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로드/스킬/마법

상위항목 : 로열 로드/스킬

주문을 외워 마나를 써서 마법을 발현시킬 수 있게된다. 마법은 그 종류별로 다양한 계통의 속성이 존재하며, 각 속성은 해당지역의 자연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불, 얼음 따위의 속성은 마법에 적중시 추가적으로 상태이상을 불러일으키는게 가능하다. 다만 사용하는 마법과 같은 속성의 적들의 경우, 해당 마법의 위력이 감소하거나 심한 경우 적의 힘을 키워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몰론 이런 속성계열의 마법 이외에도 여러 마법은 존재한다. 거기다 지력과 지혜가 300을 넘기면 직업에 상관없이 마법을 익힐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마법사 직종이 아닌 건축가도 조금의 마법은 쓸 중 안다는 언급으로 보아 익히는데에 대한 제한은 별로 크지 않은것 같다[1]

마나에 대한 이해가 극에 달하면 자기 자신의 마나가 아닌 주변의 마나를 이용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로드릭이 그 예시.

1 원소마법

불, 물, 바람, 대지, 얼음, 전기 등등 여러 속성의 원소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마법이다.

  • 엘리멘탈 쇼크(7) -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원소마법이니만큼 자기가 가장 잘하는 계열의 속성으로 공격을 하거나 상대방이 약한 속성으로 공격을 하는 스킬로 사료된다.
  • 선더스톰 - 전쟁의 시대에서도 위드나 엠비뉴 휘하의 세력을 제외하면 가장 강할 마폰&베이너 연합군에 소속된 천둥의 지혜 마법병단의 특기라고 하니 꽤 강한 스킬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질 않는다.
  • 원형 번개, 세찬 물줄기, 칼날 바람(36) - ???
  • 쐐기 돌풍(37) - ???

1.1 빙계마법

적을 결빙상태에 빠뜨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빙상태에 빠진적은 행동이 느려지거나, 무력화되며, 이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공격을 받으면 더 큰 데미지를 입는다.

  • 아이스 오브(7) - 얼음의 구를 만드는 마법이다.
  • 아이스 볼트(9) - 얼음 덩어리 수개를 떨어뜨린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빙룡이 사용하였으나... 잊혀졌는지 어느 새 브레스를 제외하고는 몸뚱이로만 싸워대는 것처럼 묘사된다. 그 놈의 브레스도 1일 1회 한정인데...
  • 깨어지는 차가움의 구슬(37) - ???

1.1.1 비기

  • 프로즌 웨더(10) - 대륙의 북부를 얼음에 파묻히게 만든 마녀의 구슬에 잠재된 빙계마법의 비기. 구슬이 사라졌기에 이 비기를 익히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다. 기술명으로 보나, 구슬의 위력으로 보나 기상까지 조종할 수 있는 규모의 기술로 보인다.

1.2 화염마법

지골라스에는 화염마법의 마스터 임벌이 남긴 마법진이 있다.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마법이라고 한다. 애초에 공격력에만 치중된 직업이라는 설정을 가진 마법사 중에서도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졌으니, 그 위력은 로열 로드의 직업 가운데 손에 꼽을 것이다.

