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리프티 / 시프티 |
성별 | 남 |
종족 | 너구리 |
성우 | 켄 나바로 |
질병[1] | 도벽증 |
- 상위 항목 : Happy Tree Friends/등장인물
1 개요
파일:Attachment/lift shift.png
Lifty[2], Shifty[3].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마크 짐브라노(Mark Giambruno) 가 2005년 까지 맡았고, 현재는 켄 나바로(Kenn navarro)[4]가 맡고있다. 리프티나 시프티로 검색해도 여기로 들어올 수 있다. 리프티와 시프티는 서로 쌍둥이인 데다, 성격도 비슷비슷하니 같이 서술하도록 한다.
3기 등장 씬 문구는 No Time to be Thrifty, Just take What's Nifty! and be out Fifty! [5]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작중에서 유일한 쌍둥이 캐릭터로 중절모를 쓴 쪽이 시프티이며, 쌍둥이 형이다. 시프티가 커들즈보다 먼저 탄생한 첫번째 캐릭터.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쏙 빼 닮았으며, 하는 짓도 똑같다. 가끔 일이 안 풀릴 때마다 서로 싸우기도 한다.
1.2 성격
파일:Attachment/lift shift2.png
머리부터 발 끝까지 성격이 고약하다. 탐욕이 많으며 양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등장할 때마다 거의 도둑질만 하고 다니는데 간혹 목표물을 얻다 문제가 생기면 자기 형제를 과감하게 배신하기도 한다. 우애따윈 없다 [6]
하지만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좋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의도적으로 하는 짓은 도둑질일 뿐, 살인 같은 건 안하는 것 같다. (간접적으로 몇 번 죽인 적이 있긴 하다)[7] 집게발 에피에서 커들즈를 구하려고 한 걸 보면 뿌리까지 나쁜 녀석들은 아닌 듯.그리고 무인도 탈출 할 때는지들 끼리 안 튀고 다같이 간것도 마찬가지다.
가끔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기도 하는데 크게 사기적인 물건을 팔지는 않나보다 [8].
"이히히히히"라는 웃음소리가 특징.
2 작중 행적
현재까지의 출현 회수는 30이며[9] 사망 회수는 25로[10] 스니플즈와 마찬가지로 10번 등장하면 9번 죽는 꼴이다. 살인 회수는 리프티와, 시프티 각각 8번, 함께한 살인은 5번으로 총 21번이다.[11]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완전히 천하의 개쌍놈들로 나오며 플리피(플릭피 각성 모드)와 스플렌디드한테 각각 죽어본 적이 있다.
2.1 사교
악당 캐릭터니 당연히 아무도 친하지 않다. 심지어 서로 간의 사교도 그리 크지 않은 편. 라이벌은 수도 없이 많다.특히 스플렌디드와 적대관계인 듯하고 시프티는 페튜니아와 사이가 안좋다.너티는 이들에게 많이 당하는 편.
2.2 직업
도둑 - 대부분 에피소드
상업가 - 대부분 에피소드
연극 효과담당 - class act
3 주연 에피소드
- Wheelin' and Dealin'
- Meat Me For Lunch
- Happy Trails pt. 2: Jumping the Shark
- Milkin' It
- Swelter Skelter
- Sea What I Found
- As You Wish
- Gems the Breaks
- Junk in the Trunk
- The wrong side of the tracks
- Buns of steel
4 2차 창작에서
일단, 예상하다시피 리프티와 시프티 함께 있는 팬아트가 굉장히 많다. 혼자 그려지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커플링 역시 서로와 엮인다. 한 마디로 유일한 근친 팬아트[12].
BL로는 플리피나, 스플렌디드와 엮인다. 또 너티와도 엮이는 편. 물론 이 팬아트들은 드물게 찾을 수 있지 전반적으론 리프티x시프티 그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NL로는 캐릭터마다 다른데 시프티의 경우는 페튜니아랑 엮이는 일이 많다. 리프티의 경우는 플래키와 자주 엮이는 편인데 종종 시프티와도 함께 엮이는 일도 있다. 리프플래시프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
- 시프티가 모자를 벗은 적은 딱 4번 뿐이다.
- 후반에 갈 수록 눈동자가 거의 팩멘눈이 아닌 그냥 동그란 눈으로 나온다.
- 시프티 혼자 굴욕을 당한 편은 'Cheesy Does It' 뿐이다.
- Happy Trails 에피소드에서는 초반에 등장하지 않지만 왠지 중반에 갑툭튀한다. 그래도 여기서는 섬을 탈출하려는 럼피 일행에게 보트를 제공하는 등 선행을 베푼다. 문제는 플래키가 편히 앉으려고 하다가 보트가 터져서 일행들이 모두 바다에 빠졌는데 나타난 상어에게 잡아먹힌 것이 시프티와 리프티다. 안습.
- ↑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
- ↑ Lifty는 3인칭 단수로 원래 뜻은 Lift. '들어 올리다' 란 뜻이다.
- ↑ Shifty 역시 3인칭 단수로 원래 뜻은 Shift. '옮기다' 란 뜻이다.
- ↑ 커들스, 플리피 성우와 동일.
- ↑ 꾸물거릴 시간 없어, 있어보이는건 다 들고나와! 그리고 50초 안에 도망!
- ↑ 예를 들어 플리피의 집에서 도둑질 하고 있었을때 리프티가 사탕이 몸에 박혔을때 시프티만 튀었다거나... 다만 이 때는 플릭피께서 친히 쫓아오시는 극한의 상황이기는 했다.
- ↑ 다만 무더운 여름 에피에선 너티의 아이스크림을 뺏고자 발걸이를 하여 너티를 죽이긴 했다. 뇌가 튀어나와 가열된건 덤
- ↑ False Alarm 편에서는 사탕중독에서 잠시 벗어난 너티에게 게임기를 무더기로 팔았고 그 게임기가 얼마 지나서 전부 망가지기는 했으나, 이 때는 너티가 거의 히키코모리 급으로 게임만 해 댔기 때문에 그렇지 물건 자체가 사기이지는 않은 듯.
- ↑ 둘 다 동일하다. 혼자 등장하는 경우는 없음.
- ↑ 마찬가지로 둘 다 동일. 혼자 죽는 경우도 없음.
- ↑ 참고로 시프티의 첫 살인 대상자가 바로 리프티다.
- ↑ 팝컵도 있긴 하지만 그리 많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