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트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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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7cm / 체중 : 110kg
등장화수: 1, 2, 17~19화
봉인카드: ♠5 킥 로커스트(Kick Locust)

온두루어 탄생에 큰 공헌을 한 언데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언데드메뚜기의 선조인 불사의 생물. 무수히 많은 메뚜기의 집합체로 허리의 날개와 경이로운 근육으로 대지를 걷어 차 2km의 거리를 날 수 있다. 탐욕스럽다 할 정도의 식욕을 가지고 있으며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첫 등장부터 메뚜기들로 분열해서 혼자서 BOARD를 털어버린 언데드.[1] 그 직후 블레이드가 나타나 서로 교전하지만[2] 최후에는 블레이드에게 달려들다 블레이 라우저에 찔려 언데드 버클이 열려서 봉인당한다.

17화에서 렌겔(카미조 무츠키)에 의해 봉인이 풀려 재등장. 이후 다른 언데드들[3]과 같이 켄자키 일행과 싸우다가 키류 고우가 변신한 렌겔에게 조종당해 로커스트 언데드와 같이 블레이드를 공격한다.

19화에선 다시 무츠키에게 조종당하여 키류를 습격한다. 이때 키류를 구하러 블레이드와 갸렌이 달려오고, 디어 언데드, 재규어 언데드와 같이 갸렌의 '♦2 불렛 아르마딜로'와 블레이드의 '♠2 슬래쉬 리자드' 맞고 봉인된다.
  1. 참고로 이 녀석은 하급 언데드다. 하급 중에서도 이런 짓을 벌인 녀석은 아마 이놈이 유일할 듯.
  2. 이때 여기서 방영당시에 이 작품을 사람들에게 멀어지게 한 그리고 지금은 네타가된 원인 중 하나가 나온다(...).
  3. 재미있는 점은 이번 편에 봉인이 풀린 언데드 중 센티피드 언데드를 제외한, 보어 언데드, 디어 언데드, 로커스트 언데드, 재규어 언데드는 모두 스페이드(♠) 문장의 언데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