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샤프 펜슬 | 제품 이름/제조사 | 로트링 600 (rotring 600) /Rotring |
심경 | 0.3,0.5mm | 정가 | 2500¥ / 30€ |
제조국가 | 일본 | 생산 시기 | 추가바람 ~ 추가바람, 2012년 12월~ |
길이 | 14.3cm | 특징 | 로렛 가공 그립 |
무게 | 24g/18g(구형) | 노크 방식 | 후단 노크 |
촉 재질/슬리브 형태 | 금속/4mm 제도용 슬리브 | 메커니즘 방식 | 금속 클러치/선단이 없어도 노크되는 방식 |
배럴 색상/재질 | 은색 황동 | 그립 재질/가공 방식 | 황동 무광 로렛 가공 |
1 외관
로트링 특유의 빨간 링이 노브 부분에 달려있다. 심경도계가 있으며, HB/F/H/2H/4H/2B/B의 7개 경도를 표시할 수 있다. 샤프 바디의 대부분이 황동으로 되어 있어서 묵직하다. 황동을 가공하는 데 단가가 많이 들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다.
몇몇 제품의 로고 쪽에 사출 자국이 있으니 주의하고 구매하길 바란다.
프린팅 부분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본에서만 유통되던[1] 준구형만 심플하게 심경만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도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위의 사진과 같이 거의 동일하다.
바디는 슬리브 부분을 제외하면 풀 황동이며, 뚜껑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구형 모델은 뚜껑이 뚫려있지 않다.
준구형 모델의 경우 /0.5라고 로고가 적혀 있었으나 신형 모델과 구형 모델은 r⊙tring 600 / 0.5라고 풀로고가 적혀 있다.
2 특징
무게가 무려 24g에 달하는 크고 아름다운무거운 샤프이다. 부드럽지만 손을 잘 잡아주는 롤렛가공그립이 특징. 롤렛가공그립이 있는 그립부는 원형으로 돼있으며, 그립부 뒷쪽 바디는 육각형으로 되어있다.
3 단점
무게가 무거운 편에 속해서 떨어뜨리면 선단의 촉(슬리브) 반으로 갈라진다거나 꼭 휜다. 이게 부담되면 재질이 달라서 가벼운 로트링 500을 사자. 로트링 500의 정가는 600의 반인 1000엔이다. 인터넷에 선단만 따로 팔기도 하는데 가격이 제품의 반값보다 약간 싸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들어진 로트링 600G는 촉 수납으로 선단을 보호할 수 있다. 단종된 후 로트링 800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고 있다. 단 600의 2배 정도의 가격과 촉 수납 기능으로 인한 유격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다. 노크감 역시 별로 좋지 않다.- ↑ 국내에서 실사로 굴러가는 대부분의 로트링 600은 일본 홈바인 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병행으로 수입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