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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 | 루이스 키이스 콜리어 (Louis Keith Collier) |
생년월일 | 1973년 8월 21일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일리노이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997~1998) 밀워키 브루어스(1999~2001) 몬트리올 엑스포스(2002) 보스턴 레드삭스(2003) 필라델피아 필리스(2004) LG 트윈스(2005) 한화 이글스(2006) |
LG 트윈스 등번호 54번 | |||||
구인환(2004) | → | 루 클리어(2005) | → | 아마우리 텔레마코(2006) |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前 프로야구 선수.
2 미국 시절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 동안 315경기를 뛰었다.
3 한국 프로야구 시절
2005시즌 타선 보강을 위해 LG 트윈스에 외야수 루벤 마테오와 함께 영입되었다. 초반에는 호타준족을 보이면서 맹활약 했으나 6월부터 부상을 당하면서 성적이 하락했다. LG는 콜리어를 2군으로 내려보내면서 퇴출까지 시킬 작정을 했지만 같이 영입한 마테오가 워낙 막장이라 결국 마테오만 방출되고 콜리어는 살아남았다. 2005년 시즌 성적은 110경기 타율 0.303 15홈런 61타점 19도루로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사실 시즌 내내 계륵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순위싸움이 끝난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맹타를 휘둘러서 기록한 성적이라 LG 팬들 사이에서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결국 재계약은 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이때 17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LG 외국인 타자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세웠다. [1]
이듬해인 2006년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지만 전년도보다 훨씬 떨어지는 성적만 기록한 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한화 시절 성적은 93경기 타율 0.271 7홈런 25타점 6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