  • 파이어 마스터리(2) - 패시브 스킬로 화염 마법의 파괴력과 영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이스 마스터리를 비롯한 다른 속성 마스터리 또한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작중 언급된 적이 없기에 적지 않는다.
  • 파이어 볼(1) - 불덩어리를 던지는 기초적인 마법.
    • 파이어 스트라이크(2) - 넉백 효과를 가진 파이어 볼을 여러개 소환하여 날리는 마법.
  • 파이어 애로우(2) - 불의 화살을 쏘는 마법.불화살이라는 마법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는 알 수 없다. 단, 화살에 불을 붙여서 쏘는 정도는 궁수도 사용할 수 있다.
  • 파이어 필드(2) - 일대를 불바다로 만드는 마법.
  • 파이어 스피어(7) - 불의 창을 소환하는 마법. 화돌이는 불의 창이 특기다.
  • 플레어(7) - 불길.
  • 레드 스타(20) - 드래곤의 검인 레드 스타에 잠들어있는 스킬. 위드나 쿠비챠조차 이 스킬의 존재는 알지만 레드 스타를 깨워낼 수준은 되지 않았다.
  • 불의 진노(20☆), 화염 폭발(24☆), 화염 소멸(30☆), 지옥의 검화(30☆) - 드래곤의 검인 레드 스타에 잠들어있던 스킬.
  • 파이어 히드라 소환(24☆) - 불로 된 히드라를 소환한다. 히드라 자체에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사용자의 마나를 먹고 형태를 유지하는 불인 것인지는 파이어 히드라가 소환자와 별개로 활동하거나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 알 수 없다. 레드 스타에 잠들어있던 스킬이기도 하다.
  • 파이어 볼트(5) - 여러개의 불덩이리를 지면을 향해 발사한다.
  • 전소(14) - 마법력의 한도내에서 적들을 태워버리는 마법. 화돌이의 특기 중 하나다.
  • 플레임 리버(29) - 시전하면 화염이 크게 일어 마치 강물처럼 불이 흐르게 된다. 범위때문에 던전에선 사용하기 힘들고 순전히 전쟁용 스킬로 벨소스 대제가 로뮤나에게 하사한다.

1.2.1 사막전사[2]

  • 화염의 검 -
  • 넘실거리는 화염의 각인(35☆) - 평소에 체내에 쌓아뒀던 화기를 내뿜는 스킬. 공격과 버프를 한 곳에 모은 기술로, 사막 전사의 주특기다. 어째 작가가 각인을 좋아한다.
  • 화염의 진노(37☆) - 검이 불타오른다. 검에 베인 상대에게 불이 옮겨붙는 등 공격을 강화시켜주며, 특히 찌르기는 5배의 공격력을 발휘한다.
  • 종말의 날(35☆) - 자신의 마나가 허용하는 한 그 어떤 것도 삼켜버리는 불바다를 만들며 이 불바다는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듯 서서히 퍼져나가지만 근처에만 있어도 발화해버리는 그 열기는 말 그대로 불의 화신. 지옥불이란 이를 일컫는 말이리라.
  • 화염의 고리(36) -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나를 적게 소모하는 기술로 보인다.

2 신성 마법

신성력을 다루는 기술 전반을 통칭한다. 대상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저주해소, 신체 강화 등등의 전투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필수적인 마법. 성직계열만이 익힐 수 있다. 샤면의 주술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없어 파티에 성직은 필수적이다.

  • 아트록의 함성(35☆) - 성직계열이 아니라도 익힐 수 있지만, 이 스킬은 신에게 직접 내려받는 것 외에는 습득이 불가능하다. 아군의 습득 경험치 증가, 사기 최고치 유지, 저주 저항 증가, 배신불가를 효과로 가지고 있다.

2.1 사제

  • 축복(1) - ...
  • 블레스(2) - 축복의 영어...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그렇다고 축복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치료의 손길(1) - 타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기술이다.
  • 성령 방어(2) - 타인에게 성령의 가호를 내려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
  • 홀리 라이트(3) - 신성한 빛을 내뿜는 기술. 홀리 라이트 샷과는 관계가 없...을지도?
  • 여신의 보호(35) - 레벨 420 이상의 사제만 익힐 수 있는 스킬로 이 스킬에 걸린 사람은 레벨 300 이하의 몬스터에게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을 것이다.
  • 리커버리 힐 -치료의 손길의 상위 마법이다.

