부셔져 가루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책상에서 그의 일기가 발견되었다. 일기에는 이식한 날을 경계로, 어떤 글이 대량으로 적혀 있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보고 있다.'
- ↑ 말이 편지지 사실은 이메일이다.
- ↑ 사실 스레주가 이 로어를 공개한건 14번째이지만 스레주가 로어를 공개한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그런거고 사실 이게 첫번째다.
- ↑ 참고로 이 부분은 로어가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스레주가 자신이 남은 로어가 52개라고 한 시점에서부터 3개의 로어를 공개하고 이 부분을 공개한 다음에 남은 로어가 48개라고 했다. 즉 이 부분도 로어중 하나로 포함되었던 것.
- ↑ 그 후, 경찰 조사 결과 이 오리지널 로어의 업로더가 마지막으로 스레를 올린 곳이 이 이노카즈라 거리의 맨홀 위라는 소문이 있다.
- ↑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나 미국에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투명화 기술을 연구했다는 음모론이 존재한다.
- ↑ 주카이 숲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 정황상 원래 여섯명이었는데 한명이 실종되고 그의 존재까지 잊혀진듯 하다.
- ↑ 실존했던 연구소이다. 1977년 카이스트 부설 연구소에서 독립했고, 이후 1981년 다른 연구소와 통합하여 한국전기통신연구소로 이름을 바꿨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과는 시간이 안 맞는다. 현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 플라스미드라는 링 형태의 DNA가 박테리아에 존재하지만, 세포분열시에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과 플라스미드와는 별 관계가 없다. 또한 이건 노화로 죽지 않는다는 얘기지, 그 외의 방법으로는 죽는단 얘기다. 그러니까 설령 이게 사실이라 쳐도 그 5명이 아직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