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깃트 라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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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글로리아 다렐과 같은 이케다 치구사

1 개요

 왜... 내가 이길 수 없는거지?

네임리스 소속 No.33.
게임상에서 4장을 클리어하면 사용가능 캐릭터로 추가된다. 나이는 22세.

막장 인생들이 들어오는 네임리스에서 어울리지 않게 고귀한 아가씨 같은 인상이며 실제로도 다몬 장군과 친척에 해당하는 명문 군인가문 출신의 엘리트 사관이었다. 그녀 또한 란시르 왕립사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동기로는 유벨 브릭섬이 있다. 개전 후에 정규군 소위로 임관하여 참전하게 되었지만, 작전 실패의 책임을 묻게 되어 네임리스로 보내지게 되었다.

식물을 좋아해서 부대 내에서도 꽃을 돌보고 있다. 머리에 꽃도 달고 있다

마르깃트의 단장은 "나락에 핀 높은 봉우리의 꽃(奈落に咲いた高嶺の花)". 처음에 네임리스에 들어왔을 때에는 엘리트였던 프라이드 때문에 다른 부대원과 터놓으려 하지 않았었다. 그저 네임리스에서 빨리 탈출하기 위해 성과를 원해서 임무 수행을 위해 쿠르트에게 의견을 내놓았지만, 그 의견은 바로 그 자리에서 기각되고 쿠르트에게서 학생부터 다시 하라는 말을 듣기까지 한다. 그것을 굴욕이라 생각하고 화내고 있는 걸 알폰스가 나무라며 갈리아 정규군을 네임리스에서 바라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처음에는 조언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지만 네임리스를 인간 취급하지 않는 정규군 사관의 억지스런 명령을 보고서 예전에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 자신의 책임도 남의 탓으로 돌리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된다. 이후 다시 쿠르트에게 지휘권을 받아서 프라이드도 수치도 버리고 작전의 성공과 대원의 무사를 바라며 간절하게 지휘를 해서 작전을 성공시켰다.

그 이후 쿠르트한테 가르침을 받은 것을 특별히 여기며 전쟁 이후에도 갈리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군인을 하고 있다. 이후 네임리스 재집결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대위까지 진급한 모양. 그리고 엘리오트와 이루마리에게 말려들어서 쿠르트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들키게 된다. 그리곤 이루마리와 함께 술에 취해서는 꼬장 부린다. 지못미

기본 병과는 대전차병. 적성병과는 대전차병 및 정찰병이다. 참고로 사격치가 매우 높아서 게임 내 정찰병 사격 순위 1위, 대전차병 사격 순위 3위이다. 때문에 적성병과와는 상관 없이 저격병으로 키우는 것도 괜찮은 편. 명중률을 높여주는 포텐셜도 심심찮게 터지고 딱히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포텐셜도 없기 때문에 두루두루 쓸만 하다. 저격병으로 키우다 보면 나중에는 명중률이 점으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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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서는 나오긴 나온다...

2 보유 포텐셜

기가 센 : 요격을 받으면 데미지를 반감
아가씨 : 돌 위에 있으면 방어 업
미아 : 자군 유닛이 근처에 없으면 사격과 회피가 다운
패닉 : 요격을 받으면 대인이 다운

(단장 클리어 후 포텐셜 '패닉' 이 '지휘관의 자각'로 변경)
지휘관의 자각: 자군 유닛이 가까이 있을 경우 사격과 대인이 업

3 상성 캐릭터

발레리 에인즈레이, 클라릿사 캐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