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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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노 나오코/채의진.

도시에서는 주요 캐릭터로 상냥한 외모와 태도로 하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음씨 덕분인지 의외로 인기가 많다. 특히 또래 남자애들에게. 그러나 하레와의 대화를 통해 의외의 시니컬한 면을 보여준다.

평소에는 상냥하지만 갑자기 시니컬해진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나 레어한 속성인 "데레쿨" 캐릭으로 분류 가능.

마리가 경쟁자 취급하며 도전해오지만, 그 때마다 상냥한 태도로 마리를 대하는 리타를 보고 마리는 뻘줌해져 스스로 물러간다. 리타 덕분에 하레는 요한과 갈등을 겪게 된다.

후속작 하레구우에서는 성장한 리타를 볼 수 있다. 게다가 7권에서 잠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그 사이에 또 성숙해졌다.
동인계에서 마리와 함께 많이 당한다.

10권에서는 어른이 된 하레가 잠깐 떠올리는 모습 밖에 등장하지 않는데, 멋진 도시 여성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