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라디오

로큰롤 라디오
데뷔2011
활동년대(활동 년대)
활동유형그룹(남성)
멤버김내현(보컬, 기타), 김진규(리드기타, 보컬), 이민우(베이스, 보컬), 최민규(드럼)
데뷔 앨범Shut up and dance
소속사MUSIC LAMP
국적

1 개요

홍대에서 가장 핫하고 상도 제일 많이 받은 밴드죠.
경연의 요정[1]
저희는 아무래도 음악이 잘 생긴 밴드입니다.

-인터뷰


"네오 사이키델릭 디스코[2]"란 장르를 개척한 남성혼성 4인조 밴드. 줄여서 락디오나 RNRR이라고도 한다.

김진규와 이민우, 최민규는 고등학교 때 실용음악학과에서 처음 만났다.(실은 이민우와 최민규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동네친구임) 이후 2002년 월드컵 때 YB의 테크니션으로 들어갔는데 이민우와 최민규가 군대에 가면서 대타로 김내현이 들어오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원래 김진규와 이민우, 최민규가 다은 기타리스트 한 명과 함께 '고고비트[3]'라는 밴드를 했었는데 김진규가 짤리고[4][5] 이민우가 잠시 연습에 소홀해지다가 결국 기타리스트가 나갔다고 한다. 각자 밴드활동을 하다가 2011년에 다시 뭉치게 된다.

10대 시절에 YB테크니션을 하면서 '프로는 이런거구나'를 보고 배웠다고 한다. YB는 락디오의 두번째 단독공연때 게스트로 나왔다.

탑밴드 시즌2에 지웠했다가 2차 예선에서 떨어졌다. 그때 같은 조였던 고고보이스를 보고 닥치는대로 공연을 하자는 결심을 하고 홍대 모든 클럽에 지원해서 많을 때는 한 달에 23번까지도 공연을 했다고 한다.

11월 14일, 15일에 EP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기사

2 멤버

  • 김내현(보컬, 기타)
  • 김진규(리드기타, 보컬, 요정)[6]
  • 이민우(베이스, 보컬)
  • 최민규(드럼, 얼굴)

3 디스코그래피

  • 붉은 입술 (싱글)
  • 해녀, 이름을 잇다 옴니버스 ‘여인아’
  • Shut up and dance (정규 1집 앨범)
  • 그린플러그드 옴니버스 ‘그녀는 온난화’

4 경력

국제 페스티벌

5 수상

  1. 대라페, 쌈지, 튠업을 휩쓸고 헬로루키까지 석권했다. 정작 본인들은 경연이 신인밴드로써 알릴 수 있는 기회지만 음악에 순위를 매기는 것에는 불만이 있다고한다.
  2. 본인들은 댄스락 같은 특정 장르에 묶이지 않고 지금의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한다.
  3. 로큰롤라디오라는 이름도 이때의 곡이름에서 따왔다.
  4. 다른 멤버들이 보기에 독단성이 짙어서 지쳤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결국 소통의 문제였던것 같다고.
  5. 김진규는 십년지기 친구들한테 해고당한 충격으로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고한다.
  6. 아버지가 '멋쟁이 토마토' 등을 만드신 동요 작곡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