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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섬의 궤적, 섬의 궤적 2의 무대가 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지역중 하나.
레그람 근교, 에벨 호수 절벽을 따라 솟은 아름답고도 장려한 고성이고 성녀 샌드롯이 이끈《철기대[鉄騎隊》가 본거지로 했다고 알려졌으며, 당시 부장을 지낸 아르세이드 자작가가 현재, 폐허가 된 성을 관리하고 있다.
달이 비치는 밤에는 성녀의 영혼이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문이 천연스럽게 나오고 있지만......보스로는 제국전승에 나오는 불사의 왕 노스페라두가 나온다 성에 진입하면 나갈수없기때문에 미리 악몽 무효 악세사리를 달자.[1] 달지 않았다면 보스전에서 정말 고생하게 된다. 중간에 파티원중 한명을 삼키기기도 하는데 S크래프트나 다굴로 큰대미지를 주면 나오게 할수 있다.- ↑ 노스페라두가 평타처럼 휘두르는 악몽의 정원과 보스가 소환하는 졸개들이 쓰는 아크스등 악몽이 걸리는 기술이 지겨울정도로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