2.2 성기사

  • 홀리 쉴드(7) - 신성력으로 된 방패를 소환한다. 성기사의 필수 소양.
  • 태양신의 가호(7) - 루의 교단 소속 성기사의 기술로 보이며, 육체 보호 마법이다.
  • 전사의 축복(7) -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 세인트 블레이드(7) - 검이 신성력으로 된 하얀 불꽃에 휩싸이며, 마나의 소모에 따라 근처에 불길을 옮길 수도 있다.
  • 인챈트 홀리 웨폰(23) - 무기에 성스러운 기운을 불어 넣는다. 바르칸레이드 당시 성기사들이 위드에게 해주던 축복

3 흑마법

사악한 기운을 다루는 마법에 대해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공격력이나 워력만 따지면 모든 마법중에서도 최강에 가깝지만 신성마법이라는 상성이 존재하고, 마법을 익히거나 사용하는데 제물을 바치거나 희생을 요구하는등 기묘한 방법으로 마법을 익혀야만 한다. 심지어 스킬레벨을 올리는데 사망을 경험해야 하거나, 혹은 스텟을 하락시켜야만 하는 등... 악마가 해당 마법사의 몸을 강탈하기도 하는 모양. NPC들이 사용자를 기피하는 것은 덤.

  • 다크 스피어(10☆) - 흑색의 창을 생성하는 마법이다. 제법 높은 위력의 마법. 위드는 근원의 해골로 변신했을때 일반적인 창처럼 찌르기로 사용한 적도 있기에, 투척하는것이 일반적인 사용법으로 보여지지만, 일단은 들고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다. 다만 특수한 경우가 아닌, 본래 사용자가 마법사인 이상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듯하다.
    • 데몬 스피어(7) - 다크 스피어의 업그레이드버전인 창을 생성하는 마법이다.
  • 편협한 시야(20☆) - 대상의 시각적 능력을 약화시킨다. 단순하고 별로 강하지 않은 저주지만, 마나소모가 적고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멈추지 않는 피(20☆) - 상처를 입은 적의 출혈을 자극하여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스킬
  • 지옥의 문(34) - 필요 마나가 300만에 이르는, 여러명의 흑마술사가 협동하여 생성해내는 강력한 마법. 해당 영역에 지옥의 문을 소환하며 지옥의 문에서는 가지각색의 악마들이 소환된다. 이 악마들은 처음엔 중간계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제약때문에 약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지옥의 문의 침식과 본인들의 포식행위로 점점 본래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장시간 열어두면 고위 악마들이 출현하기도 한다. 비슷하게 지옥의 문을 소환하는 엠비뉴의 성물인 지옥의 반지도 있다.
  • 대기의 침묵(24) - ???
  • 피의 저주(11) - 엠비뉴 교단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자 뱀파이어의 특기로, 뱀파이어에게 받은 저주받은 인형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몸에 한기가 돌며, 공격에 더 많은 피해를 받고, 회복을 더디게 한다.
  • 석상화(2)(5) - 토리도의 특기로, 눈을 본 자가 석상이 되게 한다. 위드가 초급 수련관을 돌파하고 스킬을 받을 때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위해 가만히 있을 때 이 스킬을 익힐 지도 모른다는 농담이 나왔는데, 이 때는 자기 자신이 석상이 되는 스킬이라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 차원 이탈(37) - 대마녀 페쳇의 스킬이자 고대의 마법 중 하나다. 자신의 본체를 복수의 차원에 숨겨 그 어떤 공격도 피한다. 페쳇이 쓸데없이 생기 흡수에 집착하지만 않았다면 토르의 신검이 아니고서야 답이 없었을 스킬.

3.1 네크로맨서

흑마법 계열에서 두번째로 어렵다고 하는 언데드를 부리는 마법. 본래에는 마족이 개발한 마법으로, 이후 거의 불모상태에 있었다가 혼돈의 시기에 불세출의 천재 마법사인 바르칸 데모프가 비약적으로 마법을 발전시켰다. 다수의 언데드를 소환하여 물량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시체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그 질에도 영향을 받으며 보스급이 아닌 일반 언데드 각각의 공격력은 부족하다. 물론 언데드로 부활한 시체는 체력이 무한대나 마찬가지가 되며, 딱히 보급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데스오라가 둘러져 있지 않다면, 신성마법에 크게 데미지를 입는 등의 약점이 있다. 다만 이러한 단점에도 로열로드 자체가 캐릭터마다 한계가 분명하며 체력을 포함한 여러가지 한계로, 개개인이 무쌍을 찍는게 어려운만큼, 군세를 거느리는 네크로맨서는 대단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체가 범람하는 전쟁시에는 대단한 활약을 하는것이 가능하다.

