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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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re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레무어라고도 번역한다. 한국 정발판에선 '레무어'라고 표기했다.

존 코닝턴의 동료 중 한 명. 중년의 여성으로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 나이 탓인지 예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외모라고 묘사된다. 성직자로서 젊은 그리프에게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성직자임에도, 배의 살이 튼 것으로 보아 출산 경험이 있다. 어떤 과거가 있다는 걸 의미하는 듯. 팬들 사이에선 모래 뱀들 중 하나인 타이엔 샌드의 어머니거나, 아샤라 데인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