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

1 Maverick

Maverick. 원래 미국 서부에서 낙인이 찍히지않아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가축을 뜻하는 용어로, 개성이 강한 자나 무법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1.1 관련 인물

2 미국의 공대지 미사일 AGM-65 매버릭

3 1950~60년대 TV 시리즈 및 1994년 서부극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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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영화판

도박사 매버릭 형제가 서부를 떠돌며 사건에 휘말린다는 코메디 서부극 드라마. 이후 1994년에 리처드 도너 감독, 멜 깁슨, 조디 포스터, 제임스 가너[1][2], 그레이엄 그린, 제임스 코번 등을 주연으로 영화화가 되었다.

서부 각지를 여행하고 다니는 도박사인 '브렛 매버릭 주니어'라는 남자가 '루크러 챔피언 쉽'이라는 전국 포커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여정을 다룬 내용. 영화 내내 인물들간에 서로 속고 속이며 뒤통수를 계속 치는게 특징.

90년대에 SBS에서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영했었고 이후 KBS에서도 명화극장으로 2014년 3월 28일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다. 매버릭의 성우는 SBS판과 KBS판 모두 멜 깁슨 전담인 양지운.

4 록맨 X 시리즈

이레귤러의 외수판 버전 명칭. 자세한것은 이레귤러 항목 참고.

5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암 진영 코봇

상위항목: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유닛

확장팩 '코어의 반란'에서 추가되는 유닛으로, 테크 2 KBot 설비에서 생산할 수 있다.

암 진영이 가진 유닛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최강의 유닛. 제작에 시간이 좀 걸리고 이동속도도 KBot치고 다소 느린 편이지만, DPS기준 화력 하나만큼은 그야말로 절륜하다. 한발한발의 파괴력은 전함이나 방어포탑의 캐논에 비해 손색이 있지만 대신 연사력, 탄속, 명중률이 매우 뛰어나 건물파괴나 전면전같은 평범한 임무는 물론이고 제한적인 대공전투도 가능할 정도. 사정거리도 상당해서 5대 정도의 유격조로 D-건을 쓰는 커맨더도 순식간에 격파할 수 있으며, 10대 이상이 뭉치면 그 악랄한 크로고스도 쉽게 보내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공격력만 특출날 뿐 본질은 평범한 KBot에 불과하므로 그냥 들이받지는 말고 거미의 마비광선이나 대신 죽어줄 싸구려 유닛과 조합해서 쓰도록 하자.

중반 이후로 쏟아지는 코어의 초중 강습전차인 골리앗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암 유닛이기 때문에[3] 암은 싫어도 2 테크를 매버릭 체계로 가게 된다. 단 F.A.R.K.가 없으면 생산시간에서 안습.

6 영화 탑건의 주인공 파일럿

이름은 아니고 콜사인이다. 이름은 피트 미첼. 톰 크루즈가 연기했다. 여담으로 매버릭이 찰리를 꼬시면서 자신의 이름을 매버릭이라 소개하자 찰리가 "매버릭이라구요? 당신 엄마가 당신 싫어했어요?" 라고 되묻는다..

7 윙커맨더 시리즈의 주인공

이쪽도 이름은 아니고 콜사인. 윙커맨더/등장인물 참조.

8 아스타몬의 필살기

일본어 발음인 마베리크로 불리다가 정발되면서 고쳐졌다.

단순한 돌려차기인데...총쓰는 놈이 발차기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왜 이름이 매버릭인지...길길이 날뛰는 망아지의 발길질이 모티브인가
  1.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2. 게다가 막판에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한다!배우부터가 스포일러
  3. 대형 강습전차랍시고 불독을 생산했다간 반드시 망한다. 골리앗은 대형 강습전차보다 한 단계 위인 초중 강습전차로써 평지에서 떼로 붙었을 때 2:1이상의 교환비로 불독을 압도한다. 참고로 불독은 골리앗 바로 아래의 리퍼(불독과 동급)한테도 1대1로 발리고, 더 캔한테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