  • 데드 라이즈(7☆)
"일어나라. 눈 감지 못한, 잠들지 않은 원혼들이여. 여기 살아있는, 그리고 너희를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라!"
1단계 언데드 소환마법. 스켈레톤이나 구울등을 소환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언데드 소환 마법이다. 다량의 물량을 쉽게 찍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스킬. 마녀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인데, 이 경우는 라이즈 데드. 주문은 "죽음에서부터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 죽음에 물들고, 죽음을 행하고, 죽음을 집행하는 우리의 동료가 되어 일어나라."
  • 언데드 라이즈(10☆)
"너희가 살아서 움직이던 땅으로 돌아오라. 이곳은 어두운 곳. 검고 부패한 땅. 영영 사라지지 않을 암흑의 율법을 모든 이들에게 새길 수 있도록 하라!"
2,3단계 언데드 소환마법. 참고로 이 둘의 주문영창은 조금 다르다. 2단계는 스켈레톤 메이지나 강화 스켈레톤, 구울, 그리고 듀라한을 소환 할 수 있으며 간혹 네임드 스켈레톤, 구울, 듀라한을 소환할 수 있다. 3단계에서는 데스나이트 등등의 몬스터를 소환할수 있다. 가장 포괄적인 스펠로 여겨지며 시체만 되면 거의 모든 종류의 언데드를 만들어 내는게 가능한것 같다.
  • 애니메이트 데드(20☆) - 4단계 언데드 소환마법. 처음으로 언데드를 제작하는 방식이 아닌, 영혼을 시체에 직접 강림시켜 시체가 가진 능력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체가 가진 장비나 능력, 심지어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당연하겠지만 고급 시체여야지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  ??? - 5단계 언데드 소환마법으로 마녀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술명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 본 드래곤 제작법(24) - 제작법이 따로 있는 것을 보아 앞서 언급된 언데드를 만드는 마법들과는 다른 마법으로 보인다. 드래곤 급 되면 시체에 남아있는 마력도 상당할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위드가 본 드래곤 다이아크를 사냥하여 제작법을 획득했고[3], 리치로 변신하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5권에서의 그로비듄의 언급으로 보면 꼭 드래곤의 시체가 필요하지 않은 모양. 단순히 많은 시체를 모아서 만들수도 있는 것 같다.
  • 네크로맨서의 선언 (19☆)
"너희의 육체를 통해 언데드를 만들 것이다. 너희는 영원히 내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 위드가 시전 시

