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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루벤 바라하 베가스 (Rubén Baraja Vegas) |
생년월일 | 1975년 7월 11일 |
국적 | 스페인 (Spain) |
출신지 | 바야돌리드 |
신체 조건 | 180cm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 클럽 | 레알 바야돌리드 CF (1993~1996)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996~2000) 발렌시아 CF (2000~2010) |
국가 대표 (2000 ~ 2005) | 43경기 7골 |
지도자 |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수석코치 (2011) 발렌시아 CF 유소년팀 감독 (2013~2015) 엘체 CF (2015~2016) |
1 소개
2000년대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1993년 바야돌리드에서 데뷔한 루벤 바라하는 2시즌간 교체멤버로 활약하고 1995년 바야돌리드에서 주전으로 활약한다.
1996년 루벤 바라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하지만 경기에 뛰지 못하였고, 1999년에야 주전으로 뛰게 되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강등당한다.
그렇게 2부리그로 가게 되는 듯 싶었으나... 뜬금없이 발렌시아에서 그를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하며 바라하는 발렌시아로 이적한다.
루벤 바라하는 발렌시아로 이적한 뒤 다비드 알벨다와 중원을 형성하며 활약하였고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리지만 승부차기 끝에 올리버 칸의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해 팀은 2연속 준우승에 그친다.
하지만 이후 바라하는 발렌시아의 핵심선수중 하나로서 2번의 리그 우승과 UE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4년 포르투와 맞붙은 UEFA 슈퍼컵에서 선제골을 넣고 MOM을 차지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해 우승을 이끌었다.
로날드 쿠만이 부임한 뒤 암흑기를 겪고 코파델레이컵 우승에 기여한 바라하는 2010년까지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뒤 은퇴하였다.
2.1 국가대표
2002년 월드컵 때,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의 신임 아래 중원 옵션 1순위로 활약하였고 유로 2004에서 참가하였으며, 2006년 월드컵은 부상 때문에 낙마하였댜.
3 플레이스타일
왕성한 활동능력 그리고 탁월한 위치선정 능력을 바탕으로한 뛰어난 수비력,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능력을 가졌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4 지도자 경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석코치, 발렌시아의 유소년팀 감독직을 수행한 뒤 엘체에 부임하였으나 성적부진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