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rincess of the breeze ~숨겨진 공중 도시~

루팡 3 (TV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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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of the breeze
~숨겨진 공중 도시~
이탈리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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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에 방영된 루팡 3세의 스물네번째 TV 스페셜. 감독은 카나사키 타카오미.[1] 시청률은 12.8%

1 소개

루팡의 자켓은 붉은색. 3D 그래픽이 눈에 띄게 자주 사용된 편이다.

내용은 간단히 말하자면 아이를 하나 데리고 보모 역을 하며 싸돌아다니는 것. 이래서인지 이시카와 고에몽의 검술 비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중간중간에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에서 쓰였던 '炎のたからもの'(불꽃의 보물)'이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이번 편에도 어김없이 제니가타 경부의 신기에 가까운 수갑 채우기가...

이번 작에서는 특이하게도 오프닝 테마가 초반부에 나오는 게 아니라, 플레이 타임 57분경 어김없이 시작되는 추격씬과 함께 '미스터 G'[2]라는 중년 아저씨의 고함으로 시작된다. 버전은 '78 2002.

엔딩은 '炎のたからもの'(불꽃의 보물)'의 어레인지 보컬버전.[3]

2 기타

유달리 작화 붕괴라고 해야하나 대충 그린 장면이 많이 보인다.

도중에 제니가타의 전화기를 엿볼 수 있는데 아이폰이다! 화면을 보아선 구형모델인 듯.

게스트 히로인 유티카의 성우는 미카사 아커만으로 유명해진 이시카와 유이, 그 외에 오오사와 사야카도 성우로 참여한다고 한다. 오프닝 성우진의 표기 순서는 루팡->지겐->고에몽->후지코->제니가타 순.
  1. 이것은 좀비입니까?, 도쿄 레이븐즈의 감독.
  2. 오래전부터 루팡과는 면식이 있는 사이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조력자라는듯.
  3. 엔딩이 같은 이유는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