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ky Cauldron.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당 겸 주점 겸 여관. 해석하자면 '새는 솥단지' 정도 되겠다.
런던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으나 머글들은 발견 불가. 작중 시점에서는 톰이라는 영감이 관리 중.
루베우스 해그리드가 해리 포터를 데려와 이곳을 통해 다이애건 앨리로 입장하는 게 첫 등장. 그 후로도 여러 번 언급이 되거나 무대가 된다.
톰은 영화 1편에선 정상인으로 나오나 영화 3편에선 힘세고 대머리에 곱추에 말도 어눌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안습크리 4연타
숙박 시설을 갖춘 주점 + 여관 형태로, 술집 뒤에는 돌담이 있는데 정해진 부분을 지팡이로 두드리면 다이애건 앨리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이래저래 다이애건 앨리의 관문 같은 곳으로, 구조 버스든 플루 가루 네트워크든 다이애건 앨리를 말하면 이곳으로 데려다 주는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