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츈샹

미나가와 료지의 만화 암스의 등장인물. 블루멘의 멤버. 성우는 나카타니 유미.

어린 시절, 중국 복건성의 작은 마을에서 살았는데 고향 마을이 에그리고리에게 팔려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 이러면서 부모와 남동생도 사망. 본인은 산으로 도망쳐서 생존했다.

키스 블루와 만날수 있는 몇안되는 인물이고 중요한 작전에서도 리더로서 활약하는 등 조직의 높으신 분으로 생각된다.

카부토 코이치 형사와는 레드캡스전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점차 관계가 발전해나간다.[1]

케이가 말하길 '어머니처럼 생각하는 존재'. 단, 본인은 언니로 생각해주길 바라는것 같다. 어쨌건 그만큼 사이가 좋다는 얘기.

에그리고리와의 싸움이 끝난 후에는 회사를 차려 이사가 되었다.

세주문화사 발매판에서 이춘향이라 표기됐었다. 새로 발매된 완전판에 따르면 중국식 발음대로 리츈샹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1. 부상으로 뻗어있는 줄 알고 카부토에게 자신이 에그리고리와 싸우는 이유를 말하고 키스까지 했다. 이후 카부토 형사는 사실 깨어있었고, 후에 츈샹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 도우러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