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문고 MAGZINE에서 연재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의 등장인물이다.
네세사리우스 소속의 마술사이다.
주요 활동지역은 북아메리카. 술식은 북구 신화를 기본으로 한 룬. 불꽃계에 강한듯 하다.
실제로 '레바테인'의 술식으로 같은 '룬' 사용자이자 '불꽃'의 전문가인 스테일의 불길을 '불태워'버리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과거에 미국의 마술결사가 영국에 침공하는 것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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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무기이자 술식인 '레바테인'은 스테일의 불꽃검 정도의 화력밖에 없다. '레바테인'의 화력의 비밀은 '태워야 할 대상'에 특수한 약품으로 이뤄진 '보이지 않는 룬'을 새긴 뒤 열기를 이용해 색을 변화시켜 룬이 발동(새겨지게)함으로서 목표를 '타기 쉽게'하는 것.
이 '약품을 열기로 변색시킨다'라는 방법이 '과학과 마술이 상호 불간섭한다'는 '조약'에 걸려서 '폐기명령'을 받고는 거기에 반발해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스테일 마그누스에게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