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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관 내,외적 배경
소설 달빛조각사에 나오는 가상현실 게임의 이름.
이런류의 소설에 흔한 '한 천재가 만든 슈퍼컴퓨터가 관리하는 완벽한 가상세계'.
제작자는 유병준을 포함한 수명의 과학자들로[1], 세계관 내 최고의 천재인 그가 40년에 걸쳐 국가예산급의 돈을 제작비로 써가며 만들어 냈다고 한다. 발주 회사는 주식회사 유니콘. 그리고 로열로드의 직접적인 관리는 유병준이 창조한 인공지능인 베르사가 하고있다.[2]
일단 접속을 하려면 실행기인 캡슐이 필요하다. 이 캡술은 인터넷 연결같은 기타 잡스러운 기능이 몇몇개 포함되어 있다. 단가는 1개에 천만원. 물론 캡슐만 있다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건 아니고 매달 30만원에 해당하는 이용료를 계속해서 지불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TRPG룰을 생각나게 할만큼 방대한 설정량을 자랑한다. 수많은 NPC들의 진짜 인간이 연상되는 우수한 AI들은 실제로 만든다면 엘더스크롤 시리즈조차 가볍게 씹어먹을 정도. 거기에 로열로드를 서비스하는 유니콘과 제작자인 유병준은 일단은 '대륙을 일통하는 황제가 된다'를 엔딩으로 잡고있지만, 42권 시점에 와서도 인간의 판도가 '베르사 대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에도 레벨이 한 800쯤 돼서 베르사 대륙에서 최강이 되더라도 정령계, 지옥(마계), 신들의 영역 등의 다른 세계는 물론 과거로 시간이동해서 벌이는 모험이 현재의 역사를 바꾸는 등 무지막지한 일도 벌일 수 있기에 실질적 엔딩은 존재하지 않는다.[3] 무시무시한 슈퍼 컴퓨터 베르사의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어 완벽에 가까운 안정성을 보이며, GM 계열의 개입은 극히 제한되어 있어 설령 소수의 유저가 게임 판도를 모조리 휘젓더라도 치팅 행위라도 되지 않는 한 '그것도 게임이지.'라면서 방치하는 편. 다른 겜판소에서 운영자들이 허구한날 간섭하고 응원하고 방해하는 것들과 비교해보자 킁킁, EVE온라인의 스멜
일단은 황제로서 대륙을 통일한 사람에게는 유니콘의 월 매출의 10%의 금액과, 유니콘의 주식 5%가 우승 상품으로 주어진다.[4] 다만 이것역시 연막에 불과하고 실상은 로열로드를 관리하는 슈퍼 컴퓨터 베르사를 창조한 유병준이 자신의 후계를 선별하기 위한 선별 과정에 불과하다. 자세히는 몰라도 유병준이 가진 어마어마한 재력,권력, 거기에 더해 군사력과 더불어 슈퍼 컴퓨터 베르사의 통제권조차 물려받는게 가능해진다.
일단 게임 내적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완벽한 가상세계로서 기능한다.
세계관 내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종족과 몬스터들이 존재하며 왕국의 존재도 있다.
신의 존재도 있는데 현재 확인된 신은 정의의 루, 풍요의 여신 프레야, 군신 아트록, 대지의 여신 미네, 여행과 시간의 신 트로체트, 주방의 신 헤스티아, 죽음의 신 마탈로스트, 싸움의 신 갈레리아스, 바바리안의 신 호르간 그리고 플레이어(자유인)들을 만든것으로 알려진 가이아다. 가이아는 2권에서 몇줄 언급되고 끝인거 보면 삭제된듯 20권 슬로어의 결혼식 장면에서 주례를 선 신관이 축복과 영광의 신 스피렌 교단의 사제란 말이 나왔으나 그 이후 한번도 언급이 안된걸 보면 이쪽도 잊힌듯 하다 '도둑의 신상'이 언급되었으나 신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위드가 라체부르그를 발굴하고 초대형 종교 시설 '신들의 정원'을 지으면서 그동안 이름이 잊혀졌던 32신이 작중에선 전부 밝혀졌다. 29권에선 '투신 바탈리'가 나오는데, 42권에서 또 나오는 걸 보면 '투신 발할라'의 오타는 아닌 것 같다.