"너희의 쓸모없는 머리는 없어도 되니 육체만 언데드로 만들어서 영원히 복종시키리라." - 바르칸 데모프가 시전 시

적에게 저주를 건다. 위드와 바르칸의 차이를 보면 꼭 정해진 영창이 있는 건 아니고, '너희를 언데드로 만들겠다'라는 위협만 하면 적용되는 모양. 네크로맨서의 선언이 발동하면 적들은 공포와 적개심을 가지게 되며 술자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네크로맨서의 선언이 걸린 적을 언데드로 만들면 더 강한 언데드가 된다. 그야말로 네크로맨서의 필수스킬.
  • 시체 폭발(7☆) - 시체를 폭발시킨다. 시체가 생전에 가졌던 최대 생명력의 10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가한다. 네크로맨서 스킬중에서도 위력은 발군이며 강력한 시체를 폭발시킬수록 위력이 더 증가한다. 초반에는 커프스 익스플로젼이라고 적었으나 어느새 한글로 순화되었다.
    • 뼈 폭발(33☆) - 시체의 뼈를 추가적으로 터트려서 마치 산탄과 같은 효과를내는 대량 살상마법.
    • 생명 폭탄(44☆)
"죽은 자들이여, 유부를 떠돌며 한을 풀려고 하는 원혼들이여, 마지막 불꽃을 단숨에 태워 복수를 행하라."
언데드들에게 폭탄을 심어 원하는 때에 터트릴 수 있지만, 그 반동으로 언데드들은 약해진다.
  • 뼈 투척(10☆) - 네크로맨서의 기본적인 공격 스킬이며, 뼈를 던진다.
  • 블러드 러스트(7)
"피야, 끓어라. 이성을 잃고 날뛰는 자의 힘을 보여 다오."
광분 상태에 빠지게 만들고 전투능력을 매우 향상시켜주는 기술이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엄청난 후유증을 가져온다. 네크로맨서의 기술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버프 마법.
  • 본 쉴드(10☆), 본 월(23) - 뼈로 된 방패나 뼈로 된 벽을 소환하는 네크로맨서의 방어스킬.
  • 뼈 파괴(24) - ???
  • 죽음을 거부할 수 있는 힘(7★) - 한번 사망했을 시 자신이 처치한적 있었던 언데드로 1번 부활하는게 가능하다. 언데드상태는 하루면 해체된다. 로열로드에서는 한번 죽으면 현실시간으로 24시간, 로열로드의 시간으로는 거의 나흘 가까이 접속을 할 수 없기에 상당히 좋은 스킬이며 위드 역시 이 스킬의 덕을 꽤나 본 편이다. 다만 사망의 패널티인 레벨다운이나 스킬 숙련도 하락은 그대로이며 언데드 상태에서 한번더 사망하면 또 다시 페널티를 받는다. 즉 엄청나게 강력한 상대에게 죽어놓고 또다시 부활해 죽어서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는 소리. 그야말로 양날의 검인 셈이다. 그 외에 자신이 사냥한 적이 있는 언데드로만 부활 할 수 있기에 이에 따라 역으로 패널티를 먹을 수 있다. 만약 언데드를 잡아보지 않고 이 스킬을 발동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만 이 스킬이 네크로맨서의 2차 전직, 즉 마법사의 3차적직인 블러드 네크로맨서의 스킬임을 감안하면 위드가 특수한 경우였고 보통은 그런 일이 잘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력의 영향이 강하면 발동되지 않는다.
  • 라이프 드레인(16☆), 마나 드레인(16☆) - 생명력이나 마나를 흡수하는 기술. 리치의 스킬이다. 접촉만으로 별 수고도 들이지 않고 상대의 생명력이나 마나를 갈취할 수 있다. 어째선지 샤이어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바르칸이 처음 보여줄 때는 생명력 흡수와 마나 흡수로 더 한국적인 이름이었다.
  • 데스 오라(7☆) - 바르칸의 3대 마법 그 첫번째. 검은 오라를 풍겨서 자신의 언데드를 강화시키고 신성력에 저항력을 준다. 신성력이 약점인 언데드의 특성상 그 강화폭만 해도 엄청나지만, 이 마법의 진가는 언데드가 흡수한 생명력과 마나를 술사에게 고스란이 다시 되돌려준다는것에 있다. 그야말로 무한의 마나를 발휘하게 해주는 근원과도 같은 마법이나, 위드가 리치 상태에서 이 기술을 배우지도 않았으면서 사용한 것을 보면 죽은 자의 힘이 많은 리치라면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나 위드가 바르칸의 마법서를 가진 상태였기에 이론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7권에서는 데스 오라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나 샤이어가 거처하던 구덩이에서 나온 불길한 기운을 데스 오라라고 보고 7권에서 첫 등장한다고 적었고, 샤이어의 기운이 데스 오라가 아니라면 16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 다크 룰(16) - 바르칸의 3대 마법 그 두번째. 지역의 일대를 붉게 물들여 초 광역 범위로 언데드를 소환한다. 다크룰이 발동한 지역내에서는 언데드는 신성력에 소멸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부활하고 덤으로 언데드의 강화효과까지 있는 모양. 그로비듄은 연구 끝에 미숙하나마 다크 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위드 또한 바르칸의 풀세트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 절대 마법 방어(24) - 바르칸의 3대 마법 그 세번째. 일정 지역 내에 언데드에게 실행되는 마법이, 언데드에게 해로우며 마법사의 경지가 자신보다 낮다면 그대로 취소할 수 있는 마법. 이렇게 취소된 마법의 마나는 네크로맨서에게 흡수된다. 대신에 언데드들이 지속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제물로 바쳐야한다. 그야말로 마법사를 원천 봉쇄해버리는 마법이다. 위드는 바르칸의 풀세트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4 엠비뉴

