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리쎌 웨폰 시리즈의 조연. 배우는 대니 글로버, TV판 리부트 버젼에서는 Damon Wayans가 맡았다. MBC방영 당시에는 우리말 성우는 김기현.
화목한 가정을 둔 흑인 고참 형사로, 무사고 제일주의을 신조로 살며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마틴 릭스가 파트너가 되면서부터 인생이 팍팍 꼬인다.
그래도 특유의 융통성과 이해심으로 릭스를 포용하는 좋은 인생 선배이다. 취미는 요트 타기. 자신의 요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형적인 아버지 캐릭터로 무엇보다 가족을 사랑한다. 심지어 악당들의 자금 창고인 컨테이너에 잠입했을 때 쌓인 돈에 놀라며 내가 집어든 돈만으로도 우리 얘들 다 대학 보낼 수 있어!하는 모습은(...)아 우리의 아버지[1]
총을 쏠때 목을 돌리는 습관이 있다. 릭스만은 못하지만 상당한 명사수. 리볼버 타입을 애용한다. 명대사로는 "이 짓거리를 하기엔 난 너무 늙었어". [2] 아내를 잃고 절망으로 빠져 앞도 안보던 릭스에게 머터프와 그의 가족들아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었다고 할 수 있다.[3]
1.1 리쎌 웨폰 1
평범하게 경찰 생활 하다가 릭스가 파트너로 발령받으면서 인생이 꼬인다. 처음에는 그냥 릭스가 연기를 하는거라고 생각했지만, 릭스가 진짜로 미치광이라는 것을 알고는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마약을 밀매하는 섀도우 단에 대해 수사를 하면서 서로 죽이 잘 맞게 된다. 하지만 그 섀도우 단에 친구인 헌새커가 연류되어 있었고, 헌새커가 죽은 후, 섀도우 단이 딸을 납치하자 협상장소에 나왔다가 릭스와 함께 제압당하고 붙잡힌다.
붙잡힌 후 모진 고문을 당하며 고통받는 머터프였지만, 릭스가 탈출해서 구해주고 마약을 들고 도망가는 맥칼리스터 장군을 폭사시켜 복수한다. 그 후 릭스가 조슈아와 싸울 때 곁에서 그걸 지켜본다.
사건이 끝난 후, 릭스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면서 그를 진정한 파트너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