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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박미영(朴美英) | |
| 출생 | 1985년 7월 29일 | |
| 신체 | 167cm, 48kg | |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
| 링크 | 트위터 | |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 본명은 박미영[1]이다. 마골피라는 예명은 천방지추마골피에서 따왔다고 한다.
2015년 "뻔한 이야기" 컴백을 기점으로 하여 예명을 마망으로 변경하였다.
2 가수 활동
2.1 마망 이전
2007년 비행소녀라는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아역배우 김향기가 립싱크를 하였으며, 슈퍼주니어, 박유천, 김장훈 등의 남성 가수들이 등장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마골피의 소속사에서는 신비주의 컨셉트를 위해 마골피의 본명을 밝히지 않았고, 얼굴도 공개하지 않다가 2007년 2월에 공개하였다.
비행소녀는 특히 싸이월드 뮤직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2007년 3월 3만 7천여 건, 동년 4월에는 7만 5천여 건의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하여 '루키 오브 더 먼스(Rookie of The Month)' 2007년 4월 수상자 및 '송 오브 더 먼스(Song of The Month)' 2007년 5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루키 오브 더 먼스는 싸이월드 뮤직에서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한 신인, 송 오브 더 먼스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한 가수에게 주는 상이다.
2007년 6월에 멜론 '김형중의 뮤직 데이트' 공개방송에 출연하여 진행자와 짧은 인터뷰를 하였는데, 여기에서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났으나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인하였다.
마골피의 소속사에서는 '예의없는 아티스트'라는 콘셉트를 마골피에게 요구하였으나, 마골피는 이를 거부하여 갈등이 생겼고 결국 소속사를 탈퇴하였다고 2012년에 뒤늦게 밝혔다.
그 이후 마골피는 2012년 9월 11일에 '사랑이 떠나가요'라는 싱글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발표했다. 2012년 KBS 2TV에서 방송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도 출연하였다.
2016년 6월 28일에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했다. 제보자는 정다빈. 여담이지만 이 편에서의 유일한 슈가맨이자 마지막 여성 슈가맨이다.[2]
2.2 마망 활동
2015년 '뻔한 이야기' 활동을 기점으로 마골피는 지금의 이름인 마망으로 개명하여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2016년에는 우리 집 꿀단지와 좋은 사람 OST를 발표했다.
3 그 외
- 연기를 전공했기 때문에 연극이나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도 한다. 슈가맨에서도 연극 연습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