일반적인 신성 마법은 하얀 기운을 내뿜는 것에 반해 엠비뉴의 힘을 빌리는 마법은 보라색 기운을 내뿜는다. 온갖 저주에 특화되어 있으며, 아군을 강화하는 것 또한 부작용이 조금 있어도 일시적으로는 따라올 마법이 없을 수준이다. 이런 특성은 신성 마법보다는 흑마법에서 보이는 것이며, 실제로 흑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보여준다. 이때문에 엠비뉴를 상대하는 건 성과에 비해 유독 불쾌하고 피곤한 일이라서 중앙대륙이 야금야금 잡아먹히는 동안에도 유저들이 외면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런 엠비뉴 교단의 특성 상 엠비뉴 교단에서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법은 신성 마법과 흑마법의 하위에 두지 않고 여기에 따로 분류한다.

  • 신성 보호(16) - 엠비뉴 신의 힘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 골격 쇠약의 저주(37) - 생명력의 회복 속도를 감소시킨다.
  • 살벌한 유산(37) - 생명력 감소 속도를 상승시킨다.
  • 흑색 피부병(37) - 맷집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킨다.
  • 파괴신의 신성한 믿음(37) - 보호막 안에선 그 어떤 공격에도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 파괴 추의 거울(37) - 적을 공격했을 때 일정 확률로 역피해를 입게 만든다.
  • 신앙의 굴레(38) - 접촉한 적의 영혼에 직접 타격을 가해 환상과 환청을 겪게 하며,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정신력이 완전히 떨어지면 엠비뉴의 노예가 된다.
  • 검은 바람의 난동(37) - 까마귀 떼를 소환한다.
  • 어두침침한 증오의 지대(37) - 일대를 암흑의 영역으로 만들며, 이 영역 내에서는 부정한 기운이 강해지고, 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저주에 취약해진다.
  • 축 늘어지는 육체(37) - 힘과 체력, 움직임을 약화시킨다.
  • 타고 난 약점(37) - 몸에 피해를 최대 15배까지 더 많이 받는 약점을 만들어내며, 이 약점이 붉게 표시된다.
  • 불멸의 약속(37) - 대사제 미쳐버린 잉그리그의 특수 스킬. 엠비뉴에 복종하는 군대의 영혼을 속박하여 100% 온전한 상태로 부활시킬 수 있다. 한번에 전부 부활하는 건 아니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암담할 능력.
  • 불멸의 육체(37) - 잉그리그가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발동할 수 있는 스킬. 불멸의 군대를 해제하는 대신 그 자신이 이틀 간 완전한 무적 상태가 된다. 주문 영창이 상당히 길다는 게 유일한 단점.
  • 신성불가침의 영토 선언(37) - 대사제 거악의 제물 상납자 모툴스의 특수 스킬. 일정 영역에 엠비뉴의 권능을 퍼뜨려 그 안에서 엠비뉴를 따르는 자들의 전투 관련 스탯을 70% 상승시키고 스킬의 파괴력을 120% 증가. 피격 데미지까지 감소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적의 생명력을 흡수해 마나로 변환한다.
  • 신성 모독(38)
너희의 신은 엠비뉴에게 굴복하였다. 절대 저항하지 못하리라.
대사제 헤울러가 사용한 기술 중 하나, 일시적으로 전장에 있는 모든 엠비뉴 교단의 신자가 아닌 자의 신성력을 봉쇄하고 신앙심에 비례한 데미지까지 가한다. 로열 로드에서 사제가 차지하는 위치를 감안하면 이만한 사기 스킬도 없을 것이다.
  • 멸망의 불(38)
"엠비뉴께서는 모든 것들을 태워버리라고 하셨다."
흑마법 계열 최악의 공격 마법중 하나. 헤울러가 써서 그런지 등급에 비해 주문이 간단하다 막대한 생명력을 양분으로 지옥 깊숙한 곳의 불꽃을 소환하는 기술로, 스스로 꺼지지 않고 주변의 마력과 생명력을 흡수하다가 임계치에 달하면 술자에게 흡수되어 궁극의 화염 마법을 발동할 수 있게 한다. 설명만 보면 굉장히 위협적이지만, 작중에선 헤울러가 아우솔레토의 세뇌 작업에 집중하느라 소환돼놓고도 뻘쭘하게 제자리에서 타고있다가 아우솔레토가 허겁지겁 펼친 방어막을 딱 2장 깨고 소멸했다. 솔직히 왜 나온 건지 알수 없는 기술.(...) 게다가 마침 당시 위드의 경우 불과의 친화력이 강한 사막전사 였기에 사용해도 효과를 봤을지는...
  • 참회의 여죄(39) - 원한이 깃든 비명들이 모여서 피해를 감소시키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 생명 흡수(39) - 반경 300m 내에 있는 생명체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스킬이다. 신성력이 높으면 이에 저항할 수 있다.

