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슬라나 코슈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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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루슬라나 코슈노바 (Ruslana Korshunova)
본명루슬라나 세르게예브나 코슈노바 (Руслана Серге́евна Коршунова)
국적카자흐스탄 [1]
출생1987년 7월 2일, 알마티
사망2008년[2] 6월 28일, 뉴욕 맨해튼
신장173cm
BWH33–24–34

1 소개

카자흐스탄 출신의 패션모델.

카자흐스탄 시골의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이후 15살 때, 고향인 알마티 항공 기내 잡지에 실리며 IMG 모델 에이전트에게 눈에 띄어서 모델계에 데뷔하게 된다.

'러시안 라푼젤'이란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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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러시아 보그 뜨는 별 신인에 이름을 올리고, 여러 유명 패션쇼에 러브콜의 받는 등 주목받는 신인모델이었으나...

2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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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나흘 앞두고 꽃다운 나이에 뉴욕 맨해튼 자택 10층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다.

유서 한 장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 사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떠돌았다.

대다수의 팬들은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추측했으나, 사망 당시 기사를 살펴보면 남자친구랑 싸웠던 이유가 체중 강박증으로 인한 다툼이었고, 남자친구는 그걸 말렸던 것뿐이다.

즉 루슬라나는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체중 강박증, 거식증, 우울증세로 인한 자살인 것이다. 그야말로 모델계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 극단적으로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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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사이였던 모델 블라다 로슬아코바가 사망 7주년을 맞아 인스타에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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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

3.1 캠페인

  • 2007년, 니나리치의 향수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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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라왕 란제리의 모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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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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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에는 소련
  2. 사망 당시 20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