신들의 이름은 여러 신화에서 채용한 듯. 그리스 신화의 헤스티아, 켈트 신화의 루, 북유럽 신화의 프레야와 티르 등등. 40권의 헤스티거의 말에 따르면 나글파르와 아스가르드도 존재한다고 한다.
2 게임내 플레이 가이드
시작 시 선택 가능한 종족이 총 49가지 종족이 있으며, 소설 초기엔 29개 종족 중 한 종족으로 선택 가능했다. 위드에 의해 오크가 시작 종족으로 열렸고, 32권에서는 조인족이 추가되었다. 다른 종족들도 다른 유저에 의해 열릴 수도 있으므로 더 많을 수도 있다. 캐릭터 제작시 성별은 남성, 여성, 중성을 지원한다. 중성이라니... 히데요시?[5]
적에게 공격 당하거나, 혹은 탈수, 배고픔 등의 이유로 생명력을 모두 소실했을때에는 사망처리되며, 사망 패널티라는 명목 하에 현실의 시간으로 24시간동안 접속을 할 수 없는게된다. 또한 랜덤으로 아이템을 떨구는것은 물론, 쌓고 있던 경험치나 레벨이 하락하게되며 그에따라 각종 스텟, 그리고 스킬 숙련도가 떨어지는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고레벨로 갈수록 이런 페널티가 주는 피해가 상당하기에 일반 게임과 다르게 사망을 꺼리게 된다.
또한 사람들이 잘 잊고는 하지만 현실과 로열 로드의 시간상의 비율은 1대1로 매칭되는게 아니라 대략 4대 1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정도 접속하지 않아도 로열 로드내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흘러 있다. 따라서 로열로드는 일반 직장인이나 학생은 커다란, 중요한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없다. 백수 만세!
이상이 대략적인 특징이었다면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엄청난 자유도가 특징으로 무엇을 하든 일단 결과로는 나타난다.
그리고 올려야하는 스킬이나 스텟역시 전직을 한다고 무조건 주지는 않으며 특수한 스텟이나 스킬은 일정 행동의 반복이나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경우 등등으로 생성된다. 로열로드의 플레이는 이런 좋은 숨겨진 스킬이나 비기들을 찾는 과정도 포함된다.
각 직업에는 스킬의 마스터 직전쯤 되면 만들 수 있는 '비기'라는 최상급 스킬이 존재하며, 이걸 전부 모을 경우 최후의 비기에 도전할 수 있으나 현재 시점에선 필요 스킬을 지닌 마스터 NPC들이 연이어 노환으로 사망함으로써 도전은 요원해진 상태.[6] 다른 NPC가 성장하거나 특정 지역이 개발될 경우 다시 연결될 수도 있으나 가능성은 희박하다. 창조주인 유병준조차도 '설마 이걸 깨겠어?' 라고 생각한 황당한 난이도 탓에 스킬의 스케일이 '신의 영역'이라 칭할 정도로 차원이 다른데, 조각사의 경우 시간 조작(초급 : 시간 가속, 중급 : 시간 정지, 고급 : 시간 여행), 화가의 경우 대륙 창조, 요리사의 경우 천상의 맛.(…) 저기요 작가님? 요리사 차별하나요? 검사쪽에는 성기사가 아니면 쓰지 못하는 비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의문이었지만 42권에서 검삼치가 신에게 축복을 받고 직업 제한을 무시하고 스킬을 얻을수 있게 되는걸 보면 다 방법이 있는 듯.
