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한 기술.
아무로 레이가 점차 뉴타입으로 각성하기 시작면서, 건담이 아무로의 반응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오버 히트를 일으키게 되자, 모스크 한 박사가 건담의 관절에 자기장(마그넷)으로 코팅을 하여 자기부상열차처럼 마찰력을 제거하여 반응속도를 따라잡는 개조를 행했다. 이것을 마그넷 코팅 조치라고 한다.
오리진에서는 모노폴을 사용했다고 한다. 경이로운 과학적 발견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장면. 게다가 원작에서는 평범하게 개조한 거였는데, 오리진에서는 개조모듈 하나를 작살내가며 엄청난 전력을 사용해서 코팅을 해냈다. 중간에 건담이 폭주해서 모듈이 개판되기도... 모스크 한 박사가 인상이 바뀌더니 인상대로 와일드하게 개조를 했다.
이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기체는 G-3건담이며, 사이드 7에서 파손 후 방치된 것을 회수해 테스트 베드로 사용했다.
물론 뉴타입 전용기인 건담 NT-1에도 적용되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운동성을 올려주는 강화파츠로 등장하는데 거의 최저의 상승치를 자랑한다. 다만 건담의 한계능력치를 올려준 것으로 평가하여, 한계반응치가 있던 과거의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올라가는 운동성은 적지만 한계반응치는 비교적 많이 올려주는 강화파츠로 나온다. 다만 로봇대전 전시리즈를 통틀어 한계반응 개조가 가장 싸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