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Disenchant | |
한글판 명칭 | 마법력소거 | |
마나비용 | {1}{W} | |
유형 | 순간마법 | |
마법물체 한 개나 부여마법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파괴한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Limited Edition(Alpha) | 커먼 | |
Limited Edition(Beta) | 커먼 | |
Unlimited Edition | 커먼 | |
Revised Edition | 커먼 | |
4th Edition | 커먼 | |
Ice Age | 커먼 | |
Mirage | 커먼 | |
5th Edition | 커먼 | |
Tempest | 커먼 | |
Urza's Saga | 커먼 | |
6th Edition | 커먼 | |
Mercadian Masques | 커먼 | |
7th Edition | 커먼 | |
Time Spiral(Timeshifted) | Timeshifted | |
Conspiracy - Take the Crown | 커먼 |
생물과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전부 파괴할 수 있으니, 넣어두면 활용도가 높았던 카드. 물론 메인은 아니고 특정한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쓰는 덱 사이드로. 아, 물론 죽음의 권세가 판치던 시절에는 메인에 들어가기도 했다.
8th Edition부터는 녹색에 같은 기능을 하는 자연화가 생겨서 더이상 기본판에 등장하지 않았다. 마법력소거는 현재 스탠다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바톤터치된 카드인 자연화는 계속 기본판에 잔류하고 있다.
그대로였다면 모던범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겠지만, 타임쉬프티드로 재판되어, 모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색을 섞는 경우 파죽 / 기세쪽이 더 많이 쓰이는 정도.
영어판 명칭 | Seal of Cleansing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W} | |
유형 | 부여마법 | |
Seal of Cleansing을 희생한다: 마법물체 한 개나 부여마법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파괴한다. "I am the purifier, the light that clears all shadows." —Seal inscription | ||
수록세트 | 희귀도 | |
Nemesis | 커먼 |
Nemesis의 희생해서 뭔가 하는 Seal 시리즈 부여마법 중 백색 버전으로, 희생해서 마법력소거와 같은 효과를 낸다.[1] 부여마법이라는 점 때문에 Replenish 덱 또는 Academy Rector를 주력으로 한 덱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꺼내자 마자 쓸 수는 있지만 상대방 턴에 순간마법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용성 측면에서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상대방이 디스카드 수단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꺼내둘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나중에 Planar Chaos에서 녹색버전인 Seal of Primordium이 나왔다.
영어판 명칭 | Revoke Existence | |
한글판 명칭 | 존재 폐기 | |
마나비용 | {1}{W} | |
유형 | 집중마법 | |
마법물체 또는 부여마법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을 추방한다. "신들이 필멸자를 두려워할 때가 올 것이다." —철학자 유레미디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cars of Mirrodin | 커먼 | |
Duel Decks: Venser vs. Koth | 커먼 | |
Born of the Gods | 커먼 |
바리에이션으로 Scars of Mirrodin에 있는 Revoke Existence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쪽은 역시 발비가 같은 1W지만 '목표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추방한다'라고 위력은 늘어났는데 이쪽은 집중마법이다. 그래서 원조랑 비교해서 일장일단이 생긴 다소 미묘한 카드.
하지만 블럭 특성상 녹색 안쓰고 백색 쓴다면 사이드에 넣을 필요가 있으며, 블럭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마법력 소거 가지고는 Wurmcoil Engine을 처리할 수 없다. 거기다 이 블럭에는 Wurmcoil Engine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장에서 무덤가면 뭔가 저지르는 불길한 마법물체들이 아주아주 많이 나왔다. 이런 마법물체에 대항하기 위해선 저런 추방 계열 카드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 밖에 무덤의 마법물체를 다시 써먹는 방법은 꽤 흔하며, 원한 같이 부숴도 계속 손으로 돌아가는 녀석을 처리할 수 있으니 결국 이것 역시 매우 쓸만한 카드.
Theros에서는 녹색버전인 역사속으로가 나왔지만, 전환마나비용이 1 늘어난 2G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 블럭의 Born of the Gods에서 이게 돌아왔다! 이로서 백색도 테로스의 신을 추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재판되면서 '존재 폐기'라는 한글명이 생겼다.- ↑ 희생해서 마법력소거 효과를 내는 부여마법은 Weatherlight의 Aura of Silence가 원조이다. 단 이 카드는 상대방 비용 증가 능력도 갖기 때문에 이 항목과 통합하지 않는다.