작중에서 언급된 역사적 시기로는 베르사 대륙이 갓 만들어진 10억년전의 여명의 시대, 인간, 엘프, 드워프, 오크가 처음으로 도시를 이룬 고대 시대, 이들 종족이 번영했던 네 종족의 시대, 게이하르 폰 아르펜이 대륙을 일통하고 분열되기 까지의 고전 시대, 위드가 종결시킨 500년에서 700년 전의 전쟁의 시대.니플하임 제국이 잘나가던 낭만 시대, 대략 150년 전에 일어났던 것으로 보이는 혼돈의 시기가 있는데, 이중 가장 큰 위기였다는 혼돈의 시기는 은근히 자주 나오는 것 치고는 바르칸이 난동을 부리고 모든 인간들이 미쳐 날뛰었다는 것 외엔 밝혀진 게 없다. 이런저런 사건과 음모로 인해 현재는 기술적으로 상당히 쇠퇴한 상태. 모라타가 부흥한 것에는 주민들이 니플하임 제국 시절의 기술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는 점도 한몫 했다.
직업적인 밸런스는 나름 괜찮은 편으로 일반 양판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버스펙 직업을 사전에 방지했다. 로열로드에서는 각자가 가진 직업의 장단이 명확하다. 위력이 강하면 생명력이 약하다던가, 전투에 관해서는 나쁘지 않아도 국가를 통치하기에는 별로라던가 등등. 그리고 스텟이나 스킬이 가지는 한계도 명확해서 어지간히 레벨이나 스텟차이가 나지 않는이상에는 일방적인 양학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무기의 내구도나 체력등등의 기타 요소도 오버 플레이를 막는 요소들중에 하나. 이 게임에서는 떨어진 생명력과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적고, 또 포션이라 할지라도 가방의 부피등의 요소로 일반적인 게임처럼 수십,수백개를 들고 전투에 임할 수는 없다. 심지어 작중에서도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포션이 있어도 마나를 회복시키는 포션은 나온적이 없다.라는데 작중 2권에 뒤치기 4인조가 마나 포션을 사용했다고 한다.설마? 당연하겠지만 마나가 있어야만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있고, 위드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스킬을 난사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다보니, 마나관련 옵션은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높게 쳐준다.[7]
참고로 로열로드의 던전공략법은 대다수가 파티플. 성격이 배배 꼬여서 남들과 같이 못놀거나, 아이템 분배도 문제로 대판 싸운 뒤 파티 플레이에 염증이 나서 꾸역꾸역 혼자서 크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8] 일단 혼자 플레이시 발생하는 사망패널티[9]때문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사제, 방어를 담당하는 워리어 등이 끼어 있어야만 던전진행이 원활하기 때문인 듯. 물론 이렇다고 해도 상기한 마나소모나 체력소모가 겹치기에 어지간한 파티가 아니면 계속 휴식을 취해주어야 한다. 위드네 파티야 경로의 최소화, 스킬 사용 자제로 던전을 광속 돌파하는 것일 뿐, 위드식 플레이가 흔한건 아니다.
3 유저
유저들의 분포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하다. 일단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전투는 물론 휴양지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순수하게 휴양만을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제아무리 노인이라도 로열로드 내에서는 쌩쌩하게 움직일 수 있기에 노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
일단 레벨이 제작물에 딱히 영향을 끼치지 않는 생산직을 제외하면 레벨 200언저리를 중수정도로 치는 모양. 당연히 레벨 100대라곤 해도 근래들어서는 초보자 취급이다. 물론 리얼로 움직이는 만큼 쉽게 100까지 올리는것 역시 힘들긴 하다. 레벨 200을 중수로 치는 이유는 아마도 마나를 사용해서 검기를 발출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하나 첨언하자면 로열로드에는 스킬역시 어지간하면 근, 원거리의 구분은 잘 나누어지지 않는편으로, 마나를 사용한다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일반적으로 쓰는 경우보다 마나가 많이들고 위력이 달리는 모양. 위드가 근접전을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다. 그 외에도 이런식의 스킬 플레이는 스킬 숙련도를 쌓기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
가상현실의 마력인지 뭔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유치한 똥폼을 잡는데 집착하고 있으며, TV 중계라도 뜨면 더 심해진다. 유병준은 그걸 보고 손발이 오글거려서 짜증을 내기도 했다.(…)
유저들은 로열로드 내에서 일반 주민 NPC와 같이 자유롭게 땅을 구입하거나 상점을 열거나 성을 짓거나 혹은 국가를 건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국가나 도시 이외에도 길드를 조직해서 모일수도 있다. 물론 검사길드,마법사길드 등등의 직업길드도 있고 NPC길드도 있긴 하지만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길드를 창설하는것도 가능. 이 길드는 작게는 친목길드, 크게는 대륙의 패권을 다투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층이 분포가 되어 있다. 다만 유니콘 사가 내건 대륙 정복이라는 목표로 인해 무력을 숭상하는 경향이 다분하며, 유명 길드의 경우는 이런 사상과 더불어 텃세나 횡포또한 심하다. 인기있는 사냥터에 고액의 입장료를 매기고 획득 아이템마저 모조리 강탈하는 건 중앙대륙에선 아주 당연한 일에 불과하다.
