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TV 스페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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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는다는데 영화는 사랑을 담지고 않고 개판 5분 전으로 만들어놓냐?
1992년 7월 24일에 방영된 루팡 3세의 네번째 TV 스페셜. 감독은 데자키 오사무.
1 소개
본격 시리즈를 말아먹을 뻔한 최대 주범. 루팡의 자켓은 붉은색.
제목의 유래는 007 위기일발의 원제인 From Russia With Love.[1]
루팡 3세 TV 스페셜 역대 최악이라고 평해지는 작품. 그에 걸맞게 시청률도 역대 최악이다.
이 작품 덕분에 루팡 3세는 다음 시리즈까지만 만들고 그것도 안되면 종영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뭐, 다음 작품인 루팡 3세 루팡암살지령이 흥해서 시리즈는 계속 이어져 나갔지만.
그래도 왠지 OST는 좋았다 수준의 평가는 듣고 있다... 뭐, 루팡 3세 시리즈는 아무리 망해도 이 평가는 반드시 나오긴 한다.
2 기타
89년부터 이 작품까지 제니가타 코이치는 공기수준의 비중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의 등장은 시켜야 되긴 하겠는데 딱히 써먹을게 없는 캐릭터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 본래 위기일발은 일본에 개봉예정시엔 위기일발이라는 가제였으나, 개봉시에는 원제를 일본어로 직역해서 제목을 붙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