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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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부러워하는 소녀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에서 등장하는 인물. 하레와는 소꿉친구.
성우마츠오카 유키, 한국판은 류점희.

언제나 힘이 넘치는 캐릭터로 주위 사람, 특히 하레를 피곤하게 한다. 부모님을 일찍 여읜 불우한 캐릭터로 그 덕분에 웨다크라이브가 엮이기를 무척 바라고 있으며, 그 염원이 실현되었다(…).

하레에게 자주 공략을 걸고 있으며, 리타를 경쟁자로 여기는 듯 하다. 리타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대가 너무 착하고 미인인 탓에 매번 좌절하고 있다. 하레구우 7권에서 하레 쟁탈전에 참가하지만 곧 탈락한다. 하지만 결국 최종화에서 하레를 차지했다. 그러나 낳은 첫 딸이.. 아...망했어요

가족으로 오빠인 레지 선생이 있다.

동인계에서 리타와 함께 많이 당한다.(…)

그리고 표지에서 구우대신에 나올 때도 있다고 카더라.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Deluxe 2편에서 구우의 도움(?)으로 어른이 된 모습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