유저들은 저마다의 행동패던에 따라 일정한 성향을 가지며 명성,혹은 악명을 쌓을 수도 있다. 명성이 올라가면 해당 유저는 대륙의 npc들에게 유명해지며 각종 퀘스트가 가진 본래 제한보다 더 낮게해서 받는게 가능하며 어떨때는 퀘스트자체가 스스로 찾아오기도 한다. 보상도 더 뜯어내거나 할 수도 있다. 다만 명성이 지나치면 필요하지 않는 퀘스트도 강제로 받게 되는등 불편함도 없지는 않다. 물론 명성이 높다면 일정수준 이하의 퀘스트를 패널티 없이 거절하는것도 가능. 반대로 악명을 쌓게되면 npc에게 안좋은 쪽으로 유명해진다. 퀘스트를 아예 안주거나 보상을 적게주는들의 패널티가 있으며 악명이 높은 유저는 죽을시에 사망패널티도 크게 받는다. 다만 이 악명이 높으면 퀘스트를 강제로 뜯어내거나 npc를 상대로한 공갈협박에도 도움이 되며 약간의 카리스마 작용을 한다. 악명이 높을 경우, 악한 성향의 NPC에서 의뢰나 거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가 게임내에서 다른유저를 죽이거나 악명을 일정이상 쌓았을 경우 해당 유저의 머리위로 붉게 닉네임이 표시되는데, 이때는 사망패널티도 크게받고 이름이 붉은 살인자 상태의 유저를 다른 유저가 죽일지라도, 살인자를 죽인 유저는 아무런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고로 다른유저들에게 역으로 사냥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이름이 표시된다는 그 자체로도 비매너 유저임을 알리는 것이기에 인게임 내에서 불리함을 겪을 수도 있다. npc들은 일단 살인자 상태의 유저를 적대하며 몬스터들조차도 살인자상태의 이름이 표시되기에 끝까지 추격하는 등의 패널티도 있다. 신성계열 직업과도 어울리기 어렵다. 암살자는 직업 특성상 살인자 상태를 숨길 수도 있는 듯. 권력이 크거나 거대 세력의 비호를 받는다면 살인자로서 받는 페널티를 무시할 수도 있다. 함부로 공격하면 뒷감당을 못하니까. 참고로 이 살인자상태나 악명은 몬스터를 사냥하게나 신전에 기부, 또는 축복으로 해소되는게 가능하다. 다만 쌓인 악명의 양만큼 기간이 길어지거나 난이도가 늘어난다. 물론 악명과 무관하게 특수한 퀘스트가 발동중이면 이를 무시하는것도 가능. 단, 조각변신술같은 변신술로 악명을 쌓는다면[10] 변신이 풀려도 악명은 그대로 유지된다.
유저는 일단 스타팅 도시에서 소환되며 1달간은 성이나 도시 밖으로 나가는게 불가능하다. 보통은 이때에 아르바이트나 잡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무기를 구입해서 성 밖으로 사냥을 나가는것이 보통. 물론 위드같은 악바리라면 허수아비치기로 스텟을 쌓아도 된다. 다만 허수아비 자체가 스텟을 올려주는 기능이 있는건 아니다.[11] 고로 마법사가 될것이라면 독서등을 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참고로 성문밖을 나가지 못하는 초보상태에서는 사망 패널티가 주어지지 않는다. 물론 이때에 죽을 방법이라곤 빵을 못먹고 굶어죽는것 뿐이다.[12]
4 직업
5 스탯
6 스킬
7 아이템
8 지리
9 비고
여담으로, 성인용 서비스가 게임내에 존재한다. 그 탓에 위드는 오크로 변신했을때 동정을 뺏기지 않게 몸부림 쳐야했다. 실제로는 같은 방에서 같이 식사만 하면 새끼 오크가 태어나는 방식이었지만.