5 기타 마법

  • 인라지(7) - 거대화. 다만 사용할 때 수풀을 상대로 했기에 성장촉진마법인지, 그저 거대화시키는 마법인지 불명.
  • 서몬 트리(7) - 나무 소환. 끝. 뭘 더 바라나?
  • 그래비티(7) - 중력 강화. 강한 위력을 소유해 와이번 四마리가 卽四, 범위도 넓어 만마리 정도의 적을 일격에 골로 보냈다.
  • 마나 번(10) - 자신이 가진 모든 마나를 소모해서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기술. 마법사가 할 수 있는 최후의 발악정도로. 마나번을 사용한 직후에는 모든 마나가 사라지기에 마법사는 전투적으로 무력화되며, 일정 확률로 마나가 역류해 마나뿐만 아니라 생명력까지 갉아먹을 수도 있다.
  • 뷰 라이프 포스(10) - 몬스터의 상태와 잔여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법.
  • 텔레포트(3☆) - 순간이동 마법. 다른 마법도구의 보조가 있으면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텔레포트 게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주된 사용방법.
  • 블링크(4☆) - 순간이동 마법. 텔레포트보다 거리는 짧지만 짧은 순간에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별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혼돈의 전사가 가진 종특.
  • 유성 소환(32☆) - 유성을 소환하는 마법으로 아주 강력하다. 위드가 로드릭의 스크롤을 찢어서 사용한 것 외에는 보여준 적이 없다. 일대에 1개에서 다수의 유성을 그대로 낙하시킨다. 직격으로 맞는 이상 특수한 방어가 없다면 거의 즉사나 마찬가지고, 근처에 있는것만 해도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최소 3개 영역의 마법을 마스터의 경지에 이르게 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일단 시전되면 술자조차도 범위를 조종하기는 어려운 모양.
  • 골렘 제조/소환(2☆) - 마법사들은 생명력이 약하기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골렘을 제조하는 이 마법을 중시하는 편이다. 특히 네크로맨서의 경우에는 처음에 시체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고, 언데드들은 죽기 전보다 약한 경우가 태반이기에 골렘으로 몬스터를 잡다가 시체가 쌓이면 언데드들로 사냥을 하는 수를 부리기도 한다. 자이언트 파이어 골렘을 비롯한 여러 종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다만 마법사가 사용하는 마법보다 위력도 약하고 패널티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2. 전사 계열이나 불속성과의 친화도덕에 화염마법을 쓸 수 있다고 나왔다. 같은 이유로 불의 정령도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물론 그 이전에 바르칸의 마법서에는 본 드래곤 제작법이 적혀 있었기에 위드 개인으로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