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 번역팀
1 개요
판별식과는 다르다 판별식과는 √D=√(b²-4ac)
전신은 취월담.
별의별 동인지를 주로 번역했던 번역팀. 본격 진성덕후커뮤니티로 리뉴얼되었다.
초반에는 부르는 방식이 루트, 루트디, 커뮤니티 루트, 컴룻 등 다양했지만 중반이후 비공식적으로 공식화된(?) 별칭은 룻디.
공식 필기명은 ru:tD 혹은 rutD
2013년 2월 홈페이지가 폐쇄되었다.
1.1 현재 상황
2013년 2월 25일 폐쇄되었다.
폭발공지가 올라온지 하루만에 폭발해버려 무슨일이 벌어진지 모르는 사람도 다수.
공식 대피소는 아래와 같다.
http://rutd.tistory.com/
다만 2013년 8월 차단되었다.
1.2 폭발 원인
2012년 즈음부터 국내 상황과 맞물려 번역 사이트에서 다른 취지의 사이트로 컨텐츠 변화를 꾀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하였다.
유동인구 감소와 함께 더이상 번역 사이트를 유지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판단. 도메인이 끊기는 날까지 연장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폭발을 결정했다.
그리고 다음날 안타깝게도 도메인 유예기간 없이 바로 폭발.
2 내부 상황
당황스러운 점은 가끔씩 들어와보면 메인이고 뭐고 흔적도 없이 리뉴얼 되어 버리거나 아이디가 초기화되는 기적적인 상황도 연출해준다.[1][2]
가장 최근의 개발살(초기화)이후 현재 잉여력이라 불리우는 레벨 시스템이 있다. 이게 모으면 이득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잉여력 자랑이라 한층 더 잉여스럽다.[3][4]
역자나 식자나 쇼타 좋아하는 인간이 몇몇있으나 자기 취향을 전염시키려해서 내부에서도 까이고 있다.
2012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소개 커뮤니티로 전환하려고 했으나 성공적이진 않았다.
2.1 역자 및 식자 상황
C80따위 쌈싸먹으라지
역식자 게시판[5]에 올라가는 작품 중 C80작품은 찾아보기가 힘들다.[6] 놀고먹는 번역팀은 아닌데 현재는 왠지 놀고먹는 듯한 분위기다. 번역하지 않는다고 혼나는건 아니다!
C81도 쌈싸먹고 있다.
C82 (2012-08) 땐 부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있었다.
2.2 대표적인 번역작
특별하게 정해진 역/식자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고 싶은 사람이 역식자 게시판에 올려서 번역하는거라 딱히 대표작이라고 내세울건 없다.
역/식자에 제한이 없기에 누님, 동갑, 달린 것들과 작은 것들 등 가리지 않고 번역된다. 최근 쇼타물이 몇개 올라와서 쇼타사이트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다.
그러나 사실 사이트내에 치우친 취향이 있는 것은 아니며, 역식자 중에서도 위의 쇼타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번역되어 나오는 동인지들이 한 방향으로 쏠려있다면 그건 그 시기에 작업한 사람들이 그 취향을 갖고 있다는 뜻일 뿐, 다른 회원들의 취향을 대변하는 건 아니다. 현재 활동중인 역/식자가 적기 때문에 어떤 역/식자가 자기 취향대로 여러개 번역해서 올려버리면 그 쪽으로 편중된 것처럼 보여진다.
2.3 계간지
서코에 만든 계간지도 있었다.[7] 다만 소장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듯 거기다가 vol.00 이후로는 소식이 없었다.
3 연재
사이트 내부에서 무언가를 연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최근 개혁으로 근처술집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었다
2013년 당시 연재중인 작품은 다음과 같았다
3m 안의 소녀 : 가시거리가 3m인 심각한 근시환자의 이야기
카이의 달사전 : 취월담의 잔해
알트 브레이커 : Alt브레이커
로리맵 : 전우주에 있는 로리들을 찾아나서는 모험
- ↑ 그래도 게시판은 꽤나 활성화 되어있다.
- ↑ 이는 과거 사이트 데이터가 통채로 날아가버려서 생긴 일이며, 이 때 자료실의 동인지들도 모두 날아갔었다. 물론 운영진이 그 원본파일을 갖고 있던지라 다시 올리기는 하지만 과거 자료들이 모두 올라오려면 백만년쯤은 필요할 듯 하다.
- ↑ 댓글 하나에 10 글 하나에 5 출석 때마다 50을 준다. 물론 개근 포인트만으로 3레벨은 그냥 만들지만 그 이상은 답이 없다.
- ↑ 사실 운영진의 경우는 오히려 레벨이 낮다.
- ↑ 역자나 식자가 같이 일할 사람을 찾기 쉽도록 만들어진 게시판. 역자라면 식자를 찾으면 되고 식자라면 역자를 찾으면 된다. 단, 역/식자 아무것도 안할 사람이 '이거 번역해주세요' 같은 식으로 올렸다간 나노단위로 까이게 된다.
- ↑ 없는건 아니다. 아무도 집어가지 않을 뿐이다.
- ↑ 2010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