유저들이 서로 물어뜯으며 고생하길 원하는 유병준이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유저들을 괴롭히기 위한 온갖 시련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위드에 의해 모조리 쓸려나갔다. 위드가 없었을 경우 벌어졌을 상황을 정리해보면,
1. 유저들이 슬슬 자리를 잡으려는 시기에 샤이어가 이끄는 불사의 군단이 나타나 유저들을 공격한다.
2. 불사의 군단이 어느정도 정리될때 쯤 데이몬드의 부활의 교단이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13]
3. 데이몬드와 한창 싸우고 있을 때 난데없이 북쪽 끝에서 드래곤급 몬스터가 된 쿠비챠가 쳐들어온다.
4. 유저들이 북부에 진출하지 못한 탓에 바르칸이 테네이돈을 죽이고 회복되서는 불사의 군단을 이끌고 진격해온다.
5. 엠비뉴 교단이 본격적으로 활동.
6. 그리고 베르사 대륙은 멸망했다.
작중 인물들이 '그나마 베르사 대륙이 버티고 있는게 다 위드 덕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하나도 과장이 아니다.(...) 이러니 찬양 안하고 배기나 이건 뭐닥터도 아니고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바드레이와 헤르메스 길드의 찌질이들은 삼보일배하며 모라타로 걸어가 위드에게 감사와 사죄를 동시에 해야 할 판이다.
주인공 보정이 있긴 하지만 위드는 대륙의 멸망을 막아냈는데 바드레이는 위드를 방해하기 바쁘고 헤르메스 길드는 전쟁하기 바쁘다.
지들 존심과 이익을 위해서라는데 위드가 한 활동이 없었으면 하벤 제국이고 뭐고 세우기도 전에 망했다.
- ↑ 대외적으로는 이렇게 알려져 있지만 사실 유병준이 만들어낸 뼈대에, 다른 과학자는 살을 붙힌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 ↑ 베르사는 그 이외에도 주식회사 유니콘의 서버관리나 기타 여러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물론 이 베르사의 모든 기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건 현재로선 유병준이 유일하다
- ↑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실질적인 컨텐츠 소모를 막는건 불가능하다.
- ↑ 거의 경영권에 간섭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수치이다.
- ↑ 그러나 지금까지 중성이라고 나온 캐릭터나 NPC는 한 명도 없었다. 1권 이후로 폐기된 설정인듯. 다만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하는 달빛조각사 데포르메 에서는 고자로 잠시 등장한다
- ↑ 조각사만 해도 위드가 딱 1달만 늦었으면 조각 변신술은 영원히 사장됐을 것이다.
- ↑ 위드가 쪼렙때에 얻은 패로트의 링을 아직도 끼고있다.
- ↑ 후자는 다크 게이머들한텐 비교적 흔한 케이스라고도 한다.
- ↑ 레벨 다운, 스킬 숙련도 다운, 아이템 유실, 24시간 동안 접속금지
- ↑ 심지어 살인자 상태가 유지되지 않아도
- ↑ 위의 반복된 행동으로 인한 스텟상승의 일환이다
- ↑ 실제로 작중 검치들이 이렇게 죽었다. 물론 기존에 있는 보리빵은 10개 뿐이니 그것으로 한달을 생존하긴 무리다. 당연히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사먹던가 아님 위드처럼 이빨까기에 능숙하다면 구걸해 먹는정도
- ↑ 이 쪽은 유저가 실행한 것이기 때문에 꼭 이때 나타나지는 않았을 수도 있지만 순서가 약간 뒤로 밀릴 뿐이라서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